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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 경 과 음 악 ┃

[찬불]산사의 새벽

작성자JEANTOE|작성시간10.10.07|조회수252 목록 댓글 1

산사의 새벽- 海印寺

♧정.삼.업.진.언 淨三業眞言

 

옴 사바바바 수다살바 달마 사바바바 수도 함

옴 사바바바 수다살바 달마 사바바바 수도 함

옴 사바바바 수다살바 달마 사바바바 수도 함

 

♧ 법.성.게 法.性.偈

 

법성원융무이상 제법부동본래적 무명무상절일체 증지소지비여경

法性圓融無二相 諸法不動本來寂 無明無常絶一切 證智所知比餘境

 

진성심심극미묘 불수자성수연성 일중일체다중일 일즉일체다즉일

眞性甚心極微妙 不守自性隨緣成 一中一切多中一 一卽一切多卽一

 

일미진중함시방 일체진중역여시 무량원겁즉일념 일념즉시무량겁

一微塵中咸十方 一切塵中亦如是 無量遠劫卽一念 一念卽是無量劫

 

구세십세호상즉 잉불잡란격별성 초발심시변정각 생사열반상공화

九世十世互相卽 仍不雜亂隔別成 初發心時便正覺 生死涅槃常共和

 

이사명연무분별 십불보현대인경 능인해인삼매중 번출여의부사의

理事冥然無分別 十佛普賢大人境 能仁海印三昧中 繁出如意不思意

 

우보익생만허공 중생수기득이익 시고행자환본제 파식망상필부득

雨寶益生滿虛空 衆生隨器得利益 是故行者還本際 叵息妄想必不得

 

무연선교착여의 귀가수분득자량 이다라니무진보 장엄법계실보전

無緣善巧捉如意 歸家隨分得資糧 以陀羅尼無盡寶 莊嚴法界實寶殿

 

궁좌실제중도상

窮坐實際中道床

 

♧. 종 송 [ 鐘 頌 ]

 

원차종성변법계 원컨대 이 종소리

願此鐘聲遍法界 邊가변 법계에 두루하여

철위유암실개명 철위산의 깊고 어두운

鐵圍幽暗悉皆明 悉모두 실 무간지옥 다 밝아지며

삼도이고파도산 지옥, 아귀, 축생의 고통을

三途離苦破刀山 途길도 여의고 칼산지옥 무너지며

일체중생성정각 모든 중생 바른 깨달음

一切衆生成正覺 이루어지이다.

나무 비로교주 화장자존 비로자나 교주이시며

南無 毘盧敎主 華藏慈尊 화장세계의 자존께서

연보게지금문 포낭함지옥축 보게의 금문 연설하시고

演寶偈之金文 布琅函之玉軸 琅옥돌낭 낭함의 옥축을 펴신

진진혼입찰찰원융 演 멀리흐를 연 티끌과 티끌이 혼융하고

塵塵混入刹刹圓融 찰토와 찰토가 원융무애한

십조구만 오천사십팔자 십조구만오천사십팔자의

十兆九萬 五千四十八字

일승원교 일승원교인

一乘圓敎 華嚴經에 귀의하옵니다.

 

대방광불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大方廣佛華嚴經 大方廣佛華嚴經 南無大方廣佛華嚴經

 

♧약인욕요지 삼세일체불 사람이 삼세일체 부처님을

若人欲了知 三世一切佛 온전히 알고자 할진대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 응당법계의 성품을 관하라

應觀法界性 一切唯心造 만물은오직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

 

♧파지옥진언[破地獄眞言]

나모 아따 시지남 삼먁 삼못다 구치남 옴 아자나 바바시 지리지리 훔

나모 아따 시지남 삼먁 삼못다 구치남 옴 아자나 바바시 지리지리 훔

나모 아따 시지남 삼먁 삼못다 구치남 옴 아자나 바바시 지리지리 훔

 

♧장엄염불[莊嚴念佛]

 

원아진생무별념 나는 이 생 다하도록

願我盡生無別念 다른 생각없이

 

아미타불독상수 오로지 아미타불

阿彌陀佛獨相隨 따르리다

 

심심상계옥호광 마음 마음을 항상

心心常係玉毫光 毫가는털 호 옥호광명에 두며

 

염념불리금색상 생각 생각마다 금색상호

念念不離金色相 여의지 아니하리다

 

아집염주법계관 내가 염주를 들고

 

我執念珠法界觀 법계를 관찰하매

 

허공위승무불관 허공을 끈 삼아

虛空爲繩無不觀 繩줄 승 꿰이지 않음이 없음이라

 

