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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옥경시인

아침이 열릴때

작성자애천이종수|작성시간26.06.09|조회수3 목록 댓글 2

 

아침이 열릴 때

 

            유옥경

 

부지런한 새 떼 새벽잠 털고

깻잎 순 배시시 고개 들면

 

꿈꾸던 꽃잎마저 기지개 켜고

습기 머금은 안개 뚫는다

 

사래길 끝에 걸린 우듬지에

정갈한 하늘 열릴 즈음

 

엷은 물안개 앞산 밀어내고

갓밝이 햇살 덩달아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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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애천이종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고운 작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石友, 朴正載 | 작성시간 26.06.09 시인님 반갑습니다.

    精誠이 깃든 作品
    열심히 감상하였습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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