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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부스러기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작성자ablazeforJESUS|작성시간26.06.05|조회수34 목록 댓글 7

“[21]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님께 이르되, [주]여, 이 사람은 무엇을 하리이까? 하니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가 머물 것을 내가 원할지라도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요 21:21~22)

베드로의 관심은 계획에 있었습니다.
주님의 관심은 관계에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를 물었습니다.

주님은
"너는 나를 따르라."
고 답하셨습니다.

질문과 답이 전혀 다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사실 주님은 질문의 근원을 다루신 것입니다.

사람은 미래를 알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미래를 알려 주시는 것보다 자신을 따르게 하십니다.

왜냐하면 미래를 알아도 주님을 잃을 수 있지만
주님을 붙들면 미래를 몰라도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출애굽기의 구름기둥과 불기둥과도 같습니다.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지도를 주시지 않았습니다.
계획표도 주지 않으셨습니다.
광야 전체의 설계도도 주지 않으셨습니다.

그저 구름이 움직이면 따라가고
구름이 멈추면 멈추게 하셨습니다.
하루씩 인도하셨습니다.

우리가 길을 의지하지 말고 인도자를 의지하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목적지를 보여 주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목적지를 보여 주시면 우리는 하나님 없이도 그곳으로 가려고 하거나
또는 거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길보다 "하나님 자신을 의지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여정인 것입니다.

"다만 나를 따르라!"

이 한마디 말씀 속에 믿음의 비밀이 들어 있습니다.
사람은 미래를 알고 싶어 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을 알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사람은 설계도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동행을 원하십니다.
사람은 설명을 원하지만 하나님은 신뢰를 원하십니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걸어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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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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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갈릴리 | 작성시간 26.06.05 아멘
  • 작성자채연 | 작성시간 26.06.05 아멘
  • 작성자밥상 | 작성시간 26.06.05 아멘
  • 작성자mercy | 작성시간 26.06.06 아멘
  • 작성자와르다레스토랑 | 작성시간 26.06.07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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