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식 음악 상식
리사이틀(Recital) :
단한사람이 연주하는 음악회, 독창회 또는 독주회를 말하며 피아노의 천재라 일컫
는 리스트(Frantz Liszt, 1811-1886) 가 1840년에 처음사용
콘써트(Concert) :
많은 연주자가 출연하는 음악회
작품번호 :
Opus 또는 Op. 로 적으며 작곡자가 자기의 작품순위를 표시한 번호이다.이는 17세
기경부터 사용하기 시작 했는데 확정된 뜻을 갖게된 것은 하이든(Franz Joseph
Haydn, 1732-1809) 시대 부터이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작품번호에의해激 그작곡자
의 어느시대의 작품인가를 알 수 있어 감상하는 데나 역사를 연구하는데 편리하다.
비교적 빠를 번호는 그 작자의 초기작품 으로 아직 개성이 드러나지 않은 선배의
모방이거나 미숙한 수법이 보이고 후기작품에서는 원숙하고 개성적인 창의성을
발견할 수 있다.
악장(mv) :
교향곡이나 협주곡 또는 현악4중주곡, 피아노 소나타나 바이올린 소나타등 규모가
큰형식으로된 악곡에서는 흔히 제몇악장이라는 말이있다. 이 악장(Movement)이라
는 것은 위에서 말한 소나타 형식으로 된 곡을 포함한 몇 개의 악곡을모아 하나의
작품을 이루는 것이 보통인데 이 개개의 악곡을 말하는 것이다. 소나타로 되어 있
는 악곡(교향곡,협주곡,피아노 소나타,현악4중주곡 등)은 보통 3개 내지 4개의 악곡
으로 구성되어 있는것인데, 이 악장은 큰곡의 일부분으로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각각 독립되어 있는 악곡이다.
빠르기표와 나타냄말 :
여러 악장을 가지고있는 큰곡 에서는 그 악장 첫머리에 적혀있는 빠르기표와 나타
냄 말이 그악장 전채를 대표하는 말로 사용하게된다. 예를들면 Allegro Vivace 는
빠르고 활발하게 라는 뜻인데 이말은 그악장을 표시하는 말로도 쓰인다. 속도를
나타내는 말들을 적어보면 대략 다음과 같은데 주로 이탈리아 말을 사용한다.
Largo : 아주느리게
Lento : 아주느리게
Grave : 느리고 무겁게
Adagio : 느리게(Largo보다 조금빠르게)
Adagietto : Adagio보다 조금빠르게
Largetto : Largo보다 조금 빠르게
Andante : 조금느리게,너무빠르지않게
Andantino : Andante 보다 조금빠르게
Moderato : 보통빠르기로
Allegretto : 조금빠르게,Allegro 보다 조금느리게
Allegro : 빠르게
Vivace : 빠르고 활발하게
Presto : 매우빠르게
Prestissimo : 아주빠르고 급하게
Tempo comodo : 알맞은 빠르기로
Tempo giusto : 정확한 빠르기로
Tempo di marcia : 행진곡의 빠르기로
Tempo 야 menuetto : 메뉴엣 무곡의 빠르기로
assai : 매우,더욱
molto : 대단히
piu : 좀더
non troppo : 너무 지나치지 않게
ma : 그러나
poco : 조금
Allegro ma non troppo : 빠르게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Adagio molto : 대단히 느리게
Allegro assai : 대단히 빠르게
Piu mosso : 보다 빠르게
Moderato quasi Andante : 안단테와 비슷한 모데라토의 빠르기로
독일어 빠르기표
Langsam : 느리게
Massig : 중간속도로
Schnell : 빠르게
변화하는 속도표시
Ritardando(rit.) : 점점느리게
Rallentando(rall.) : 점점 느리게
Meno mosso : 보다 느리게
Calando : 점점 느리고 사라지듯이
Accelerando(Accel.) : 점점빠르게
Poco a poco animato : 조금씩 빠르면서 활기있게
A piacere : 마음데로
Stringendo : 점점서두르면서 조급하게
Piu allegro : 보다 빠르게
A tempo : 본래의 빠르기로
Tempo primo 또는 Tempo I : 처음의 빠르기로
독일어 표시
Im Zeitmass : 본래의 빠르기로
Wie oben : 위와 같이(처음과 같이)
나타냄말은 악곡의 뜻과 정감을 나타내는 말로서 작곡자가 붙이게된다. 이말도 주로
이탈리아 말을 쓴다.
