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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방파제와 종교다원주의

작성자운지맨|작성시간26.03.30|조회수25 목록 댓글 0

 

 거룩한 방파제와 종교다원주의

 

 어제 시청역에서 열린 거룩한 방파제 집회에서 염보연 목사가 WCC-WEA-NCCK-로잔과 종교다원주의, 종교통합 등 포스트모더니즘적이고 反성경적인 어젠다를 까는 기도를 했다가 주최 측으로부터 면박을 받았다 하고, 이에 거룩한 방파제 집회를 보이콧하겠다는 크리스천 우파 애국자들이 여럿 생겨나고 있다. 필자는 어제 아쉽게도 집에서 엄마가 못 가게 막아(나도 물론 27살 성인이긴 하나 아직 혼자 사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어딜 나가려면 가족 동의를 받아야 한다.) 현장에 가서 뜨겁게 예배하고 싶었으나 현장에 가진 못했는데 동성애와 차금법을 반대하는 건 좌파, 우파를 떠나 그리스도인이라면 너무나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허나 성경적으로 그보다 훨씬 심각한 게 바로 [십계명] 중 제 1, 2계명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종교다원주의와 종교통합이다.

 

 내가 여러 기독교 우파 단체장들 모여 있는 대구할랄산업반대 단톡방에서 권요한 선교사님께 문의를 해 봤는데 권요한 선교사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WCC-NCCK와 WEA-로잔은 다르다는 답변을 주셨다.

 

 

 내가 이 문제를 그렇게까지 잘 알지는 못하고, 일단 필자는 작년 10월 서초역 사랑의교회 앞에서 리파인 주최로 열린 WEA 종교통합 반대 집회에 두 차례 참석한 적이 있고 거기서 비록 10~20분 정도 잠깐 머무르고 왔지만 같이 찬양하고 기도하고 구호 외치면서 상당히 많은 은혜를 받았으며, 필자는 그렇게 다른 세상 사람들이 할로윈 귀신 축제에 가서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청춘을 엔조이하며 향락을 즐길 때 세상과 구별되어 거룩하게 하나님을 예배하고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을 기념했다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는 명분을 챙겼다. 일단 이 문제 때문에 사랑의교회가 둘로 쪼개졌고, 내 주변 지인들 중에 제작년 인천 송도에서 열린 4차 로잔 대회에도 참여하고 로잔 청년 컨퍼런스나 G2A 집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여럿 있고 해서 대놓고 쌍욕하면서 까기는 어렵다. 단, 나도 G2A 일터 게더링 때 나보다 한 살 많은 친한 교회 누나 권유로 한 번 참여하러 서울 양천구 한사랑교회에 갔다 온 적 있긴 한데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작년 10월 3일 G2A 집회에 설교하러 나온 프랜시스 챈 목사의 로마 가톨릭을 옹호하고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을 폄하하는 내용의 과거 발언이 마음에 걸린다. 내가 그래서 서핑 처치 제레미 윤 목사님한테도 한 번 문의를 해 봤는데 자세한 답변은 안 하시고 그냥 커피 마시면서 만나서 얘기 좀 하자고 하신다.

 

 

 한편, [왜(歪) : 더 카르텔](2026) 극장판 영화 관련해서도 까뿌까가 영화 홍보 영상에 윤석열 대통령 재판 장면을 AI 딥 페이크로 조작했다는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고, 안정권 측 지지자들은 부정선거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선거 문제를 다루는 이들의 태도(attitude)를 지적하는 것이다. 또한 민경욱, 황교안, 김상현 등 여러 자유와혁신 쪽 관계자들이 이번에 미국 CPAC 행사에 가서 큰일을 하나 낸 것 같은데 옥은호 대표는 여전히 황교안을 거짓말쟁이라고 까고 공작관 최수용 역시 이들의 배후에 중국 공산당이 있을 것이라며 이들을 여시재 지원받는 프락치 집단이라고 주장했는데 황교안 대표는 최수용 씨를 고소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밖에 지저스웨거 비와이의 선관위 저격, 이재명의 반역적 제주 4.3 폭동 미화-찬양 및 천안함 유족 외면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이슈들에 대해서는 내가 페북, 인스타 등 다른 개인 SNS에다가 이미 논평 글을 여러 개 올려 뒀기 때문에 여기다가는 따로 추가로 뭔가를 적지는 않을 것이고, 다만 한동훈 前 대표가 그래도 이번에 [SNL] 나가서 이재명 대통령을 맹폭격한 것 하나는 정말 마음에 들고 눈 여겨 볼 만 하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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