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관외우편투표 처리 절차를 사전선거일(4/5~6) 전에 홍보하지 않고, 사전선거 종료 직후 보수진영에서 "선관위가 관외사전투표를 바꿔치기 하고 있다"며 선동당하자, 4월 8일에 되서야 책임회피 목적으로 관외우편투표 처리 절차 영상을 공개한 선관위!
이 거짓선동으로 인해 부정선거에 미혹되어 있던 보수진영 유권자들은 이미 사전투표가 바꿔치기 당했으니, 당일투표 해봐야 선거패배는 자명하니 투표의욕이 떨어져 많은 수의 보수성향의 유권자들이 당일 투표를 포기하여, 결과적으로 국민의힘 완패로 이어졌습니다.
만약 중앙선관위가 그 동안 관외우편투표함을 CCTV가 없는 사무국장실에 보관했던 이유가 관내사전투표함 관리절차와 달리 사전투표 종료일 이후에도 수차례 투입되는 점으로 인한 오해 확산을 막을 목적이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마땅히 사전투표 개시 이전에 관외우편투표 처리 절차를 아래 영상과 같이 사전 공개했다면, 상식적으로 보수진영 유권자들이 당일투표에 대거 참여하여 선거결과는 지금과 분명히 달랐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 영상에서 조차 관외우편투표함이 선거 당일(4/10) 투표종료시각(18:00)까지 오(잘못) 배송된 관외우편봉투가 관할 선관위에 도착해야 유효표로 인정되어 관외우편함에 투입하고, 18시 이후에 도착하는 관외우편봉투는 무효표 처리한다는 절차를 고의로 누락시켰네요.
-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행실본, Act-csc.com) 대표 정함철 010-4379-1051
https://youtu.be/6pN40F8RPT8?si=0tuN8MA8ktuIkt1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