평등사나무하처 평등한 노사나불

平等舍那無何處 어느 곳엔들 안계시리요만

 

관구서방아미타 서방의 아미타불을

觀求西方阿彌陀 관하여 구하고자

 

나무서방대교주 서방정토의 대교주이신

南無西方大敎主

 

무량수여래불 무량수불께 귀의하나이다

無量壽如來佛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10]

 

 

♧극락세계십종장엄 極樂世界十種莊嚴

 

법장서원수인장엄 법장비구의 서원과

法藏誓願修因莊嚴 인행으로 장엄하고

 

사십팔원원력장엄 사십팔원 원력으로

四十八願願力莊嚴 장엄했네

 

미타명호수광장엄 아미타불의 명호

彌陀名號壽光莊嚴 무량한 생명과 광명으로 장엄하고

 

삼대사관보상장엄 세 분 큰 스승의 지혜와

三大士觀寶像莊嚴 보배 상호로 장엄했네

 

미타국토안락장엄 아미타불 극락국토

彌陀國土安樂莊嚴 안락으로 장엄하고

 

보하청정덕수장엄 보배의 강물 청정하여

寶河淸淨德水莊嚴 공덕수로 장엄했네

 

보전여의누각장엄 극락보전 여의보의

寶殿如意樓閣莊嚴 누각으로 장엄하고

 

주야장원시분장엄 낮과 밤이 장원하여

晝夜長遠時分莊嚴 시간세계 장엄했네

 

이십사락정토장엄 스물 네가지 즐거움으로

二十四樂淨土莊嚴 정토장엄 이루었고

 

삼십종익공덕장엄 서른 가지 이익으로

三十種益功德莊嚴 공덕장엄 이루었네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석가여래팔상성도 釋迦如來八相成道 성도하시는 여덟가지 모습

 

도솔내의상 도솔천에서 코끼리 타고

兜率來儀相 儀모양의 세상에오시어 모태에 드시는 모습

 

비람강생상 4월 8일 룸비니 동산에서

毘藍降生相 毘밝을비藍사찰람 성스럽게 탄생하시는 모습

 

사문유관상 사대문을 유람하고

四門遊觀相 생의 무상을 깨달으신 모습

 

유성출가상 2월 8일 한밤중에

踰城出家相 踰넘을유 성을 넘어 출가하시는 모습

 

설산수도상 설산에서 육년동안

雪山修道相 고행하시는 모습

 

수하항마상 보리수 아래서 도 깨치시고

樹下降魔相 8만4천마군을 항복 받으시는 모습

 

녹원전법상 녹야원에서 다섯비구를 위하여

鹿苑轉法相 처음으로 설법하시는 모습

 

쌍림열반상 2월 15일 사라쌍수에서

 

雙林涅槃相 열반에 드시는 모습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오종대은명심불망 명심할 다섯가지 큰 은혜

五種大恩銘心不忘

 

각안기소국왕지은 각기 그 처소를 편안케한

各安其所國王之恩 국가의 은혜

 

생양구로부모지은 낳아 양육함에 수고하신

生養久勞父母之恩 부모님 은혜

 

유통정법사장지은 바른 법 일러주신

流通正法師長之恩 스승의 은혜

 

사사공양단월지은 의식주 생활 돌봐주신

四事供養檀越之恩 단월 시주의 은혜

 

탁마상성붕우지은 서로 닦고 가르쳐 이루게 한

琢磨相成朋友之恩 琢쫄탁 磨갈마 벗의 고마운 은혜

 

당가위보유차염불 마땅히 이 은혜를 갚기

當可爲報唯此念佛 위해 염불 발원하옵니다.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극락당전만월용 극락당전의

極樂堂前滿月容 둥근달과 같은 용모

 

옥호금색조허공 옥호의 금색광명

玉毫金色照虛空 허공을 비치네

 

약인일념칭명호 만약 사람이 일념으로

若人一念稱名號 명호 부르오면

 

경각원성무량공 잠깐 사이에 무량공덕

頃刻圓成無量功 원만히 이루리라

삼계유여급정륜 삼계는 마치

三界猶如汲井輪 우물의 두레박처럼

 

백천만겁역미진 백천만겁 미진수를

百千萬劫歷微塵 윤회하도다

 

차신불향금생도 이 몸 금생에

此身不向今生度 제도하지 못하면

 

갱대하생도차신 다시 어느 생을 기다려

更待何生度此身 제도할까

 

아미타불재하방 아미타불

阿彌陀佛在何方 어느 곳에 계신고

 

착득심두절막망 마음에 간직하여

着得心頭切莫忘 간절히 잊지 말지니

 

염도염궁무념처 생각하고 생각하여

念到念窮無念處 생각없는 곳에 이르면

 

