◉수명이 정해진 곳과 정해지지 않은 곳.
욕계 천상에서부터 색계 무색계 천상까지는 수명이 정해져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사천왕천의 수명과 인간세계의 시간을 비유로 들었습니다.
하루살이는 하루 동안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일생의 과정을 마칩니다.
하루살이가 1년을 산다면, 인간의 평균수명을 80으로 보아 360일X 80= 28,800년을 사는 것과 비교됩니다.
사천왕천은 500천상 년(年), 인간 년 수로는 900만년,
도리천(忉利天)은 1,000천상 년에 인간 년 수로 3,600만년,
야마천(夜摩天)은 2,000천상 년에 인간 년 수로 1억4천4백만 년,
부처님이 하강하신 도솔천은 4,000천상 년에 인간 년 수로는 5억7천6백만 년,
이렇게 무색계의 비비상처천의 수명은 8만4천 대겁(大劫)까지 정해져 있는데,
인간의 수명, 축생의 수명, 지옥 등의 수명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뱃속에서 낙태되어 죽는 생명, 태어나자마자 죽는 생명, 1살부터 100세까지 연령별로 죽는 것이 다양하기 때문에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옥은 천도되는 동시, 깨닫는 동시에 지옥은 사라집니다.
그래서 수명이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나기 어려운데,
결혼해서 아기를 낳지 않는 것은 인간으로 태어날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니 다음기회에 인간으로 태어날 기회가 없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무량한 시간과 공간을 우리의 인식과 사유로는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부처님과 부모님께 감사하고 싶다면 형제간에 절대 다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인연을 소중히 사랑하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해탈의 세계로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