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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일상단상/정현기,최가온 결혼하다

작성자LUCAS|작성시간26.06.06|조회수131 목록 댓글 0

날씨가 너무 좋은 2026년 6월 6일 오전 11시 라한셀렉트경주에서 두 사람이 서로의 짝을 만나
사랑으로 행복을 기약하는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사랑/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정성을 다해 아끼며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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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아침 일찍 식장이 위치한 호텔에 들러
머리를 손질하는 등 일생의 매우 중요한 의식을 치르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양가 부모님들과 함께 10시쯤 식장 입구에 섰다.


그 시간 최가온은 신부대기실에서 예쁜 모습으로 축하 손님 친인척들과 기념촬영도 하고 행복한 결혼식이 시작될 시간을 초조하게 기다리며 멋진 앞날을 꿈꾸고 있다.


예식장 입구에는 각계에서 정성껏 보내주신 축하 화환이 발 디딜 틈 없이 가득하다. 이 고맙고 감사한 은혜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안내데스크에서는 사촌 형들과 지인께서 축하봉투 접수와 식권배부 등을 해주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매우 바쁘다.


예식장 복도의 주요 공간 공간에는 하객들에게 배부할 답례품과 사진 및 예쁜 장식품들이 가득 비치되어 볼거리도 제공한다.


드디어 11시가 되었고 결혼식을 진행할 사회자 TBN아나운서가 중저음의 프로다운 목소리로 결혼식 시작을 알린다.


처음 순서로 예쁘게 단장한 양가 엄마들이 꽃길 입구에 섰으며 잠시 후 정답게 입장하여 화촉점화하시고 하객들께 인사하신다.


객석에는 일반적으로 보기 드물게 약 스무 분의 스님들이 참석하여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신다. 불교대학을 나오고 불교와 큰 인연을 맺고 계시는 신랑 정현기의 엄마와 인연이 있는 분들이다.


양가의 친척은 바쁘고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고 계셨다.


이제 오늘의 주인공들이 등장할 차례인데 먼저 신랑 정현기군이 늠름하게 입장하고 하객들께 인사도 한다.


다음은 예쁜 신부 최가온이 다정하게 아빠의 손을 잡고 입장한 후 신랑 정현기와 함께 연단 앞으로 향하는데 예쁜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오늘 처음이고 공식적으로 갖는 맞절로 서로의 예를 갖춘다. 앞으로도 아무리 부부사이라지만 항상 예를 갖추는 마음 가짐이 중요할 것이다.


다음은 신랑 신부가 스스로 작성한 성혼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는데 요즘 결혼식의 새로운 트렌드이다.


객석 앞자리에서 신부 최가온의 엄마와 아빠께서 결혼식 장면을 경건하게 지켜보신다.


신랑 정현기의 부모님도 셋째 아들의 결혼식을 흐뭇하게 바라보신다.


이제 오늘의 주례 호산스님이 입장하여
진심 어린 좋은 말씀으로 결혼을 축하해 주신다.

음수사원(飮水思源)이라는 말씀을 들려주시는데
물을 마실 때 그 근원을 생각하라는 뜻으로 현재의 혜택을 있게 한 뿌리와 은혜를 잊지 말라는 교훈이다.

호산스님은 2023년부터 봉선사 주지로 계시고
2016년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 사무처장을 역임하셨으며 달마배 스노보드대회를 창설하여 올림픽에서 메달리스트를 배출하는 계기도 만들어 스노보드계의 대부로 불리신다.


다음은 신부 최가온의 친언니가 약간 떨리는 예쁜 목소리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준다.

어릴 때부터 최근까지의 지나온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주며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기를 기원한다.


다음은 프로골프 선수인 신부 최가온의 코치 선생님께서 축가를 불러 주시는데 실력이 현역 가수급이다.


다음은 두 사람이 어릴 태부터 성장했던 과정과 앞으로의 각오 등을 영상으로 담아 함께 시청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신세대 다운 신박한 구상이다.


이제 그동안 곱게 키워서 결혼까지 시켜 주신 부모님께 큰 절을 올리는 순서인데 신랑 정현기는 큰 절로서 감사와 고마움의 마음을 전한다.


절을 받으신 부모님들께서는 포옹으로 축하해 주시며 앞으로 멋진 인생을 살아가도록 응원해 주신다.


양가 부모님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결혼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발걸음해 주신 하객들께 인사도 드린다.


결혼식의 하이라이트 행진이 예쁜 비눗방울의 향연 및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이어진다.


두 사람은 행진의 끝지점에 마련된 화환 터널에서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기로 다짐해 본다.


결혼식의 마지막 순서로 기념촬영 순서인데 먼저 오늘 주례를 서주신 호산스님과의 인연을 사진으로 남긴다.


다음은 오늘 어려운 걸음을 해주신 스님들과도 오래 기억에 남을 기념사진을 찍는다.


오늘 많이 참석해 주신 양가 친인척들과의 기념사진 촬영이다.


마지막 기념촬영으로 현기와 가온이의 수많은 친구들이다.


식을 마친 후 호텔식당에서 뷔페(buffet)로 하객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신랑 정현기와 신부 최가온이 식당을 다니며 많이 드시도록 권하고 결혼식에 참석해 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도 한다.


이후에는 스님들과 친인척 그리고 정현기의 아버지 친구분들 등 많은 하객들께서 신랑 정현기가 운영하는 커피숍 브로스에서 커피타임을 갖기도 했다.


가까운 친척들은 신랑 정현기의 부모님(정후영/박순련) 댁으로 다시 모셔 과일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커피숍 브로스와 가깝고 신랑 정현기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아 신접살림을 차린 경주시 배반동에 위치한 두 사람의 보금자리다.


by LUC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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