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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이야기

기술직 등용문

작성자pure-h2o|작성시간07.06.20|조회수1,081 목록 댓글 2
특채가 늘어나면서 기술직의 등용문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등용문이라면 모든 사람들이 평등한 기회를 가지고 공직에 나설 수 있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이지요...
하지만 지금, 전문인력을 공직에 내세우겠다는 미명아래 공정성이 떨어지는 전문인력 채용과
많은 이공계 학생들의 고위공무원 임용 기회를 박탈하고 있습니다.
박사학위를 받고 임용되더라도 이미 30중후반을 훌쩍 넘긴 나이에 무슨 일을 의욕적으로
시작할 것이며 3급이상 고위공무원단에 포함되기는 더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아마도 문(文)을 중시했던 조선시대의 잡과보다도 지금 대한민국 정부가 더 이공계를
더 천하게 보는 것이 아닌가 모르겠네요...

모두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듯 싶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떠들어봤자 아무도 알아 주질
않습니다.. 머리 식힐때 신문사에 독자투고라도 하세요...이슈화가 되야 모든 사람들이 관심
을 가져줍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짧게나마 글 올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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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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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할까말까 | 작성시간 07.06.21 그렇치 않아도 작년에 고위공무원단으로 바뀌면서 3급이상의 출신비율을 조사한걸 봤는데 기시출신은 7급출신보다 아주 약간 나은정도던데요..-_- 그리고 기시를 줄이고 특채로 뽑는 대세는 바뀌지 않을듯 합니다. 행시에서 반이상 특채로 뽑았다고 생색낼려면요..
  • 작성자jina7 | 작성시간 07.06.22 3급 이상 기술직 공무원이 늘어나려면 박사특채보다는 행시 기술직에도 행정 관련 과목을 추가하든지 기술직 출신들의 합격 후 교육을 통해 자신의 전공 뿐 아니라 행정 관료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고위직으로 올라갈수록 깊은 공학지식보다는 관료로서의 역량 (행정, 경제, 법 등의 지식, 리더십 등)이 필요하고 기술직 출신들이 한계에 부딪치는 것이 바로 그런게 부족해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사특채 출신이라면 더욱 더 자기 전공에만 치우쳐져 있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선입견일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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