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이선순
애야
초여름 되면
물고기 잡으려 개울에 가자
대나무 숲길 꿈꾸었던 길
개나리도 피어나던
아름다운 수련원
사랑하며 살라고
시냇가 옆길에도
수선화도 피었다
지난밤 울먹일 때
별똥들이 내려와
따뜻한 온기로 손잡아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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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이선순
애야
초여름 되면
물고기 잡으려 개울에 가자
대나무 숲길 꿈꾸었던 길
개나리도 피어나던
아름다운 수련원
사랑하며 살라고
시냇가 옆길에도
수선화도 피었다
지난밤 울먹일 때
별똥들이 내려와
따뜻한 온기로 손잡아 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