육문상방자금광 육근의 문에서

六門常放紫金光 紫자줏빛 자 자금광이 비치리라

 

찰진심념가수지 세계에 가득한 티끌

刹塵心念可數知 마음으로 헤아려 알고

 

대해중수가음진 큰 바다 가운데 물

大海中水可飮盡 마셔 다하며

 

허공가량풍가계 허공을 헤아리고

虛空可量風可繫 繫맬계 바람을 붙들어 맬지라도

 

무능진설불공덕 부처님의 공덕

無能盡說佛功德 다 설할 수 없도다

 

산당정야좌무언 산당의 고요한 밤

山堂靜夜坐無言 말없이 앉아 있으니

 

적적요요본자연 고요하고 고요하여

寂寂寥寥本自然 寥고요할요 본래의 자연인데

하사서풍동림야 무슨 일로 서쪽 바람은

何事西風動林野 임야를 흔드는고

 

일성한안려장천 찬 겨울 기러기 우는소리

一聲寒雁唳長天 唳울려 온 하늘에 흩어지네

 

원각산중생일수 원각의 산중에

圓覺山中生一樹 한 그루의 나무

 

개화천지미분전 천지 나뉘기 전에

開花天地未分前 꽃이 피었나니

 

비청비백역비흑 푸르지 않고 희지 않고

非靑非白亦非黑 또한 검지도 아니하며

 

부재춘풍부재천 봄바람에도 있지 않고

不在春風不在天 하늘에도 있지 않도다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청산첩첩미타굴 첩첩한 청산은

靑山疊疊彌陀窟 疊겹쳐질첩 미타의 굴이요

 

창해망망적멸궁 蒼푸를창 망망한 창해는

蒼海茫茫寂滅宮 茫망망할망 적멸의 궁전이로다

 

물물염래무가애 사물과 사물의 거래

物物拈來無罣碍 拈집을염,점 거리낌이 없는데

 

기간송정학두홍 罣걸 괘 몇 번이나 소나무 정자에서

幾看松亭鶴頭紅 학 머리 붉음을 보았던고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천척사륜직하수 천 길의 낚시줄

千尺絲綸直下垂 綸낙시줄 륜 곧게 내렸는데

 

일파자동만파수 한 모서리의 파도따라

一波磁動萬波隨 磁자석자 온갖 파도 일어나네

 

야정수한어불식 밤 고요하고 물 차가워

夜靜水寒魚不食 고기 물지 않은지라

 

만선공재월명귀 부질없이 배가득

滿船空載月明歸 달빛만 싣고 돌아오도다

 

 

보화비진요망연 보신 화현은 마침내

報化非眞了妄緣 허망된 인연이요

 

법신청정광무변 법신은 청정하여

法身淸淨廣無邊 광대무변한지라

 

천강유수천강월 천강에 물 있으니

千江有水千江月 천강에 달이요

 

만리무운만리천 만리에 구름 없으니

萬里無雲萬里天 만리가 하늘이로다

 

자종금신지불신 지금의 중생신으로부터

自從今身至佛身 불신에 이르도록

 

견지금계불훼범 굳게 금계를 지켜

堅持禁戒不毁犯 毁헐훼 범하지 않겠사오니

 

유원제불작증명 오직 원컨대

唯願諸佛作證明 모든 부처님은 증명하소서

 

영사신명종불퇴 차라리 목숨 버릴 지언정

寧捨身命終不退 마침내 물러서지 않으리다

 

세존당입설산중 세존이 설산 가운데

世尊當入雪山中 들어가셔서

 

일좌부지경육년 한 번 앉아 여섯해

一坐不知經六年 지남을 느끼지 못했네

 

인견명성운오도 샛별 보고

因見明星云悟道 도를 깨치셨으니

 

언전소식변삼천 말씀하신 소식

言詮消息遍三千 詮설명할 전 삼천대천 세계에 두루하도다.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아석소조제악업 내가 먼 옛날부터

我昔所造諸惡業 昔옛석 지은 모든 악업

 

개유무시탐진치 모두 다 탐진치로

皆由無始貪瞋癡 인한 것이고

 

종신구의지소생 몸과 입과 뜻을 따라

從身口意之所生 생기었나니

 

일체아금개참회 일체를 다 지금

一切我今皆懺悔 懺뉘우칠 참 참회하옵니다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천상천하무여불 천상천하에

天上天下無如佛 부처님 같으신 분 없나니

 

시방세계역무비 시방세계에도

十方世界亦無比 비교할 데 없네

 

세간소유아진견 세상천지를

世間所有我盡見 내가 다 보아도

 

