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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생활속의 먹거리1- 딸기와 우유

작성자사군자|작성시간02.05.24|조회수405 목록 댓글 0
* 딸기 & 우유 *

이른 봄 과실류가 적은 시기에 출하되어 탐스런 모양과 독특한 향미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딸기.
식후 과실로 생식할 뿐 아니라 잼, 젤리, 주스, 케이크, 딸기술 등 용도도 다양하다.
산미가 강하며 감미가 약했던 재래품은 그대로 먹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우유에서 얻어진 크림과 설탕을 곁들여 먹는 법이 알려진 것이다.
크림과 설탕을 치면 딸기의 약간 씁쓸하고 신맛이 중화되어 맛이 좋아지고 영양가도 높아져 그야말로 금상첨화격이며 궁합이 잘 맞는 첨방인 셈이다.
알칼리성 식품인 딸기는 과실중에서도 비타민 C가 가장 많은 것에 속한다.
비타민 C라면 흔히 귤을 손꼽게 되나 딸기에 비하면 훨씬 적다. 보통 귤에는 100g 중에 비타민 C가 300mg 가량 들어 있는데 딸기에는 그 두 배가 넘는 80mg 이나 들어있다.
이 비타민 C가 노지에서 태양광선을 충분히 받은 딸기에 더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딸기에는 유기산이 0.6∼1.5% 함유되어 있는데,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이 주체를 이루고 있다. 이들 유기산은 미각을 돋우어 주므로 식욕 증진 효과도 크다. 또 딸기는 신경통이나 류마티스에 특효가 있다고 전래되고 있다.
딸기에는 메칠살리실레이트가 있는데 비타민 C의 덕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신진대사에 엑셀레이터 역할을 하는 유기산을 쉽게 먹는 방법은 혀에서 느끼는 산미를 없애는 것이다.
이러한 식품으로 가장 뛰어난 것이 우유이다. 딸기 100g에는 단백질이 0.9g, 지방이 0.2g밖에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딸기를 먹을 때 우유와 섞어 먹으면 딸기의 자극적인 신맛을 중화해서 먹기가 수월해진다.
이러한 효능 외에도 단백질과 지방 등이 보강되어 영양 균형을 이룰 수 있어 일석이조의 이득이 얻어지는 것이다.
우유는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 B, 칼슘의 양이 많고 소화 흡수가 잘 되는 대표적인 식품인데 이러한 면으로 본다면, 딸기에 우유를 곁들여 먹는 일은 궁합이 잘 맞는 배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딸기에 우유를 섞은 것은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을 수가 없어 소화 효소의 활동을 돕는 효과가 있으므로 우유나 딸기를 따로따로 먹는 것보다 딸기에 우유를 섞어 먹으면 소화 흡수율이 훨씬 향상된다.
우유를 원심분리해서 얻어지는 것이 크림인데 우유보다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많다. 우유 대신 크림을 끼얹어 먹으면 수분이 적으므로 고영양 농축이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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