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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초보 회계사님이 들려주는 회계법인 이야기

작성자앓는듯걷는호랑이|작성시간06.08.07|조회수14,171 목록 댓글 54
네이버 노하우에 현직 초보회계사가 올린 글인데,
읽어 보고 많은 도움이 되어서 올려봅니다.
공인회계사공부하시는분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의견이나 꼬릿말 달아주세요~!
<참고로 2005년 6월 11일에 올린거니깐 비교적 최근의 현황일겁니다.>

1. 들어가기에 앞서서

어디까지나 이 글은 초보 회계사로서 느낀 점을 쓴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있을 수 있고

다분히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갈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린다.

행여라도 사실과 다른 말을 하더라도

그냥 수필이라고 생각하고 봐주시길 바란다.

다만 지금 회계사시험을 준비하는 누군가가

이 글을 통해 회계사가 어떤 일을 하고 실제 회사생활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대충이라도 알게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

예전에 시험 공부를 할 때는 회계사가 도대체 무슨 일을 어떻게 할까라는 걸 알 수 없어서

답답한 면이 있었기 때문에 나중에 회계사가 되면 꼭 글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계사라는 직업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지 잠깐이라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글을 시작하고자 한다.

회계사 시험에 대한 공부방법 등은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기때문에

뭐라고 조언을 해주기가 힘들고

인터넷에 나와있는 수기들을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또한 회계사로서 수행할 수 있는 많은 업무 중에서

특별히 회계감사 업무와 관련하여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아직 회계감사 경험밖에 없으니까 +.+)


2. 회계사 시험에 붙고 나서 어느 회계법인에서 일할까?

1) 포린, 로컬

현재 우리나라에는 회계법인이 수백개 정도 있다.

그 중에서도 국제적으로 유명한 해외 회계법인과 업무제휴를 맺은

국내 회계법인은 6개정도 있었는데 합병으로 4개로 되었다.

이들을 흔한 말로 포린(foreign) 이라고 한다.

foreign accounting firm을 짧게 부르다 보니 포린이 된거 같다.

빅4라는 것은 바로 이 포린을 의미한다.

그럼 국제적으로 유명한 해외 회계법인은 무엇일까?

뭐 기준은 여러가지겠지만 현재로는 다음과 같이 4개라고들 한다.

(이 4개에 속하지 않는 법인 중에서 자신들이 유명하다고 주장하는 법인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pricewaterhousecooper

deloitte

earnest & young

kpmg


포린이라고 해서 그 법인 자체가 '외국계' 회계법인은 아니고

이 외국 회계법인들의 member firm이 된다.

그럼 이들의 member firm이 되면 뭐가 좋을까?

그들의 회계감사기법과 노하우 그리고 그들의 이름(영업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H회계법인의 예를 들면 deloitte하고 업무제휴를 맺었는데

간단히 말하면 명함에 'deloitte H 회계법인' 이렇게 쓸 수 있고

deloitte 이름을 가지고 영업을 따오기도 한다.

(프랑스의 르노 그룹이 deloitte에 감사를 받는다면 대개 한국에 있는 르노지점도 deloitte와 업무제휴계약을 한 한국 회계법인이 감사를 하게 된다.)

그리고 회계기법하고 노하우 부분은 deloitte가 쓰는 회계감사 소프트웨어를 쓰고

deloitte가 제공하는 각 종 데이터베이스를 우리도 검색할 수 있다.

또 일 잘하는 회계사들은 deloitte 본사에서 2년정도 파견근무를 할 수도 있다.
(이게 굉장히 매력적인데 실제로 매니져급 중 잘나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다녀오셨더라..)

업무 제휴를 체결한 외국 회계법인에게는 일정액의 돈을 납부하는 데

얼마를 어떤 방식으로 주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이런 식의 업무제휴는 우리나라만 하는 것이 아니고

각 국가에서 잘 나가고 싶은 현지 회계법인들은 이 유명한 회계법인들과 대부분 업무제휴를 한다.

우리나라에서 포린은 다음과 같이 6개였다.



삼일 price waterhousecooper

안진 deloitte

영화 earnest & young

삼정 kpmg

안건 deloitte

하나 deloitte

(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한 외국 회계법인이 여러 개의 회계법인과 계약을 체결하기도 한다.

그리고 외국 회계법인의 입장에서 업무제휴를 한 회계법인이 자신들의 명성에 어긋나게 행동하면 계약해지를 요구하기도 한다.)

얼마전 하나와 안진이 합병하여 하나안진 회계법인으로 안건과 영화가 합병하여 안영회계법인이 되면서 다음과 같이 4개로 재편되었다.