Agitato : 격하게,급하게
Doloroso : 슬프게
Brillante : 화려하게
Cantabile : 노래하듯이
Appassionato : 열정적으로
Comodo : 자유롭게
Con : ~을 가지고
Con brio : 쾌활하게
Espressivo : 표정을 풍부하게
Con moto : 힘차고 생기있게
Dolce : 부드럽게
Con spirito : 활기를 가지고
Grazioso : 우아하게
Legato : 원활하게
Maestoso : 장엄하게,위엄하게
Marcato : 음 하나하나에 힘을주어
Scherzando : 익살스럽게
Sostenuto : 음의길이를 충분히
Leggiero : 가볍게
Animato : 생기있게
Pesante : 무겁게,힘있게
Delicato : 섬세하게
Tranquillo : 조용하게
Giocoso : 즐겁고 재미있게
Calmato : 조용하게
Religioso : 경건하게, 숭고하게
Risoluto : 단호하게
Misterioso : 신비롭게
Fresco : 활기를 가지고
Gaiamete : 유쾌하게
Energico : 힘을넣어서
Con amore : 애정을 가지고
Lamentoso : 비애에젖어
* 음악의 연주형태
성악
기악 ----독주 : 피아노, 바이올린,첼로
실내악 : 피아노3중주,현악4중주
관현악(오케스트라) : 교향곡, 모음곡, 오페라의 서곡
* 실내악
1. 2중주
피아노 반주를 가진 바이올린 독주는 실내악 이아니며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동등한위치에 있는 2중주가 실내악이다.
모차르트 - 다장조 K.296, 내림나장조 K.454, 내림마장조 K.481
베토벤 - 바장조 봄 작품24, 다단조 작품30의 2,가장조 작품47(크로이첼소나타)
2. 3중주
바이올린,비올라,첼로 또는 바이올린2개와 첼로 의 현악3중주 가 많고 가장 작품수 도 많고 자주 연주 되는 형식은 피아노-바이올린-첼로로 구성되는 피아노3중주 이다.
베토벤 - 라장조 유령 작품70의 1, 내림나장조 대공 작품97
슈베르트- 내림나장조 작품99, 내림마장조 작품100
멘델스존 - 라단조 작품49,
브람스 - 나장조 작품8, 다단조 작품101
3. 4중주
실내악중 가장 이상적이고 완성된형식으로 바이올린2개와 비올라, 첼로의 현악4중주 이다.
하이든 - 바장조 세레나데 작품3의5, 다장조 황제 작품76의3, 라장조 종달새 작품64의5,5도,개구리,새,라그로
슈베르트- 라단조 죽음과 소녀,
4. 5중주
* 교향곡(Symphony)
관현악을 위해 쓰여진 소나타
* 소나타(Sonata)
독주 또는 합주를 위해 쓰여진 몇 개의 악곡으로 이루어진 연관적인 기악곡을 말하며 그중 적어도 한 악장(주로 제1악장) 은 소나타 형식에의해 작곡되어져야한다.이 악곡들을 악장 이라고 하는데 보통 2,3 또는 4개의 악장으로 구성된다.
* 소나타 형식
음악의 큰형식중 가장 규모가 크고 합리적인형식으로 대부분 소나타의 한악장으로 편입되며 또한 소나타의 기초가된다.
제시부(Exposition) - 제1주제와 제2주제가 제시
전개부(Development)- 제시부의 주제를 변화,발전시키는부분
재현부(Recapitulation Reprise) - 제시부와 같은 형식을 가지고 있으며 역시 2개의 주제를 표시한다.
