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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다방

어린이날 소파 방정환 작가 김명순에 악행

작성자소리도없이|작성시간24.05.07|조회수170 목록 댓글 0

방정환 위인추앙 멈춰야... 충격적 악행. 여류작가 폄하... 현세대 아이들이 진실 알게 될까 부끄러워.

<기사: 서울신문>

 

소설가 김명순에 대한 인신공격은 '여혐' 지적

 

"방정환은 한남" 어린이날 여초 커뮤니티 들끓은 이유는 [넷만세] (daum.net)

시대 문제아닌 인간성 문제 지적.

최초 근대 여성 작가 김명순은 최초로 보들레르 시집을 한국어로 번역, 에드거 앨런 포를 국내에 소개한 인물.

 

100년 전 김명순 괴롭힌 남성권력…그때도 지금도 틀렸다 (daum.net)

방정환은 '개벽사'에서 발행하는 잡지 『별건곤』에 "김명순은 남편을 다섯이나 갈고도 처녀 행세한다"는 글을 써 유언비어를 퍼트렸다. 김명순은 방정환을 명예훼손으로 고소, 법원에서는 김명순 작가에 대한 명예훼손이 인정되어 방정환의 글쓰기가 중단됨. 그러나 1927년 김명순이 아이를 입양하자 잡지 『별건곤』에 방정환은 또 '김명순이 혼외자로 낳은 아기의 성을 무엇이라 붙여야 할지 몰라 애쓴다'는 글을 투고했다. 1927년 4월 22일자 조선일보 석간 신문에도 기사화된 적 있는 실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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