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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거짓과 불의를 비호하고 진실을 조직적으로 왜곡하는 지역언론인들이여 각성하십시오!

작성자요나답|작성시간12.01.14|조회수90 목록 댓글 0

 

 

거짓과 불의를 비호하고 진실을 조직적으로 왜곡하는 지역언론인들이여 각성하십시오!

 

작년 6.2지방선거 직전 5월 30일 원주 단계동 일원에서 발생한 이광재 도지사 후보 부친 폭행(정치테러) 사건과 관련하여 그 진상이 최근 드러났으며, 결국 공당인 민주당은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당의 지지자조차 철저히 짓밟고 이용하는 만행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또한 지난 4월 8일 원주시청에서 가진 "이광재 부친 폭행(정치테러) 사건은 거짓입니다" 라는 주제로 가진 기자회견 자리에는 지역언론들이 조직적으로 작당하여 강원 데일리안 기자를 제외한 단 한 명의 기자도 참석치 않았습니다.

 

비양심적이고, 언론의 균형을 철저히 짓밟은 채 거짓과 불의한 의도로 여론을 왜곡하는 이들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밝은 내일을 기대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로 인해 금일(4월 11일) 부로 원주경찰서에 집회신고를 내고, 거짓과 불의로 점철된 지역(원주, 강원)언론인들이 그간에 자행해 왔던 불순한 편향 보도행태와 그들의 비양심적인 도덕성을 거리피켓 시위와 전단지 유포, 네티즌 운동 등으로 전 국민을 상대로 드러내고자 합니다.

 

이 지면을 빌려 작년 6.2지방선거 전후 이광재 후보자 당사자도 아닌 부친에 대한 우발적인 과실치상(?)사고를 두고 민주당 지도부의 논평을 인용하여 정치테러라고 의혹 보도한 기자 및 언론사들은 이번 판결로 밝혀진 진실로 인해 반드시 정정보도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재차 강조하며, 여전히 선거를 핑계되며 진실과 정의를 외면한다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를 비롯한 지역내 언론의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해갈 것입니다.

 

분명 언론계내에도 참된 신앙인과 진실과 정의에 편에 서신 양심있는 기자분들이 적지않게 있을거라 확신하면서 그 분들께 신앙적인 양심을 바탕으로 이 사건 제보와 관련한 내용을 재 검토하셔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부당한 고통을 당하고 있는 한 시민과 가정을 지켜주실 것을 다시금 부탁드리며 언론의 참된 기능과 명예를 속히 회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기독시민연대 CCN21.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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