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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유 게 시 판 ┃

어둠은 걷히고...()

작성자선명각|작성시간11.01.26|조회수69 목록 댓글 4

 

 

 

 

 

 

 

 

 

 

 

욕망이 다 이루어질 것 같고,

꿈꾸는 것이

다 이루어질 것 같은...

*

마(魔)는 이런 모습으로 휘몰아치고...*

 

한 순간에

소중하게 쌓은 삶의 터전까지

뒤엎기도 하는데...*

 

술과 도박이 주는

마력이 그러하고,

돈과 애정도

명예라는 이름도

그런 신기루(?)로 다가서기도...*

 

'욕망'의 늪은

빠져 나오면서 극복될 뿐,

 충족될 수 없다는 사실...*

 

그렇게 발을 빠뜨린 채

희망이 안 보인다며

허우적거리며 사는 이들도 있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풀잎의 웃음소리 같은 것

*

작디작은 풀잎도

이슬에게는 놀이터가 되고,

곤충들에게는

생명의 터전으로...*

 

행복이란, 함께 존재하고

함께 살아간다는 것...*

 

욕망이란,

 특별하고 특별하여

지독하게 고독한 것...*

 

욕망의 심지는

타들어 가

언젠가 어둠으로 남지만,

생명의 풀씨는

되살아 나고 되살아 나고...*

 

휘몰아치는 바람 이겨내고,

작은 풀씨 하나라도

남길 수 있는...

우리 생명에 대한 믿음으로...*

 

진정한 사랑은,

결코 꺼지지 않는

소중한 생명에 대한 믿음이다...*

 

풀잎이래도 좋다, 

땅에 닿은 채 싹을 돋우는...

*

가장 자기다운(?) 모습이기에...*

 

풀잎 스치는 바람처럼...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the violent coloured mountains/Mikis Theodora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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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度賢 | 작성시간 11.01.26 욕망은 허무한 것.
    다버리면 편한것을...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 작성자바가지 | 작성시간 11.01.26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 작성자다람쥐 | 작성시간 11.01.27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보은행 | 작성시간 11.01.27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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