일체무유여불자 어디에도 부처님과

一切無有如佛者 같으신 분 없도다

 

죄무자성종심기 죄는 본래 자성이 없고

罪無自性從心起 從좇을 종 마음따라 일어나니

 

심약멸시죄역망 죄의 마음 소멸하면

心若滅時罪亦忘 죄업 또한 소멸되리

 

죄망심멸양구공 죄와 마음 소멸되어

罪忘心滅兩俱空 俱함께 구 모두 함께 공해지면

 

시즉명위진참회 이를 일러 거짓없는

 

是卽名爲眞懺悔 진실한 참회라네

 

사대각리여몽중 사대 각각 흩어지는 것

四大各離如夢中 꿈 가운데 일 같고

 

육진심식본래공 육진과 심식은

六塵心識本來空 본래부터 공한지라

 

욕식불조회광처 불조께서 빛을 돌이킨 곳

欲識佛祖回光處 알고자 하는가

 

일락서산월출동 서산에 해 지자

日落西山月出東 동녘에 달 뜨도다

 

원공법계제중생 원컨대 법계의

願共法界諸衆生 모든 중생

 

동입미타대원해 모두 함께 아미타불의

同入彌陀大願海 대원해에 들어가

 

진미래제도중생 미래세가 다하도록

盡未來濟度衆生 濟건널 제 중생을 제도하여

 

자타일시성불도 자타가 일시에

自他一時成佛道 불도 이루어지이다

 

아미타불 본심미묘진언

阿彌陀佛 本心微妙眞言

옴 다냐타 아리다라 사바하

옴 다냐타 아리다라 사바하

옴 다냐타 아리다라 사바하

 

南無西方淨土 極樂世界

나무서방정토 극락세계 서방정토 극락세계

 

三十六萬億 一十一萬

삼십육만억 일십일만 삼십육만억 일십 일만

 

九千五百 同名同號

구천오백 동명동호 구천 오백의 명호 같으시고

 

大慈大悲 阿彌陀佛 대자대비하신

대자대비아미타불 아미타불께귀의합니다.

南無西方淨土極樂世界

나무서방정토극락세계 서방정토 극락세계의

 

佛身長光 相好無邊 부처님 몸 장광하시고

불신장광 상호무변 상호 무변하사

 

金色光明 遍照法界 금색광명으로

금색광명 변조법계 법계를 비추시고

 

四十八願 度脫衆生 사십팔 대원으로

사십팔원 도탈중생 중생을 제도하시는

 

不可說 不可說轉 不可說 가이 설할 수 없는

불가설 불가설전 불가설

 

恒河沙 佛刹微塵數 항하강 모래수 같은

항하사 불찰미진수 불찰 미진수의

 

稻麻竹葦 無限極數 稻벼도 葦갈대위 벼,삼,대,갈대처럼

도마죽위 무한극수 무한한 숫자인

 

三百六十萬億 一十一萬 삼백육십만억 일십 일만

삼백육십만억 일십일만

 

九千五百 同名同號 구천오백의 명호 같으시고

구천오백 동명동호

 

大慈大悲 我等導師 대자대비하신 우리의 도사

대자대비 아등도사

 

金色如來 阿彌陀佛 금색여래 아미타불께

금색여래 아미타불 귀의하나이다.

 

願以此功德 普及於一切 원컨대 이 공덕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널리 일체에 미쳐

 

我等與衆生 當生極樂國 나와 중생들 마땅히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극락에 태어나

 

同見無量壽 皆共成佛道 다 함께 무량수불 친견하고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성불하여지이다.

 

♧ 오. 분. 향. 례 五 分 香 禮

 

계 향 정 향 혜 향 해 탈 향 해 탈 지 견 향

戒 香 定 香 慧 香 解 脫 香 解 脫 知 見 香

 

광명운대 주변법계 공양시방 무량불법승

光明雲臺 周邊法界 供養十方 無量佛法僧

 

헌향진언 獻香眞言 옴 바아라 도비야 훔 (3)

 

 

지심귀명례 삼계도사 사생자부 시아 본사 석가모니불

至心歸命禮 三界導師 四生慈父 是我 本師 釋迦牟尼佛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불타야중

至心歸命禮 十方三世 帝網刹海 常住一切 佛陀耶衆

 

지심귀명례 대지문수 사리보살 대행보현보살

至心歸命禮 大智文殊 舍利菩薩 大行菩賢菩薩

 

대비관세음보살 대원본존지장보살 마하살

大悲觀世音菩薩 大願本尊地藏菩薩 摩訶薩

 

