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광스님의 광명의길]
우리는 인연 따라 나타나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허상을 보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 허상조차도 자기중심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항상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는 착각에 사로잡혀 상대방의 진면목을 보려 하지 않는다.
자기 판단이 그릇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아예 하지 않으려 한다.
내가 잘못 볼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으므로 상대방을 이렇다 저렇다 단정해서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지광 합장>
하동 칠불사 문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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