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소형 상업비행기 운항 軍 승인제 폐지 |
|
-->
중국 당국이 전용기나 헬리콥터 등 소형 상업용 비행기의 운항시 군(軍)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를 폐지했다.
21일 홍콩 언론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과 민용항공국은 다음달부터 군의 허가 없이도 지역 민용항공 관리국의 허가만 받으면 소형 상업용 비행기의 운항을 가능하도록 하는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새 정책은 정기 항공편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홍콩 등 국경을 넘는 비행이나 민감한 지역을 통과하는 비행, 외국 여권 소지자가 비행기를 조종할 경우에는 여전히 군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새 정책에 따라 비행 허가에 걸리는 시간이 과거 수일에서 수시간으로 단축돼 이제 초기 단계인 중국의 개인 항공 산업 성장이 크게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등을 위한 헬기나 전용기 운항이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소형항공 업체인 지에이링크 항공의 우칭 총경리는 "과거 군이 비행을 승인해 줄지 모르는 상황에서 전용기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고 군은 승인 거부 이유도 설명하지 않았다"라면서 "민간 항공 당국은 보다 전문적이고 투명한 만큼 비행 허가를 수시간 만에 내 줄 것"으로 기대했다.
중국에는 지난해 현재 1천대의 항공기가 소형 일반 항공기로 등록돼 있다 | |
http://news.airportal.go.kr/newshome/
//
function showSideViewForScrapInfo(curObj, userid, planetUserid, targetNick) {
var sideView = new SideView('nameContextMenu', curObj, userid, planetUserid, 'kins', targetNick, '1NdjV', '', '\uD64D\uAE38\uB3D9\uD56D\uACF5', "unknown");
sideView.hideRow("member");
sideView.hideRow("planet");
sideView.showLayer();
}
function winPopup() {
window.open('http://cafe.daum.net/_service/home?grpid=1HCxI', 'DaumPlanet', 'width=936,height=672,resizable=yes,scrollbars=yes');
return;
}
출처 :섬진강항공 원문보기▶ 글쓴이 : 섬진강항공[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