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눈처럼, 겨울처럼 오네요~
잠시 눈감상해봅니다
감상도 잠시~~
뱅기에 쌓인 눈 치워야겠지요 ㅠㅠ
4대를 혼자 치우려니 이추운 날 땀이 나네요.
야근수당 챙겨야겠어요~
현재시간 밤 11시를 넘어 달려갑니다
다행히 눈이 멈추기 시작합니다.
활주로도 하얗게 변했어요
구름 사이로 달도 보이고요
열심히 쌓인 눈 치우고 보니 격납고 안 비행기들이 보이네요~
너네들은 좋겠다 ㅎㅎ
눈 치우고 밤에 혼자 사무실에 앉아 커피한잔 마시며 고독을 즐깁니다.
왜 이시간이 좋죠~?
늙었나봐요.
40중반을 넘으신 분들은 이해하실듯.ㅋㅋ
나중에 저도 나는 자연인이다에 섭외되는건 아닌지...
이건 설정 샷 ㅋㅋ
좀더 고독을 즐기다 들어가야겠어요
굿밤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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