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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never려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9.08 답변은 공개 답변으로 달겠습니다.
원가와 회계 유예셨는데 안타깝게 유탈하셨군요.
법인까지 최합한 상태에서의 탈락도 겪어봤기 때문에 큰 충격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회계만 유예가 뜨고 이번에 시험 칠 때에도 gs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 시그널이 있었다는 걸 의미합니다.
gs에서 성적이 좋지 않는다는 것이 실전에서 완전 새로운 문제가 나오거나 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치가 낮다는 방증이 되기도 하거든요.
일단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당시에 취준을 하고자하는 마음이 아주 조금 들기는 했으나 오히려 취업을 준비하는 게 더 힘들다고 느껴서 그 쪽으로 기울지는 않았고
노력에 대한 자신보다는 유예생 때 정말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후회와 미련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준비하고자 마음을 먹은것이었고요.
저는 시험 접고 떠나시는 분들의 선택도 존중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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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never려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9.08 당객결22 회계법인에서 수습을 거치실 때에 힘드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윗 댓글에 쓴 것처럼 나이보다는 합격가능성과 직업에 대한 확신이 가장 중요한 게 우선이지만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개인의 상황과 특성이 반영되어야 되겠지요.
회시는 세시와 비교하였을 때 과목 수와 과목의 깊이가 깊어 세시보다 투입해야 할 시간과 노력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합격 최연장자가 40세를 넘어가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세시 대비 2차에 투입해야하는 시간과 에너지가 많아서 나이가 많을수록 체력 이슈로 합격자 나이가 계속 어려지고 있다고 봅니다.
수습하더라도 같은 합격자들과 법인 입사를 두고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입사에도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으실테구요.
기본적으로 회계사 업무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팀 업무가 주된 업무를 이루고, 세무사는 실무 중심 자격이기에 개인소득세 세무대리 등 팀 업무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나이와 연공체계를 중요시 하는 사회에서 본인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쓰고싶어 하는 윗 사람은 많이 없겠죠.
현실적인 측면을 고려하시어 본인에게 가장 맞는 선택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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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never려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12.24 레모니라이미 고생 많으셨습니다.
00년생이시면 아직 충분히 어립니다.. 저도 92년생이라 19년도에 법인 입사했을 당시에 저보다 7-8살 많은 동기들도 많았으니 지금 27살이면 아직 어린 나이에요.
그런데 한 가지 걱정되는 점은 본인이 외로움을 많이 타고 멘탈이 약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 시험을 혼자 준비하는 것입니다.
본인의 성향을 잘 아셨다면 학원에 들어간다던가 아니면 지속적으로 볼 수 있는 스터디를 한다던가 하는 방법으로 그 환경에서 최대한 본인 성향에 맞는 방법으로 찾으셔야 합니다.
시험 합격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에요.
그리고 재무회계 점수가 낮은 걸보니, 그리고 고급회계도 응시하지 않을 것 보니 논리와 기초가 튼튼하지 않고 암기식으로 공부하는 것 같네요.
세법만 합격하셨고, 또 재무관리, 재무회계 과목이 너무 취약합니다.
다시 공부를 하시려면 우선 건강부터 챙기시고, 본인이 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갖추시기 바랍니다.
심적으로 많이 지친 생활인 것은 누구에게나 갖지만 그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느냐는 개인의 선택도 큰 차이를 벌이는 것 같아요.
저도 공부할 때 기상 스터디, 주 1회 특정과목 스터디를 활용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never려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12.24 never려둬. 요즘 미지정 사태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합격자를 너무 늘려왔던 탓도 있고, 경기가 안좋다보니 회계법인에서 채용규모를 많이 줄인 탓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아서 생긴 현상이고 점점 균형을 찾으리라 봅니다.
저도 유탈 후에 정말 이 시험을 다시 공부해야하나 고민이 많았고, 눈물도 많이 흘렸지만 사랑하는 가족들이 많이 응원해주고 다시 용기를 불어 일으켜줘서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건강을 챙기시고, 정말 다시 도전할 수 있을 때 그 때 도전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멈춰서더라도 지금까지 공부해온 것들이 사라지는 건 아니에요.
방향을 트는 것도 대단한 선택이고, 존중 받아 마땅할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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