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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안한 열흘이 몇개월 흐른듯 싶네요... 출근했다가 말일이라 거래처 결제대금 송금 마치고 다음달 일정짜놓고, 뭐할까? 멍때리고 있습니다. 양평집 갈려구 했더니, 집사람은 아들데리구 수목원 놀러갔다네요... 학교 간식사들고 놀러나 갈까요? 근데, 다들 바쁘셔서 놀아줄 분들도 없을것같구... 아~ 갑자기 왕따된 기분이네... 친구들도 다들 낚시에 여행에... 아~ 심심하다... 심심하다고 생산라인 특근하는데 들어가서 일하기는싫고... 작성자 신화테크박성남 작성시간 13.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