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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 십이처 여래장에서

작성자불연|작성시간05.11.24|조회수114 목록 댓글 0

 

  

<능엄경> 十二處 여래장에서


來於耳邊,如我乞食室羅筏城. 在祇陀林,則無有我. 此聲必來阿難耳處. 目連迦葉,應不俱聞. 何況其中一千二百五十沙門,一聞鐘聲. 同來食處


내어이변,여아걸식실나벌성. 재기타림,칙무유아. 차성필내아난이처. 목련가섭,응부구문. 하황기중일천이백오십사문,일문종성. 동내식처.


만일 소리가 이변耳邊에 온다면, 내가 시라벌성室羅茷城에서 걸식乞食할 적에는, 기다림祇陀林에는 내가 없듯이, 이 소리가 아난阿難의 耳邊에 왔으면, 목련目連과 가섭迦葉은 함께 듣지 못할 것이거늘, 어떻게 1250一千二百五十 사문沙門이 한꺼번에 종鐘소리를 듣고 모두 식당食堂으로 오느냐?


 [만일 소리가 耳邊(귀 주위)에서 온다면...] 이것은 소리가 오는 것도 가는 것도 아니라 하여, 虛妄하다는 것을 證明한 것이다. 


   이것을 강의講義할 때에 청중聽衆에서 혹 아래와 같이 항의抗議하는 이가 있었다.  科學으로 말하여도 소리가 나는 물체物體에서 생긴 음파音波가 공기空氣를 통通하여 듣는 이의 이변耳邊에 이른다고 하는데, 소리가 耳邊에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경經의 논리論理는 과학科學과 상위相違된다고.  그런데 십수년전十數年前에 중국中國의 어떤 과학자科學者가 부처님의 경전經典은 진실로 科學的이라고 찬탄讚歎하면서, 經머리에 시간時間과 장소場所와 회중會衆까지를 열거列擧한 것이 참 좋다고 하였고, 그 외外에 여러 가지를 감탄感歎하면서 능엄경楞嚴經의 이 제 삼권에서 소리가 오고 가지 않는다는 논리論理가 당연當然하다고 하였다.  그 전문全文을 기억記憶하지 못하거니와, 대개 그 이론理論이 아래와 같다.  음파音波가 간다고 하지마는 사람이나 배나 차車가 가듯이 공간空間을 뚫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다.  소리라는 것은 어떤 物體가 진동震動하는데서 생기는 현상現狀인데, 物體가 진동하는 現狀이 곁에 있는 空氣를 흔들고, 그 흔들리는 空氣가 또 곁에 있는 空氣를 흔들고 해서, 이렇게 空氣가 흔들려서 듣는 이의 고막鼓膜에 파급波及되면, 鼓膜이 흔들리는 작용作用으로 듣는 이가 소리를 감각感覺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音波가 가는 것이 아니고 기파氣波가 퍼지는 것이니, 소리가 간다고 하는 것은 이론상理論上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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