지심귀명례 영산당시 수불부촉 십대제자십육성

至心歸命禮 靈山當時 受佛附屬 十大弟子十六聖

 

오백성독수성 내지 천이백제대아라한 무량자비성중

五百聖獨修聖 乃至 千二百諸大阿羅漢 無量慈悲聖衆

 

지심귀명례 서건동진 급아해동 역대전등 제대조사

至心歸命禮 西乾東晉 及我海東 歷代傳燈 諸大祖師

 

천하종사 일체 미진수 제대선지식

天下宗師 一切 微塵數 諸大善知識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승가야중

至心歸命禮 十方三世 帝網刹海 常住一切 僧伽耶衆

 

유원 무진삼보 대자대비 수아정례

唯願 無盡三寶 大慈大悲 受我頂禮

 

명훈가피력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冥熏加被力 願共法界諸衆生 自他一時成佛道

 

♧ 이.산. 혜.연.선.사 발/원/문 [ 怡山 慧然 禪師 ]

 

十方三世 부처님과 팔만사천 큰 法寶와 菩薩聲聞 스님네께

至誠歸依 하옵나니 慈悲하신 願力으로 굽어살펴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참된성품 등지옵고 無明속에 뛰어들어 나고죽는

물결따라 빛과소리 물이들고 심술궂고 욕심내어 온갖번뇌

쌓았으며 보고듣고 맛봄으로 한량없는 罪를지어 잘못된길

갈팡질팡 生死苦海 헤매면서 나와남을 執着하고 그른길만

찾아다녀 여러생에 지은業障 크고작은 많은허물 三寶前에

원력빌어 一心懺悔 하옵나니

 

바라옵건대

부처님이 이끄시고 보살님네 살피옵서 고통바다 헤어나서

涅槃언덕 가사이다 이세상의 命과福은 길이길이 昌盛하고

 

오는세상 불법지혜 무럭무럭 자라나서 날적마다 좋은국토

 

밝은스승 만나오며 바른信心 굳게세워 아이로서 출가하여

 

귀와눈이 聰明하고 말과뜻이 진실하며 세상일에 물안들고

淸淨梵行 닦고닦아 서리같이 嚴한계율 털끝인들 犯하리까

 

 

점잖은 擧動으로

모든생명 사랑하여 이내목숨 버리어도 지성으로 보호하리

三災八難 만나잖고 佛法因緣 具足하여 반야지혜 드러나고

보살마음 堅固하여 諸佛正法 잘배워서 大乘眞理 깨달은뒤

六波羅蜜 행을닦아 阿僧祗劫 뛰어넘고 곳곳마다 설법으로

천겁만겁 의심끊고 魔軍衆을 항복받고 三寶를 뵙사올제

十方諸佛 섬기는일 잠깐인들 쉬오리까.

 

 

온갖法門 다배워서 모두통달 하옵거든 복과지혜 함께늘어

무량중생 濟度하며 여섯가지 神通얻고 無生法忍 이룬뒤에

관음보살 大慈悲로 十方法界 다니면서 보현보살 行願으로

많은중생 건지올제 여러갈래 몸을나퉈 미묘법문 연설하고

地獄餓鬼 나쁜곳엔 光明놓고 神通보여 내모양을 보는이나

내이름을 듣는이는 菩提마음 모두내어 輪廻苦를 벗어나되

화탕지옥 끓는물은 甘露水로 變해지고 劒樹刀山 날센칼날

연꽃으로 화하여서 고통받던 저중생들 極樂世界 往生하며

나는새와 기는짐승 원수맺고 빚진이들 갖은고통 벗어나서

좋은福樂 누려이다.

 

 

모진疾病 돌적에는 藥풀되어 치료하고 凶年드는 세상에는

쌀이되어 救濟하되 여러중생 이익한일 한가진들 빼오리까

千劫萬劫 내려오던 원수거나 친한이나 이세상의 眷屬들도

누구누구 할것없이 얽히었던 애정끊고 三界苦海 뛰어나서

十方世界 중생들이 모두성불 하사이다 虛空끝이 있사온들

이내소원 다하리까.

 

有情들도 無情들도 一切種智 이루어지이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南無是我本師釋迦牟尼佛

 

♧ 반.야.심.경. 般 若 心 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摩 訶 般 若 波 羅 蜜 多 心 經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無智 亦無得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 역무득

以無所得故 菩提薩埵 依般若波羅密多 故心無罣碍 無罣碍故 無有恐怖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 고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三世諸佛 依般若波羅密多 故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 고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故知般若波羅密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能除一切苦

고지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眞實不虛 故說般若波羅密多呪 卽說呪曰

진실불허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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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가지 | 작성시간 10.10.07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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