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기간(20.07.10~21.04.30) 중에 원주교도소 내에서 중상해사건이 발생했는데, 동료 수용자가 억울하게 죄를 덮어쓰게 되었으나,
다행히 제가 당시 사건 전후의 과정에 직.간접 증인이기도 했고, 마침 수용기간 내내 매일 일기를 썼었는데, 이것이 객관적 증거가 되어 사실관계를 밝혀 무고한 사람을 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https://m.cafe.daum.net/action-conscience/lkVr/313?svc=cafeapp
금일(12.16) 법원과 검찰측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12월 20일에 춘천지방법원에 증인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돕는 일이 바로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행실본) 단체의 존재이유이자, 주요핵심 사업 중 하나이기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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