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금욜 부산공연찍고
토욜 울산공연 다녀왔어요~
부산후기도 쓰고싶지만 그날은 폭우같은 비가
내렸고 긴급재난문자까지 날라온 정신없는 날이어서
기억도 휘발돼 버렸네요
뭐 기억이 가물가물해도 풋풋한 어린 남학생들이 많이 왔던 그런 신나는 공연이었습니다
어쨌든 폭우쏟아지던날 부산공연을 마치고
담날 울산도착!!!
날씨도 좋고 울산의 젊음의거리?였나...이쁜까페들도 많았던 거리에 있던 플러그인~~
공연장 한쪽엔 오래된 LP가 가득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무대가 이뻤던 공연장이었습니다
룬디마틴 이라고 어쿠스틱기타를 치며 노래부르시는 보컬분의 음색이 아주매력있었어요 지난번 지지난번 모두 같은 게스트였구 이분이 아마도 공연장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이자 악퉁의 지독한팬이세요ㅋ
전 울산공연때도 악퉁을 너무좋아하시고 본인게슷무대 끝나고 그누구 보다도 열광적으로 호응하셨던ㅎㅎ
악퉁 공연후긴데..사설이 참 길죠?ㅋ
어쨌거나 게스트공연후
드디어 우리의 악퉁멤버들..세션 혜준님까지~~~등장!!!
gonna take u ride 로 문을열고 신나는 공연을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첨엔 울산분들 집안에 우환이 있으신지
재밌다싶은?멘트에도 잘웃지않으셨던 관객들ㅋ
멤버들 살짝 당황하시고..본인들끼리 웃긴 그런 멘트를 하면 안된다고 날씨얘기 맛집얘기 금기라며 스스로 자책하셨는데..
점점 악퉁멤버들 입담에 빠져들어 반응이 오기시작했어요~~ㅋ
특히 추보컬님의 MD소개..
비오는날을 대비해서 양말여러벌 미리 준비하시라는
멘트ㅋ 웃겼어요
그리고 인터넷에 9500원에 파는 씨디..
공연장에서는 무려 500원 더 비싸게 만원에 파신다고ㅋ
몰랐네요 알았음 인터넷으로 사는건데ㅋ
농담이구요..직접 멤버들한테 싸인도받을수 있는데
500원이 문제겠어요?ㅎㅎ
그리고 이건 일급비밀인데..잘생긴외모의 드러머님이
드러운남자?로 불려진다는 사실!!!
알고봤더니 몸에털이 많아서 그렇다는데ㅋ
잘생기고 털털한 남자도 뭐 나쁘진않네요~
그리고 훈태님은 멘트하실때마다 아주 뒤에서 귀엽다는 소리가 연신들리더라구요ㅎ
악퉁의 귀요미멤버 훈태님!!!
츄님은 뭐 어떤 악조건속에서도 막 던지는?ㅋ 멘트로
분위기를 확 끌어 올리시고,
노래,연주,말솜씨 섹쉬하신 외모까지 뭐하나 빠지는게 없으시네요 역시 진정한 리더!!!ㅋ
어쨌든 뒤늦게 터진 입담으로 분위기는 점점 흥겨워지고 1부 중간에 훈태님과 세환님의 연주..역시 젊음느낌ㅋ참 좋아요 연주도 굿!!!!
악퉁 새멤버들 참 멋집니다
함께하게되서 참 좋아요
풋풋함과 노련함이 공존하는ㅋㅋ
여기서 풋풋함은 누구를 뜻하는지 잘 아시겠죠?
츄보컬님한테 혼나겠다~~
암튼 새멤버의 합이 참 잘어우러지는 공연이었습니다
막곡이후에는 관객다들 일어나 뒤에 일렬로 서서 아주 열광적인 스탠딩속에서 앵콜곡 두곡이 이어졌어요
제가 젤 좋아하는..악퉁노래중 최고로 롹킹하다는 push를 끝으로 드디어 마지막 지방공연을 마쳤답니다
이제 서울공연 하나 남았네요 김바다님이 게스트라고 하시던데..음..기대됩니다
한가지 바란다면..악퉁하면 떠오르는곡
be the man을 들어본지 꽤 오래됐다는..ㅜㅜ
혹시 멤버들 이 후기를 보신다면 서울 공연에서
어떻게 안될까요?ㅎ
어쨌든 투어하시느라 다들 고생하셨구요..
악퉁 팬분들 마지막 서울공연 다같이 함께하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