삼일 price waterhousecooper 용산국제빌딩

하나 안진 deloitte 여의도

안영 earnest & young 여의도

삼정 kpmg 강남 star타워


로컬이라는 건 우리나라에 있는 회계법인 중에 포린을 제외한 나머지가 되겠다.

아무래도 포린은 규모가 크고 그에 따라 큰 기업에 감사를 나가니까 업무경험을 좀 더 바람직(?)하게 할 수 있다는 이점, 그리고 연봉이 로컬보다 세다는 장점이 있다고들 한다.

대개의 경우는 포린을 선호함.


2) 회계법인에는 언제 입사지원해야하나?

대개 9월 초 합격자 발표가 난 후 1주- 2주사이에 인터넷 그리고 서류로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요즘에는 대부분 인터넷으로 많이 입사지원을 하므로 각 회계법인의 홈페이지를 미리 알아 두고 언제부터 입사지원을 받는지 확인해야한다.

조금만 늦어도 면접의 기회가 없으므로 되도록이면 빨리 작성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포린의 신입회계사는 대부분 1년에 한번만 뽑으므로 이 시기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본다.

대개 합격을 하면 여기저기 술마시러 다니느라 입사지원서엔 신경을 잘 안쓰게 되는데

합격후 입사를 하지 못하면 1년을 기다리거나 회계법인이 아닌 곳으로 취업해야하므로

2차시험이 끝나고 발표까지 남는 약 2달정도기간에

미리미리 자기소개서와 경력소개서를 멋지게 작성해두는 것이 좋다.

양복입고 찍은 사진도 당연히 미리 찍어두어야 한다.

입사지원할 때 원하는 부서와 full time,part time을 쓰는 항목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뒤에서 자세히 언급을 하겠다.

리쿠르팅 일정은 먼저 포린이 각각 다른 날에 회계사들을 면접하고

로컬은 포린 리쿠르팅이 끝난 후에 면접을 시작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합격생들은 여러 회계법인에 입사지원해서

합격되는 회계법인들 중 자기가 원하는 회사를 선택한다.

어느 회계법인이 좋은지는 아직 나로서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각기 장 단점은 있으므로

이런 장 단점은 선배나 인터넷을 통해 잘 알아봐야한다.

3) full time, part time ?

입사지원을 할때 보면 풀타임인지 파트타임인지를 적는 란이 있다.

간단히 말하면 졸업생이면 풀타임으로 재학생이면 파트타임으로 적는 것이 일반적이다.

즉, 풀타임은 정식으로 회계법인에 취업을 하는 것이고 파트타임은 아직 학교를 더 다녀야하는

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약 2달정도만 인턴을 하겠다는 것이다. 즉, 파트타임은

계약직이다.

(단, 삼일의 경우는 풀타임이나 파트타임의 구분이 없고 파트타임으로 일을 해도 정규직이 된다.)

파트타임의 경우 개개인마다 다른데 인턴기간동안 큰 잘못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졸업해서 다시 입사지원을 할 경우 대개 받아준다고 한다.

그래도 포린에 들어가기가 어려운 요즘은 3학년 2학기만 되도 풀타임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왜냐하면 풀타임으로 들어가서 일을 하다가 휴직하고 학교를 다닐 수가 있기 때문이다.

또 문제는 파트타임은 많이 뽑지 않기 때문에 (대개 삼일의 경우는 외국에서 살다온 학생이나 학점이 매우 좋은 학생들이 파트타임으로 뽑힌다)

경쟁이 치열하다. 그러므로 1년정도 남은 재학생의 경우 풀타임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4) 회계법인 입사지원시 어느 부서가 있나?

나도 아직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내가 아는 범위에서만 소개하자면

제조업 감사부서

금융업 감사부서

전산 감사부서

세무 부서

컨설팅 부서(여기는 IT컨설팅 부터 경영지원, M&A까지 정말 다양하다)

정도가 있다. 대개 회계법인은 회계감사 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그래서 부서의 선택은 어쩌면 자신의 커리어패스 선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할 수도 있다.

나도 아직 정확히 부서의 특성을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일반적으로 신입회계사들이 많이 지원하는 부서는 제조업과 금융업감사부서이다.

둘의 차이가 있다면 제조업감사부서는 매번 새로운 회사에 나가서 감사를 해야하지만

금융업감사의 경우 은행,증권,투신사 등 그 범위가 한정되어 있고 규모가 크므로

대개 감사기간이 몇 달 정도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 미국에 상장된 금융기관이 많기 때문에 미국 회계감사기준을 잘 알면 좋다. 그리고 금융업 회계처리는 회계사시험을 치면서 배운것과 다른 새로운 것이 많기 때문에 처음엔 생소할 수도 있다고 한다.
전산감사 부서는 CPA + CISA 또는 CISA 자격증이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

CISA라는 것은 정보시스템감사사라는 국제공인자격증이며, 기업의 전산환경이 재무보고를

적절히 할 수 있는가에 대해 테스트하고 감사보고서를 작성한다.

