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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원기시인

능소화

작성자산길들길|작성시간26.06.19|조회수5 목록 댓글 3

능소화/鞍山백원기

양반집에서 자라던 꽃
요즘은 어디서나 피는 꽃

눈에 들어 성은을 입었지만
후궁들 시기로 오지 않는 임금
평생 기다림으로 살다
스러진 자리에 피어난 꽃

임이 오는 소리 들릴까
귀 활짝 열고
나팔처럼 피었다는
구중궁궐의 꽃 능소화여!
그대 슬픈 전설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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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애천이종수 | 작성시간 26.06.20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石友, 朴正載 | 작성시간 26.06.20 산길들길 시인님 반갑습니다.

    精誠이 깃든 作品
    열심히 감상하였습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산길들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0 애천 시인님,석우 시인님,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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