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선상에 오른설법자는
앞뒤를 가리지않고
오온이 공하다고하고 세상이 환화와같다고하네
욕심이나 부귀를 초개와같이 여기라하네
이 몸도 지수화풍으로 뭉쳐진 가죽덩어리라하네
영원한것은없다 실체가없으니
조금도
탐착하지 말라고하네
세상이 환영인가 !
하지만 눈앞에는 세상살이가 이토록 여실하고
인연하는 모든 인정의 무리들이
이토록 절실하고 눈물나는데***
이 몸뚱이가 조금만 불편해도 마음이 이처럼 요동치는데
설법자는
갓 걸음걸이를 하고있는
어린아이를 잡고 줄달음을친다면
어찌될것인가!
이 오온의 육신을 가만히 손잡고
조심 조심
걸어간다면
그는 걸음걸이를 배워서
마침네
이 넓은 대지의광야를 마음껏 달릴수있을것입니다
부처님은 경에서
이처럼 자상히 말씀하셨으니
설법자는 깊이 공부하시어
어린 새싹을 행여
다치지않게 하소서***
(나무석가모니불)
-
사실 그대가 찾고 있는 모든 멋진 것들은
그대 안에서 발견할 수 있다
-
행복과 평화, 기쁨은 그대 안에 있다
그대는 굳이 다른 곳으로 찾아 갈
- 필요가 없다
-
그대의 진정한 집은 지금 이 순간 속에 있다
지금 이 순간 살아 있는 것은
- 하나의 기적이다
기적은 물 위를 걷는 것이 아니다
- 기적은 지금 이 순간 푸른 대지 위를 걷는 것이다
- 지금 이 순간의 평화와 아름다움을 만나는 일이다
-
평화는 우리 주위의 모든 곳에 있다
- 이 세상과 자연 속에
그리고 우리 안에 우리의 몸과 영혼 안에 있다
-
그 평화와 만나는 순간 우리는 치유되고 탈바꿈 된다
- 그것은 믿음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수행의 문제이다
-
우리는 다만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지금 이 순간으로 데려오는
- 길을 발견하기만 하면 된다
-
우리는 서둘러 무언가를 하지만
우리가 하고 있는 일과
- 하나가 되어 있지가 않다
- 우리의 마음은 평화롭지 않다
몸은 이 곳에 있지만 마음은 다른 곳에 가 있다
-
과거나 미래에 가 있고 분노와 좌절감
희망과 꿈에 사로 잡혀있다
-
많은 사람들이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진정으로 살아 있지 않다
- 왜냐하면 지금 이 순간의 삶과 만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삶은 오직,
- 지금 이 순간 속에서만 발견 할 수가 있다
진정으로
- 그 순간 속에 살아 있으려면
그대는 단지 깨어 있는
- 마음으로 호흡하기만 하면 된다
-
온 마음으로 걸으며 발 밑의 대지를 느낄 때
친구와 조촐하게
- 차 한잔을 마시며
차와 우정에 대해 깊이 느낄 때
-
그 때 우리는 스스로 치유받는다
- 그리고 그 치유를 세상 전체로까지 확장 시킬 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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