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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공통과학 강의 질문

작성자js-ahn|작성시간03.05.16|조회수170 목록 댓글 0
안녕
동원체는 DNA에 있는 3개 영역 중 AT(아데닌과 티민)가 풍부한 지역으로 염색체에서는 잘룩한 부분(중심절)이 되고 이부분에 동원판이라는 납작한 단백질이 결합하여 동원체 방추사와 연결됩니다. 이때 동원판을 동원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저는 습관대로 동원체라고 합니다.

수정시에 정자의 세포질(중심체 포함)은 대부분 제거됩니다. 따라서 정자에게서 언 것은 핵만 난자의 핵에 통합됩니다. 그래서 우리몸을 구성하는 세포는 핵을 제외하고는 모두 난자로부터 온것입니다.

중심체는 방추사 형성의 기저체(바탕이되는 물질)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동물세포에서는 세포분열시에 중심체를 기저체로 하여 성상체 방추사, 동원체 방추사, 극성 방추사가 생성됩니다.
식물에서는 중심체가 없어서 MTOC(미세소관 발생 중심)로 튜블린 환의 일부가 기저체롤 작용하여 극모 및 방추사를 만듭니다.

DNA 한 분자는 원칙적으로 염색체 1개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완전히 복제된 DNA 두 분자는 동일하므로 염색체를 만들때 붙어 있으므로 DNA 한 분자로 된 부분을 염색분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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