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찌다 교육은 전인격적인 것을 특색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지식을 부여해 주기만 하면 된다고하는 사고 방식은 가장 바람직하지 못한 사고방식이라고 경계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유아교실에 아기를 보낸다고 하면 유아에게 단순지식을 주입시킨다고 비난합니다.
물론 유아교실 가운데는 지식의 주입만을 목표로 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비난을 순순히 받지 않으면 안되는 경우도 있겠지요.
그러나, 시찌다 차일드 아카데미 교실에 다니고 있는 엄마들은 '우리들은 그러한 교육 을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찌다 교육에서는 먼저 어린이의 인간성을 길러주는 것을 가장 소중히 하고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들도 안심하고 아기를 데리고 교실에 다닐 수 있는 것이겠지요.
인간성 함양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창조적 능력의 배양입니다.
창조적 능력은 우뇌를 열어 줌으로써 길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찌다 교육에서는 우뇌 교육을 인간성 향상 다음으로 중요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시찌다 교육의 2번째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학력을 길러 주는 것은 세 번째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좌뇌 교육을 통해 이룩됩니다.
지금까지의 교육은 거의 전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좌뇌 교육에 치우쳐 있었습니다. 미국의 J.E 보겐 박사는 '학교 교육은 주로 뇌의 한 쪽 절반만을 교육하고, 다른 절반은 방치해 두고 있다. 이것은 높은 수준에 도달할 가능성을 가진 인간의 두뇌를 방치해 두고 학교에 다니게 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반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교육관으로 기르면, 자신도 모르게 좌뇌에 치우치게 마련입니다. 육아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점을 충분히 경계하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
2. 어린이의 인간성을 어떻게 기르는가? 그렇다면 어린이의 인간성을 어떻게 길러 가면 좋을까요? 무엇보다도 먼저 부모가 어린이의 인간성을 인정하는 교육을 해 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린이에 대한 올바른 견해를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부모가 육아를 함에있어 자칫하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육아를 하기가 쉽습니다. 최근에 어떤 어머니께서 다음과 같은 반성의 편지를 보내 오셨습니다. "0세 신문을 보고 우리 아이를 부정적으로 보고, 초조함을 느끼는 회원이 그밖에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안심했습니다만, 저는 도깨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초조함에서 미움으로 바뀌어 육아가 싫어지고, 아이의 얼굴을 보는 것조차 지긋지긋해졌습니다. 아침에 잠이 깨면 하루가 어둡고, 엄마가 된 것을 후회했습니다." 이 어머니는 어린이를 바르게 보는 견해를 새롭게 배우셔서 180도 변화되었습니다. 어린이에 대한 견해를 긍정적으로 바꿈으로써, 이 아이는 어느 누구 못지않게 발랄하고 명랑한 아이이며 인정이 많고 부모를 잘 따르는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셨던 것입니다.
육아에 있어서 먼저 어린이에 대한 올바른 견해 6가지를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6가지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린이의 결점을 보지 않는다. 장점을 칭찬한다. - 지금의 모습을 완성된 모습으로 보지 않는다. 과정이라고 본다. - 완벽주의로 기르지 않는다. -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는다. - 학력 중심으로 기르지 않는다. - 어린이의 그대로를 100점으로 본다.
3. 지식 교육이 아닌 지혜 교육 지식을 주입하는 것만이 좋은 교육은 아닙니다. 지식보다 지혜를 길러 주는 것이 더욱 소중합니다. 지식은 좌뇌, 지혜는 우뇌에 속하는 것입니다. 머리가 좋고 나쁨만을 문제로 삼지 않도록 합시다. 인간으로서 풍요롭고 슬기롭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야말로 어린이들에게 부여해 주고 싶은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좌뇌교육에 치우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석가모니는 '인간이란 무엇인가?','산다는 것은 무엇인가?'하고 번뇌하면서 수행한 결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동시에 여섯 가지의 초능력을 얻었다고 전해집니다. 그 여섯 가지란 아래와 같습니다. - 타심통(他心通): 텔레파시 - 천안통(天眼通): 투시력 - 천이통(天耳通): 인간에게는 들리지 않는 소리가 들리는 것 - 숙명통(宿命通): 예지력 - 신족통(神足通): 공간 이동 - 루진통(漏盡通): 우주의 지혜를 아는 것 이 여섯 가지의 능력은 우뇌의 능력입니다. 그리고 여섯 번째의 루진통이야말로 지혜의 두뇌인 것입니다. 우뇌가 열린 사람은, 마음이 온화하고, 석가모니와 같이 지혜를 가진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적어도 그렇게 향상되는 것이 목표인 것입니다. 우뇌가 열리려면, 마음이 편하고, 온화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좌뇌의 지식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지식에 치우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물의 근본을 통찰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어린이로 기르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합시다.
