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강 어제 방영된 모래강의 신비 보셨나요? 저는 지금 그 신비한 강가에 서있습니다.
강변에 길게 늘어선 제 그림자가 보이시나요 그림자는 고요한 새벽 강변을 걷기 시작합니다.
아침이 오리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찬란하게 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요.
고통보다 더 표현하기 어려운 것이 아름다움 이라는 것을
내성천에 들어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일은 이런 일 일까요?
어쩌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방법을 잃어버렸기에
우리의 삶이 그렇게 슬프고 고단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항상 우리곁에 있었지만 추억으로 묶어 두고 함께하지 못했기에 일어난 슬픈 일들,
아픈 친구를 위문 왔는데, 이렇게 찬란한 빛으로 맞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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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강이 되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