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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원기시인

육이오

작성자산길들길|작성시간26.06.05|조회수7 목록 댓글 3

육이오/鞍山백원기

유월이 오면 잊고 있던
육이오 전쟁 서사시를 읽는다
초등생이던 그때 그 시절
북에서 내려온 인공기 열차에
어른들은 잔뜩 겁에 질렸다

적군은 소리 지르며 내려왔다
소련제 탱크는 마구 달려왔고
인민군 따콩 총소리는 요란하고
찢어진 군복으로 달려가는
낙오된 국군을 뒤쫓았다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날을
유월은 그때와 오늘을 생각하며
자유와 평화의 귀함을 느끼고
눈 감아 조용히 회상에 잠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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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애천이종수 | 작성시간 26.06.05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石友, 朴正載 | 작성시간 26.06.05 산길들길 시인님 반갑습니다.

    精誠이 깃든 作品
    열심히 감상하였습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산길들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5 애천 시인님,석우 시인님, 다녀가신 반가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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