이 분야도 앞으로 유망할 것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정보는 아직 모른다.

세무부서는 대부분 기업의 세금 계산과 보고, 세무조정을 해주는 데 나중에 회계사무소를 차릴 사람이라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컨설팅 부서는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분들이 계시며, 변호사들도 회계법인에 근무를 하고 있다.

주로 회계법인의 수입은 회계감사보다 컨설팅쪽이 훨씬 많다고 한다.


5) 회계법인이 채용시 보는 기준은 무엇인가?



신입 회계사의 경우

2차시험점수/ 토익점수/학교성적/ 면접점수가 통설로 알려져 있다.

포린의 경우 학벌과 나이도 중요하다고 한다.

학벌의 경우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대학별로 인원을 할당하여 sky 에만 편중되지 않도록

나름대로 조절을 한다고 하는데 자세히는 알지 못한다.

나이는 대개 32을 마지노선으로 알고 있는데

32이상인 분들 중에서도 경력이 좋다거나 영어를 native정도로 하시는 분은

예외 케이스가 꽤 있다. 로컬의 경우 나이가 많아도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기타 소위 말하는 빽으로 들어가시는 분들 (친인척 중 회계법인의 클라이언트가 될만한 회사에 다니시는 분이 있거나 회계법인의 파트너급 분들과 친분이 있을 경우) 도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대학별로 리쿠르팅을 직접 나오는 회계법인이 있는데 이 때는 무조건 참석할 것을 권유하고 싶다. 이 때 특별히 얼굴을 익히거나 대학 리쿠르팅날 간단한 술자리에 참여해서

자신을 각인시키면 면접볼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다.

이왕이면 토익이 900이상에 영어회화를 잘하면 포린에 들어갈 확률이 높고

해외연수경험이 있다거나 영어권 국가에 교환학생의 경험이 있으면 유리하다.

(역시 2차시험이 끝나고 무조건 영어공부를 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원하는 회계법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위의 4가지 조건을 미리미리 충족시키는 것이 좋을 듯.

6) 회계법인의 면접은 어떻게?



일단 위에서 설명했듯이 입사지원을 인터넷으로 성의껏 하게 되면

회계법인의 인사담당자는 접수된 서류를 쭉 검토한다.

내부적인 기준 (대개 위의 4가지) 에 따라서 검토하다가 면접대상자를 선정한다.

이때 자기소개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자기소개서는 최대한 자신의 경력을 멋지게 써주는 것이 좋다.

부풀릴 필요는 없지만 인상적으로 써야한다.

면접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그때부터 핸드폰으로 면접 날짜와 시간을 통보해주는 연락이 온다.

이 역시 매우 중요하므로 전화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전화를 예민하게 주시해야한다.

술마시느라 전화를 못받았다면 대개 발신 번호가 회계법인의 원래 번호로 뜨지 않고

00023-2434343 이러식으로 자동으로 부여되는 번호가 뜨기 때문에

4개 포린중 어느 법인의 전환지 잘 알수가 없게 된다.

삼일같은 경우는 문자메세지로 통보해주어서 큰 문제는 없다고는 하지만

아무튼 전화받는 부분도 신경을 써야할듯 하다.

면접은 당연히 회계법인마다 다르지만

대개의 경우 시간대별로 면접대상자를 분류한 뒤에

한번에 2명에서 4명까지 한번에 면접을 보게 된다.

그러므로 같이 면접을 보게 되는 사람중에 특출난 사람이 있을 경우

불리한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처음에는 자기소개서와 경력소개서에 쓴 내용에 대한 단순한 신상에 관한 질문들 부터 시작한다.

이후 두번째 단계로 회계시장에 대한 시사적인 질문과

왜 공인회계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나

이 부서엔 왜 지원했나

정도를 질문하면서 심층면접이 이어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어 면접으로서 native speaker와 영어로 회화를 시킨다.

한번의 면접이 끝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5분정도.

스트레스를 주는 법인이 있는가 하면 편하게 웃는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법인이 있다.

이건 당연히 그때그때 다르다.

면접이 끝나면 대개의 회계법인의 경우 바로 다음날 정도면 전화로 합격여부를 통보해준다.

