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Endotracheal Tube, Tracheostomy Tube
1) 목적 - 기도유지 - 호흡촉진 - 검사 위한 검체 수집 - 감염 초래할 수 있는 분비물 제거 - 기침과 심호흡 자극
2) 적응증 - 심폐정지 - 외상 (특히 두부, 목, 흉부) - 심혈관계 장애 (중풍, 종양, 감염, 색전증, 외상) - 신경계 장애 (약 또는 독물중독, 근무력증) - 호흡기계 장애 (감염, 종양, 기훙, COPD, 외상, 폐렴, 독물중독) - 전신마취가 요구되는 수술
3) 금기증 - 의식 있는 사람, 안면골절 혹은 구강 안에 이물질이 있는 경우, 무기폐 환자, 심실빈맥, 심실제동, 심정지 유발
4) 간호관리 및 주의사항 - cuff balloon 압력 : 14~20mmHg - 위치 : 내관 끝이 용골(carina)에서 약 5cm 위에 위치해야 적합하다. -> 튜브 끝이 너무 짧은 경우 의도하지 않은 tube의 발관이 발생할 수 있으며, 삽입 위치가 너무 깊은 경우 한쪽 폐의 무기폐를 유발할 수 있다. * 확인방법 - 호흡상태 사정 : 청진으로 각 부위 호흡음 확인. 흉부 시진시 대칭적 팽창. epigastrium 위에서 청진 시 호흡음 들리지 않음 - 흉부 X-ray 촬영 5) 진료재료 : Rubber(# 8~16Fr), Straight(# ~16Fr), suction cup
2. 비위관
1) 목적 - 위의 압력을 완화하고 구토 예방 위함 - 위세척을 위한 수단을 제공하기 위함 - 위액 분석을 위한 검사물 채취 - 삼킬 수 없거나 적절한 영양섭취를 할 수 없는 대상자에게 경장영양을 공급하는 경로 제공
2) 간호관리 및 주의사항 - 적당한 음식물 온도는 37~38℃ 이며 바로 주입하지 않는 경우 냉장보관한다. - 주입 전 tube 위치 확인 - 체위는 Fowler's position 취해주며 금기인 경우 Right side lying position 취해준다. - 하루 feeding 한 위의 기능은 16시간까지 가능하지만 6시간마다 개방성 확인과 소화흡수확인 위해 feeding 쉬는 것이 필요하다. - feeding 끝나면 30~50cc 물 주입하여 patency 유지 - 경관영양 끝난 후 30분~1시간 앉아있도록 하여 흡인이나 구토 예방한다. - 고정용 반창고는 주기적으로 교환한다. (대체로 매일 교체)
3) 비위관 위치 확인법 - 주사기 이용하여 위 내용물을 10~20ml 흡인하여 pH 검사한다. -> 위 내용물은 황색~녹색이고 항상 10ml 이상 존재하며, pH는 산성이다. - 10~20cc 의 공기를 비위관에 주입한 후 청진기를 상복부에 대고 소리를 들어본다.
3. S-B Tube (Sengstaken-Blackmore Tube)
1) 목적 : 식도정맥류 출혈 조절
2) 구조 : 내관이 세 개 (위장풍선, 식도풍선, 흡인관), 풍선이 두 개
3) 방법 - 식도 내로 풍선을 집어넣어 팽창시켜 파열된 정맥류를 압박하는 방법. - 압력이 지나치게 큰 경우 식도 뒤의 기도를 압박하게 되고 경미하게는 식도에 지나친 압력이 가해져 식도 자체의 혈행을 방해해 괴사를 일으킬 수 있다.
4) 간호 - 튜브가 위 내에 위치하게 되면 공기를 주입하고 청진해본다. 200~350cc 의 공기를 주입하여 위의 Balloon을 팽창시킨 후 Balloon이 위 식도 연접부에 닿도록 뒤로 당긴다. (분문부에 압력 적용) - 위의 balloon을 겸자로 막는다. (튜브에서 공기가 유출되고 튜브가 이동하는 것을 예방) - 튜브를 부드럽게 견인시킨다. (연동운동으로 인해 튜브가 이동되고 적당한 압력을 적용시키도록 보조) - 식도용 풍선에 50~100cc를 balloon시키고 겸자로 막는다. (식도 괴사를 예방하며 동시에 출혈을 압박할 정도의 충분한 압력 유지) - 침상 side table에 가위 둔다. (식도 balloon이 인두하부로 밀려갔을 때 기도 폐쇄가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식도 balloon을 즉시 잘라 제거해야 한다.) - 출혈 조절할 수 있는 balloon 압력 유지. - V/S, 동통 사정 - 호흡특성 기록
4. 흉부배액관
1) 목적 - 흉막강이나 종격동으로부터 용액, 혈액, 공기의 제거를 용이하게 한다. - 흉막강으로부터 나오는 배액의 형태와 양 사정. - 흉막강 내에 정상음압 유지 - 허탈된 폐의 재팽창 증진 - 허탈된 폐와 연관된 호흡부전을 완화시킨다. - 폐의 환기와 관류 증진
2) 간호관리 - 늑막강으로부터 나온 배액관은 밀봉 배액병에 잠겨있는 긴 관과 연결 (밀봉배액병은 증류수 100cc + 알코올 100cc) - 환자와 병 사이의 거리는 50cm가 적당. - 배액병은 항상 환자보다 낮은 위치 - 관이 고이거나 꺾이지 않도록 주의 - 정기적으로 관의 연결부위가 꽉 맞고 관이 개방되어있는지 확인 - 금기가 아닌 경우 배액병 방향으로 관을 자주 짜준다. - 공기 누출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절대로 관을 막아서는 안된다. - 수술 직후나 흉관배액관 삽입 직후에는 한 시간마다 배액량을 체크하여 시간당 200cc 이상의 배액이 있는 경우 의사에게 알린다. - 병 내 배액량이 700ml 이상되면 병을 비우고 다시 밀봉배액병 만든다. - 늑막강과 배액병 사이의 개방상태를 나타내는 관내 수면 파동을 관찰 * 파동 없는 경우 : 환자가 배액관 위에 누워있는지 확인 흉부관 체계 연결이 완전한지 확인 파동을 확인하기 위하여 기침이나 자세 변경 폐가 재팽창되면 파동이 멈춘다. - 환자를 옮기는 과정 중에는 흉곽튜브를 겸자로 잠그며, 배액병은 항상 환자의 아래쪽에 위치하고,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송 중에는 겸자로 잠그지 않는다. (기흉 있는 경우 잠그지 않는다.)
