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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순 시인

겨울 나무

작성자애천이종수|작성시간26.06.07|조회수3 목록 댓글 2


겨울나무
       이선순
 
 
무성하던 잎사귀들
바람에 떨구고 쓸쓸하게
겨울 눈보라 이겨내고
자리를 지키고 있네
 
스산하고 외롭게 보일 때
허공을 날며 비상하는
새들이 나무에 앉아서
서로 위로하고 있네
 
나무와 새들도 긴 겨울잠
자고 일어나면 따스한 햇살에
꽃이 피듯이 우리의 삶도
내년 봄날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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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애천이종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7 고운 작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石友, 朴正載 | 작성시간 26.06.09 시인님 반갑습니다.

    精誠이 깃든 作品
    열심히 감상하였습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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