* 큰형식
변주곡 형식
스케르쵸형식 및 메누엣 형식(겹3부 형식)
론도형식
소나타형식
* 노래곡 형식
1부 노래곡형식
2부 노래곡형식
3부 노래곡형식
겹3부 노래곡형식
* 노래곡 형식으로된 악곡
세레나데 -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2부나 3부노래곡 형식으로된 서정적인 감미로운 소곡
자장가 - 단순 순박한 형식이며 극적요소나 클라이막스가 없다.
녹턴(Nocturne)- 세레나데와 비슷하지만 보다더 감미롭고 섬세한 소곡
무언가 - 가사없는 기악용 가곡,감미롭고 감상적인 곡상
로망스(Romance) - 낭만적인 내용을 가진 소품
바르카롤레(뱃노래,Barcarolle)- 베니스의 곤돌라의노를저으며 불리워지는노래
즉흥곡(Impromptu) - 자유로운 내용과 형식으로 즉흥적인 요소를가진 소품
광시곡(Caprice) - 자유분방한 내용과 형식으로된 악곡,낭만적 즉흥성과 정감이짖은 악상
카바티나(Cavatina) - 대체로 선율적이고 서정적 정감을 나타내는 비교적 소규모의
노래곡으로 오페라의 아리아에서 많이 사용
비가(Elegy) 또는 만가 - 고인에대한 슬픔을 표시하는 노래곡형식의 가곡이나 기악곡
전주곡(Prelude) - 오페라나 규모가큰 기악곡 앞에 연주되는 비교적 짧은 악곡
칸쵸나(Canzona) - 선율적이며 서정적인 소곡
* 협주곡(Concerto)
독주악기와 관현악을 위해 쓰여진 소나타 나 교향곡 같은 연관형식의 큰 기악곡을 말하며 여기서 독주와 관현악은 대등한 위치에서 협주를 하게된다.그러나 근대이후에는 독주를 우위에두고 관현악을 반주의 역할을 하게한다.
협주곡의 구성
제1악장 : 빠른 소나타형식
주제 제시부 --- 관현악 총주-독주
전개부 --- 관현악 총주-독주
재현부 --- 관현악 총주-독주
종결부 --- 관현악 총주나 독주와의 전합주
제2악장 : 느린노래곡형식
제3악장 : 빠르고 경쾌한 론도형식이나 변주곡 형식
* 여러 가지 기악곡
서곡(Overture) - 오페라나 연극의 막이오르기전에 연주되는 기악곡
전주곡 - 독주적인 서곡
환상곡 - 작곡자의 마음에떠오른 시적인 환상을 자유로운형식으로 그린다든가 또는
어떤 일정한 선율을 주제로 자유롭게반주하여 꾸며놓은 것
발라드(Ballade)- 하나의 서정적인곡으로 서정시의 한명칭 이였는데 후에 음악의 이름이
되었으며 특정한 서사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많다.
세레나데(Serenade) - 저녁음악,또는 밤의 음악이란 뜻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소야곡
이라고 부르며 원래는 단순한 가곡적인 소곡이 아니라 소나타나 교향곡
특히 모음곡과 비슷한 연관곡이며 오늘날에는 모음곡과 별 차이가 없다.
랩소디(Rhapsodie) - 시곡 또는 광시곡 이라고하며 특정내용 보다도 단지 작곡자의
마음에 떠오른 환상을 그려놓은 것
카프리치오(Capricco)광상곡 또는 기상곡이라는 뜻으로 작곡자의 주관에의해
자유분방하게 꾸며가는 형식과 내용.
환상곡,랩소디,카프리치오는 실제 악곡을 통해서는 구별하기 어려움.