4. 우뇌의 이미지력을 열어 준다. 어린이의 우뇌 능력을 열어주는 것을 향상 염두에 두십시오. 우뇌 능력의 기본은 이미지력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이미지력이란, 눈을 감으면 확실한 사진과 같이 머리속에 떠올리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 능력이 열리면, 어린이의 능력은 전혀 달라지게 됩니다. 기억하는 것도 간단하고, 생각해 내는 것도 간단하고, 영감을 얻는 것도 간단하고, 지혜를 얻는 것도 간단히 할수 있는 훌륭한 두뇌의 소유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뇌 교육의 원리와 방법은, 지금까지의 좌뇌 교육의 원리와는 전혀 다릅니다. 지금까지의 지식만을 주입하는 교육과는 달리, 인간성을 기르는 교육인 것입니다. 예를 들면, 화가가 되고 싶은 사람은 그리려고 하는 이미지가 자신의 심상풍경(心象風景) 으로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작곡을 하는 사람은 곡이 들려오게 됩니다.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이미지와 함께 글이 떠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좌뇌식 인간으로 길러진 사람은 이런 것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아노를 치더라도 테크닉은 완벽하지만, 듣는 사람의 마음에 전해지는 이미지는 전혀 나타나지 않습니다. 좌뇌식 인간은 이미지와는 무관하기 때문입니다. 이미지력이 없는 사람은 감성이 빈약한 사람입니다. 자유로운 상상력이나 영감과도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좌뇌형 인간은 정보를 지식으로 조합하지만 우뇌형 인간은 이미지나 영감, 감성으로 조합합니다. 좌뇌가 생산해 내는 것과 우뇌가 생산해 내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우뇌를 단련하면 천재적인 재능을 기를 수가 있기 때문에 인간성이 비뚤어지지 않을까 염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말 그런 우려가 있을까요? 당치도 않습니다. 반대로 인간성이 풍부한 사람으로 자라는 것입니다. 옹졸한 마음, 의심 하는 마음, 시기심, 남을 해하려는 마음 등을 가진 사람에게는 결코 우뇌가 열릴 수 없는 것입니다. 우뇌는 풍요한 마음이 없으면 열리지 않는 것입니다.
5.우뇌의 작용을 알자 시찌다 교육은 우뇌교육에 특색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뇌 교육이란 어떤 교육인가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뇌교육은 지금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교육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도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예를 들면, 좌뇌에 기억의 능력이 있듯이 우뇌에도 기억의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좌뇌의 기억에 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매일 좌뇌의 기억을 사용하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뇌의 기억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기억이 있다고 하는 사실조차 알지 못합니다. 우뇌의 기억이란, 한눈에 사물을 파악하고 기억하는 마치 카메라와 같은 사진 기억입니다. 옛날부터, 그러한 시진 기억능력을 가진 불가사의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일본의 미나가따 유우지라고 하는 사람은 유아기 때부터 이러한 사진 기억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에 친구 집에 놀러 갔을 때, 그 집에 있던 친구 아버지의 책을, 매일 한 권씩 기억하고 자기 집에 돌아와서, 종이에 옮겨 적어서, 4,5권이나 되는 책을 전부 사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우뇌에 그러한 뛰어난 기억력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통은, 3세 무렵부터 좌뇌가 발달 하기 시작하여, 좌뇌의 발달과 함께 우뇌의 작용이 억제되기 때문에, 이러한 능력은 사라지 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뇌장애아들은 보통 좌뇌의 능력이 손상되어 있고, 우뇌의 능력은 강하게 남아 있습 니다. 그러한 까닭에 자폐증아들이 달력의 요일을 금방 맞추거나, 입학한 그날에 선생님들의 차의 번호판을 전부 외워 버려서 선생님을 놀라게 하거나 하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러한 사진 기억을 어떻게 하면 보통 아이들에게도 나타나게 할 수 있을까요? 시찌다 교육에는 바로 그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2벌의 같은 카드를 준비해 주십시오. 아이에게 2장의 카드를 건네주고, 그것을 말로 연결하면서 외우게 하여, 책상 위에 뒤집어 놓게 합니다. 예를 들어 시계와 고양이의 카드라면, '시계를 고양이가 주웠습니다.'라는 문장을 만든 다음에 카드를 뒤집어 놓게 합니다. 다음에 또 한벌의 카드를 주고 뒤집어져 있는 카드에 맞추게 합니다. 문장으로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외울 수 있을 것입니다. 2장을 할 수 있으면 3장, 3 장을 할 수 있으면 4장,5장으로 기억할 수 있는 카드의 매수를 늘여 갑니다. 이렇게 해서 20장 정도 기억할 수 있게 되면, 불가사의한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문장을 만들 필요가 없이 한번 보기만 하고 카드를 뒤집어 가면서 사진과 같이 기억해 버리는 우뇌의 기억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구 소련에, 세레슈프스키라고 하는 기억술의 대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3세때, 부친으로부터 이 방법을 배워 완전한 우뇌의 사진 기억 능력을 지니게 된 것입니다. 우뇌의 기억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유아기가 중요합니다. 나이를 먹게 되면 이 방법으로 좌뇌 기억에서 우뇌 기억으로 이행해가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이 우뇌기억력이 열리면, 모든 학습을 극히 간단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교과서의 내용을 한눈에 머리 속에 기억해 버리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교의 공부도 매우 여유있게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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