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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정규재, 최보식 등 윤석열 탄핵 찬성파들도 본격 이재명 비판 시작

작성자운지맨|작성시간25.08.23|조회수45 목록 댓글 0

 

 조갑제, 정규재, 최보식 등 윤석열 탄핵 찬성파들도 본격 이재명 비판 시작

 

 일단 이재명 국민임명식은 우파 쪽에서 싹 다 불참해서 완전 개 같이 폭망한 그들만의 리그가 됐고, 지금 이재명 지지율은 점점 떨어지는 추세이며, 민주당과 국힘의 지지율 역시 다시 비슷해졌다. 이 와중에 변희재-신혜식 Vs. 전한길-손현보-그C-배의철-김계리, 안정권 Vs. 황교안-자유대학 간 싸움도 점차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고, 놀랍게도 이 건에 한해서만큼은 변희재와 안정권이 한 목소리로 신혜식 대표를 도와 전한길, 손현보, 그라운드 C, 배의철, 김계리, 자유대학, 황교안, 목K, 박광배 등과 싸우고 있다. 지금 다뤄야 할 이슈가 한두 개가 아니고, 특히 조국이 풀려나서 설치고 다니면서 이재명 지지율을 제대로 깎아 먹고 있는데, 필자는 오히려 이런 측면에서 조국에게 한편으로는 감사하다. 변희재와 안정권 또한 물론 오래된 악연이긴 하나 지금 공동의 적이 생겨 버린 상황에서 적의 적은 나의 친구 아니던가?

 

 안정권 Vs. 황교안, 두 색소폰 맨의 대결

 

 안정권도, 황교안도 둘 다 독실한 크리스천 우파 투사에 색소폰을 잘 분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안정권 대표는 지금 방송에서 황교안 대표를 맹비난 중이다.

 

 지금 조국이 풀려나서 설쳐 대고 이재명 역시 조국 수사를 했다는 이유로 윤석열, 한동훈 등 조국 수사한 검사들을 향해 공수처를 동원해서 정치 보복 수사를 시작했고, 한동훈 역시 이런 조국을 맹폭격했다. 한동훈은 어찌됐든 윤석열과 좋든 싫든 무덤까지 같이 갈 수밖에 없는 운명이고, 둘의 관계는 마치 전두환과 노태우 같은 관계다. 조국이 잠깐 들어갔다 나온 서울구치소에서 살아 본 적이 있는 변희재 대표 역시 조국의 육포 타령, 고기 타령, 된장찌개 서민 코스프레를 맹비난하고 있다.

 

 안정권 대표, "자유와혁신의 황교안 우상화, 北 조선로동당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우상화, 신천지 이만희 우상화, JMS 정명석 우상화와 유사"

 

 안정권 대표는 어제자 썰방에서 황교안의 대통령 권한대행 시절 행적과 진정성 없는 부정선거 투쟁을 맹비난하며 다음과 같이 자유와혁신의 북한식 황교안 우상화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저 위에 내용을 보면 윤석열은 없고 죄다 황교안 우상화하는 내용밖에 없고, 안정권 대표는 이를 두고 윤 어게인이 아닌 황 어게인이라고 깠다. 또한 김상진, 안정권, 오상종, 이희범, 이상구 등과 함께 5.18 까 집회 핵심 멤버 중 하나였던 이은택 대표 역시 이번 일을 계기로 안정권 대표님과 사이가 크게 틀어진 모양이고, 安 대표는 이은택 대표가 방송에서 자신의 반공사관학교 단톡방 내용을 무단 유출하고 자신의 단톡방에 프락치들을 여럿 심어 놓았다며 이은택 대표를 향해 참을 수 없는 분노를 쏟아 냈다. 사실상 예전 애국당 시절 변희재 Vs. 조원진 간 싸움과 유사하게 흘러가는 분위기다.

 

 이 와중에 자유와혁신 사무실은 선관위 빨갱이들에 의해 압수수색을 당했다 하고, 지만원 박사 역시 [5.18 작전, 北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2023) 책에 대해서 오늘 판매 금지 조치에 5.18 빨갱이들을 상대로 1인당 1천만 원씩 배상하고 해당 책 배포 및 판매 시 1건당 200만 원씩 배상하라는 말도 안 되는 판결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62260?lfrom=kakao

 


 5.18과 부정선거의 진실을 말하는 애국자들의 입을 이렇게 틀어막고 있는 것이다.

 

 한편, 정청래의 "1948년 건국 주장은 역사 내란" 발언에 대해서는 지만원, 조갑제, 정규재, 변희재, 한동훈 등 親尹과 反尹을 막론하고 수많은 여러 우익 애국자들이 한 목소리로 비판하고 있고, 정규재 주필 역시 우파 경제 전문가답게 노란봉투법 등 이재명 패들이 추진하는 反기업 악법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비판적이다. 이재명과 정청래가 이제 해방전후사에 대해 좌우 역사전쟁을 본격화했는데, 우리는 해방전후사를 제대로 알고 빨갱이들과 싸워야 한다.

 

 또한 안정권 대표가 자신에게 악플을 다는 황교안 지지자 80여 명을 무더기 고소했다 하는데, 황교안 Vs. 안정권 간 고소전도 본격화된 것이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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