행진곡(March) - 군대나 단체의 행진을 위한곡
무곡(Dance)
하바네라(Habanera)-쿠바의 하바나에서 작곡된무곡, 4분의2박자의탱고와비슷
볼레로(Bolero)-활기있는 3박자의 스페인무곡
판당고(Fandango)- 3박자의 옛 스페인무곡으로 플라멩코음악에서도 대표적임
세기딜랴(Seguidilla)-3박자의 스페인무곡으로 느리게-빠르게가 교차
트레팍(Trepak)-러시아의 빠른2박자무곡
타란델라(Tarantella)-이탈리아 나폴리지방의 무곡 8분의6박자의 대단히빠른무곡
살타렐로(Saltarello)-16세기부터있던 이탈리아의 빠른3박자무곡
시칠리아나(Siciliana)-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민속무곡,8분의6박자의 아름다운선율
폴로네이즈(Polonaise)-폴란드의 느리고위엄있는 4박자의 국민적무곡
마주르카(Mazurka)-폴란드의3박자민속무곡,왈츠와비슷하나 소박하고 거칠다.
왈츠(Waltz)-17세기 독일에서생긴 3박자의 화려한무곡
폴카(Polaka)-2박자의 보헤미아 무곡으로 행진곡풍
래그타임(Ragtime)-20세기초 미국남부지방 흑인사이에서 생긴 무곡으로 블루스나
폭스트로트는 여기에서 발전한것임
* 모음곡
모음곡(Suite)은 여러개의 악곡을 모아 이루어진 연관적 기악곡으로서 독주곡,실내악곡,관현악곡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는 17세기경부터 시작되어 18세기 중엽까지 약 1세기동안 오늘날의 소나타 처럼 중요시 되었었다. 그러나 이시대의 모음곡은 오늘날의 모음곡과는 전혀 다르다.
옜날의 모음곡(Lessons 또는 Suites of lessons Parties 또는 Partita) 은 여러무곡 그것도 옜무곡으로 구성되었는데, 그 무곡은 같은조로 하는 것이 보통이며 상호 대비적인속도와 율동으로 꾸며진다. 가장먼 옜날의 모음곡은 파바느,가야르드,알르망드,쿠랑트로 되어있는데,그후 알르망드,쿠랑트,사라반드,지그로 구성하게 되었다. 이들의 맨앞에 서곡 또는 전주곡(Ouverture; Prelude)이 붙게되며, 사라반드와 지그사이에 부레,메ㅜ엣,가보트 그 밖에 다른 무곡이 삽입되는 수 도 있다. 이와 같은 양식이 바로크 시대의 모음곡 양식이었는데, 바흐와 헨델도 이 양식으로 많은 작품을 남겼다. 바흐의 제1프랑스모음곡은 알르망드,쿠랑트,사라반드 그리고 제1, 제2의 부레, 지그 등으로, 제2파르티타(모음곡) 다단조 는 서곡,알르망드,쿠랑트,사라반드,론도,광상곡 등으로, 관현악용 제3모음곡 라장조는 서곡, 아리아,제1,제2의 가보트,부레,지그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자주 연주 되는 헨델의 모음곡은 형식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지만 푸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엤날의 모음곡에 쓰였던 무곡
알레망드(Allemande) : 16세기경 일어난 마디의 넷째박자부터 시작하는 독일의
무곡으로 4박자의 경쾌한곡이다.
쿠랑트(Courante) : 16세기 프랑스에서 시작된 빠른 3박자의 무곡으로 활기있고
발랄한곡이다.
부레(Bourree) : 16-17세기 프랑스에서 시작된 2박자 또는 4박자의 빠르고 경쾌한
무곡이다.
샤콘느(Chaconne) : 보통속도로서 저성부 주제위에 쓰여진 변주곡을 가진 무곡으로
파사칼리아와 비슷하다.
가야르드(Galliarde) : 3박자의 힘차고 경쾌한 무곡
가보트(Gavotte) : 중간속도의 4박자 또는 2박자의 프랑스 무곡인데, 보통 마디의
셋째박자부터 시작한다. 대단히 단아 하여 궁중무곡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지그(Gigue) : 16세기에 영국에서 시작된 6박자 또는 12박자(모두2박자로 연주된다)
의 빠르고 쾌활한 무곡으로,모음곡의 끝곡으로 사용된다.