일주일을 기다려도 전화가 오지 않는다면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대개 회계법인 리쿠르팅에서 합격이 안되는 사람들은 10월쯤 진행되는 금감원이나 산업은행 등

공기업, 금융기관에 입사를 하기도 한다. 물론 합격생 중 처음부터 공기업,금융기관을 노리고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다.

7) 회계법인의 직위체계



회계법인은 특수법인이기 때문에 주식회사와는 체계가 다르다.

파트너라는 사람들이 회계법인의 지분을 가지게 되고 회계법인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다.

나머지 회계사들은 사실상의 유한책임만을 지게 된다.



직급의 체계는 밑에서부터 나열하면 (이 역시 법인마다 조금씩 다름)



쥬니어1(1년차)- staff

쥬니어2(2년차)-staff

시니어1(3년차)-incharge

시니어2(4년차)-incharge

시니어3(5년차)-incharge

associate manager1(6년차)-incharge

associate manager2(7년차)-incharge

review manager

partner



이렇게 되는데 staff 들은 아직 공인회계사회에 정식으로 등록이 되지 않은 수습회계사로서

(요즘엔 수습기간이 짧아지긴 했다) 회계감사 현장에서 자신이 책임을 지지 않는다.

그러나 3년차부터 등록이 된 이후 감사현장의 책임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하며,

위로 올라가면서 점점 중요한 기업에 나가거나 책임이 커지게 된다.

등록이후에 회계사 연봉은 등록 이전에 비해 약 천만원정도 상승하게 되는데

요즘엔 워낙 회계사를 많이 뽑으므로 전처럼 좋은 시절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실제로 왠만한 대기업 연봉에 못미치는 경우가 많다.)


review manager가 되면 실제로 감사현장에서 감사를 수행하지는 않지만 감사결과를 보고받고

중요한 수정사항에 대해 회사와 협의를 하는 등 실질적으로 크리티컬한 의사결정을 해야하며

작성된 감사조서 중 미비된 사항을 지적해야하는 등 심리적으로 부담이 많이 갈 것 같다.

review manager의 경우 대부분 외국회계법인 본사에서 2년정도 근무를 하게 되는데 이건 정말

부러운 제도인거 같다. 미국 기업들을 회계사로서 직접 감사하면서 영어로 감사보고서를 작성한다는 건 생각만해도 어렵고 도전하고 싶은 일인 것 같다.

partner는 회계법인에 대한 지분이 있으므로 연봉외에 이익에 대해 배당을 받게 되며 대개 억대가 넘는다고 한다. 하지만 신규로 partner가 되기 위해서는 기존 partner들의 만장일치(?) 정도의 합의가 있어야한다. 왜냐하면 partner가 신규로 들어오면 자신이 받는 배당을 나누어야하므로 영업능력이 뛰어난 partner가 아닌 이상 아무 이익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포린의 경우 위로 올라갈수록 영업(클라이언트에게 회계감사 또는 컨설팅 일을 따오는것)에

대한 부담이 커지게 되고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대개 회계법인에서 떠나게 된다.


실제로 약 5년정도면 회계사들은 대개 자기길을 찾아 떠나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엔 일반 기업에서 회계사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직장을 옮길때 그 입지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일반 기업에서는 회계사는 어차피 회사를 떠날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굳이 비싼 돈(?)을 주면서 회계사를 쓸 정도로 복잡한 재무업무가 많지 않다고 한다.

이 역시 들은 말이고 검증된 건 없다.

8) 회계사를 딴 뒤 어떤 자격증을 준비하면 좋을까?

대개의 경우 변호사 자격증을 꼽는다.

회계법인에서의 경력과 변호사자격증이 있으면 법무법인에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연봉차이가 꽤 많이 난다는 이유와 보다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는 이유를 든다.

로스쿨 도입으로 이에 대한 전망은 밝아보인다.

AICPA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은 사실상 회계법인에 들어가고 나서 준비해도 늦지 않는다고 한다.

대부분의 회계법인에서 AICPA를 따는 데 들어가는 학원비,비행기표값, 응시료에 대해서 일정부분

지원을 해줄 뿐 아니라 시험보기 전 1달정도의 유급휴가를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CISA 정보시스템 감사사로 위에서 전산감사부서에 가려면 필수적이다.

전망이나 실제 선호도는 아직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자격증도 좋지만 무엇보다 영어실력을 native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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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neos | 작성시간 06.03.06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작성자소호 | 작성시간 06.03.16 좋은게시물이네요 스크랩합니다.
  • 작성자소호 | 작성시간 06.03.16 좋은게시물이네요 스크랩합니다.
  • 작성자소호 | 작성시간 06.03.16 좋은게시물이네요 스크랩합니다.
  • 작성자일장추몽 | 작성시간 06.06.0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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