3) Chest Bottle 기능 확인법 - 육안관찰 - 흡기 시 물기둥이 올라가고 호기시 물기둥이 내려가는지 확인 - 호기시 air leakage 확인한다. -> 호흡시 물기둥 움직임 없으면 튜브 꼬였는지 확인하고 의사에게 알리며 Chest X-ray 촬영하여 튜브의 배액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4) 응급시 대처 (1) Chest Tube 완전히 빠진 경우 - 즉시 손이나 홑이불, 거즈 등으로 그 부위에 압력을 가하여 누른 후 의사에게 알린다. (튜브가 빠진 곳을 통해 공기가 늑막강 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 (2) 연결된 줄이 빠진 경우 : 연결부위를 소독 후 재연결하고 담당의사에게 알린다. (3) Chest Bottle 쓰러진 경우 - 대기에 노출되어 늑막강내로 공기가 들어가게 되므로 빨리 병을 일으켜 세워놓고 기능이 돌아오는지 확인한다. 환자에게 심호흡을 몇 번 하도록 하여 늑막강 내로 들어간 공기를 배출시킨다. 담당의에게 알린다. (4) Thoracic suction의 미작동 - 다시 흡인기능이 될 때까지 흡인기 연결튜브를 분리하여 자연배액을 시킨다.
5. T-Tube
1) 목적 : 담도계 수술 후 총담관의 개방성 유지 (총담관 부종 가라앉고 담즙이 정상적으로 십이지장에 배액될 때까지 keep)
2) 간호관리 - 수술 당일은 적어도 2시간마다 배액양상 점검 (색, 양). 처음에는 담즙이 전부 튜브를 통해 배액되지만 10일 이내 십이지장으로 흐름. - T-Tube 기능 유지 : 복부보다 배액병을 밑에 두어 중력에 따른 배액. 수술 직후 튜브 꼬이거나 잠기거나 당겨지지 않도록 주의. 제대로 배액되지 않으면 간이나 혈류로 역류 -> 황달 유발 - 피부통합성 유지 : T-Tube 절개부위 드레싱 자주 교환. 튜브 주위 피부 깨끗이 씻어 담즙제거 (담즙 피부에 닿으면 피부손상) - 영양증진 : 저지방식이, 영양균형 유지
3) T-Tube 제거 - 튜브를 Clamping하고 불편한 증상 있는지 관찰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들어가게 하는 훈련) - 복강 내로 담즙이 흘러나온 경우 복막염을 유발하여 복부통증이 나타나므로 Clamping 후 잘 관찰 - T-Tube Clamping 후 5~7일간 이상증상 없고 대변색 정상 -> 담즙이 십이지장 내로 들어가지 않으면 회색대변. - 총담관 개방성 확인 : 담관 조영술 (T-tube cholangiogram)
6. PTBD (Percutaneous Transhepatic Biliary Drainage)
1) 목적 - 담낭관 폐색, 담석제거시, CBD 폐색 시 담즙배액 위함. - 급성 화농성 담관염시 담도계의 감압 위함.
2) 간호관리 - 튜브 삽입부위 출혈, 동통, oozing sign 관찰 - 담즙 양상과 배출 상태를 관찰 기록하며 하루 담즙이 50cc 이하로 배출되는 경우 보고 - Bile bag은 항상 삽입부위보다 아래 위치하고 튜브 꼬이거나 꺾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 감염 증상과 복막염 증상 관찰 - 의사 처방 따라 irrigation 은 1~2회/Day 시행하며 N/S 10cc 이용한다. - 드레싱은 gauze 사용시 2일마다 tegaderm 사용 시는 5일마다 시행 - 배액관 빠지지 않도록 잘 고정.
7. 휴대용 상처 흡인백
1) 목적 : 수술부위로부터 배액을 흡인하여 괴사조직 제거하고 상처치유 돕기 위함.
2) 간호관리 및 주의 - 완전하게 흡인기 압축하여 bag이 음압이 유지되도록 한다. - 자연배액시 bag의 위치는 카테터 삽입 위치보다 아래에 위치하도록 한다. - 운동 필요한 환자에게는 안전핀이나 집게 사용하여 당겨지지 않도록 환의에 잘 고정. (사고로 배액관을 조기 에 제거할 경우 부식성 배액이 새어드는 결과 초래) - 흡인기가 가득 차면 음압 소실되므로 필요시마다 자주 비운다. - 갑자기 선홍색의 많은 혈액이 배액될 경우 의사에게 알린다. - 배액량 측정 시 cath.를 clamp로 잠근 후 눈금있는 cup에 부어서 측정하고, 배액량이 적을 때는 곡반에 부은 후 주사기로 재어 양을 측정한다. - 배액량 측정 후 다시 음압 유지되도록 bag을 꼭 눌러서 뚜껑을 닫고 clamp 푼다. - Sqeezing 할 때에는 모든 공기가 제거되도록 튜브 혹은 관을 배액통 쪽으로 밀어서 압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