루레(Loure) : 느리면서 엄숙한 3박자 또는 6박자의 무곡이다.
메뉴엣(Menuett) : 16세기 프랑스에서 시작된 경쾌하고 우아한 3박자의 무곡으로
오랫동안 궁중무곡으로 사용되었다. 하이든은 이를 교향곡이나 소나타 제
3악장에 사용했는데 속도가 빨라졌다.
뮈제트(Musette) : 조용하고 목가적인 무곡으로 저속음을 가지고 있다. 가보트나 메
뉴엣 트리오 부분에 많이 사용된다.
파사칼리아(Passacaglia) : 앞에말한 샤콘느와 비슷하다. 역시 저성부주제위에 변주
곡이 꾸며지는데 그주제가 샤콘느에서는 반드시 저성부에 와야한다. 그러
나 파사칼리아에서는 상성부에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바흐의 오르간용 다
단조 파사칼리아는 20개의 변주곡과 하나의 푸가 그리고 헨델의 제7모음곡
은 15개의 변주곡을 가지고 있다.근대적인 예로는 브람스의 제4교향곡의
끝곡에 33개의 변주곡을 가지고 있다.
파스피에(Passepied) : 속도가 빠른 프랑스 무곡으로 3박자 또는 6박자로 되어있다.
파바느(Pavane) : 2박자 또는 4박자의 느린 장중한 무곡이다.
리고동(Rigaudon) : 마디의 넷째 박자부터 시작되는 2박자 또는 4박자의 프랑스의
쾌활한 무곡이다.
론도(Rondeau) : 론도의 원시적인 무곡으로 주부가 반복된다는 형식의 의미는같다.
사라반드(Sarabande) : 스페인에서 생겨난 3박자의 느리고 장중한 무곡으로 보통
상박이 없다.
탕부랭(Tambourin) : 2박자 또는 4박자의 빠른 프랑스 모곡으로 가보트와 비슷하다.
이상 설명한 무곡들은 보통 2부형식으로 쓰여져 각부분이 반복된다. 제1부는 으뜸
조에서 시작되어 딸림조로 끝나며, 제2부는 딸림조에서 시작되어 으뜸조로 끝난다.
리사이틀(Recital) :
단한사람이 연주하는 음악회, 독창회 또는 독주회를 말하며 피아노의 천재라 일컫
는 리스트(Frantz Liszt, 1811-1886) 가 1840년에 처음사용
콘써트(Concert) :
많은 연주자가 출연하는 음악회
작품번호 :
Opus 또는 Op. 로 적으며 작곡자가 자기의 작품순위를 표시한 번호이다.이는 17세
기경부터 사용하기 시작 했는데 확정된 뜻을 갖게된 것은 하이든(Franz Joseph
Haydn, 1732-1809) 시대 부터이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작품번호에의해激 그작곡자
의 어느시대의 작품인가를 알 수 있어 감상하는 데나 역사를 연구하는데 편리하다.
비교적 빠를 번호는 그 작자의 초기작품 으로 아직 개성이 드러나지 않은 선배의
모방이거나 미숙한 수법이 보이고 후기작품에서는 원숙하고 개성적인 창의성을
발견할 수 있다.
악장(mv) :
교향곡이나 협주곡 또는 현악4중주곡, 피아노 소나타나 바이올린 소나타등 규모가
큰형식으로된 악곡에서는 흔히 제몇악장이라는 말이있다. 이 악장(Movement)이라
는 것은 위에서 말한 소나타 형식으로 된 곡을 포함한 몇 개의 악곡을모아 하나의
작품을 이루는 것이 보통인데 이 개개의 악곡을 말하는 것이다. 소나타로 되어 있
는 악곡(교향곡,협주곡,피아노 소나타,현악4중주곡 등)은 보통 3개 내지 4개의 악곡
으로 구성되어 있는것인데, 이 악장은 큰곡의 일부분으로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각각 독립되어 있는 악곡이다.
빠르기표와 나타냄말 :
여러 악장을 가지고있는 큰곡 에서는 그 악장 첫머리에 적혀있는 빠르기표와 나타
냄 말이 그악장 전채를 대표하는 말로 사용하게된다. 예를들면 Allegro Vivace 는
빠르고 활발하게 라는 뜻인데 이말은 그악장을 표시하는 말로도 쓰인다. 속도를
나타내는 말들을 적어보면 대략 다음과 같은데 주로 이탈리아 말을 사용한다.
Largo : 아주느리게
Lento : 아주느리게
Grave : 느리고 무겁게
Adagio : 느리게(Largo보다 조금빠르게)
Adagietto : Adagio보다 조금빠르게
Largetto : Largo보다 조금 빠르게
Andante : 조금느리게,너무빠르지않게
Andantino : Andante 보다 조금빠르게
Moderato : 보통빠르기로
Allegretto : 조금빠르게,Allegro 보다 조금느리게
Allegro : 빠르게
Vivace : 빠르고 활발하게
Presto : 매우빠르게
Prestissimo : 아주빠르고 급하게
Tempo comodo : 알맞은 빠르기로
Tempo giusto : 정확한 빠르기로
Tempo di marcia : 행진곡의 빠르기로
Tempo 야 menuetto : 메뉴엣 무곡의 빠르기로
assai : 매우,더욱
molto : 대단히
piu : 좀더
non troppo : 너무 지나치지 않게
ma : 그러나
poco : 조금
Allegro ma non troppo : 빠르게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Adagio molto : 대단히 느리게
Allegro assai : 대단히 빠르게
Piu mosso : 보다 빠르게
Moderato quasi Andante : 안단테와 비슷한 모데라토의 빠르기로
독일어 빠르기표
Langsam : 느리게
Massig : 중간속도로
Schnell : 빠르게
변화하는 속도표시
Ritardando(rit.) : 점점느리게
Rallentando(rall.) : 점점 느리게
Meno mosso : 보다 느리게
Calando : 점점 느리고 사라지듯이
Accelerando(Accel.) : 점점빠르게
Poco a poco animato : 조금씩 빠르면서 활기있게
A piacere : 마음데로
Stringendo : 점점서두르면서 조급하게
Piu allegro : 보다 빠르게
A tempo : 본래의 빠르기로
Tempo primo 또는 Tempo I : 처음의 빠르기로
독일어 표시
Im Zeitmass : 본래의 빠르기로
Wie oben : 위와 같이(처음과 같이)
나타냄말은 악곡의 뜻과 정감을 나타내는 말로서 작곡자가 붙이게된다. 이말도 주로
이탈리아 말을 쓴다.
Agitato : 격하게,급하게
Doloroso : 슬프게
Brillante : 화려하게
Cantabile : 노래하듯이
Appassionato : 열정적으로
Comodo : 자유롭게
Con : ~을 가지고
Con brio : 쾌활하게
Espressivo : 표정을 풍부하게
Con moto : 힘차고 생기있게
Dolce : 부드럽게
Con spirito : 활기를 가지고
Grazioso : 우아하게
Legato : 원활하게
Maestoso : 장엄하게,위엄하게
Marcato : 음 하나하나에 힘을주어
Scherzando : 익살스럽게
Sostenuto : 음의길이를 충분히
Leggiero : 가볍게
Animato : 생기있게
Pesante : 무겁게,힘있게
Delicato : 섬세하게
Tranquillo : 조용하게
Giocoso : 즐겁고 재미있게
Calmato : 조용하게
Religioso : 경건하게, 숭고하게
Risoluto : 단호하게
Misterioso : 신비롭게
Fresco : 활기를 가지고
Gaiamete : 유쾌하게
Energico : 힘을넣어서
Con amore : 애정을 가지고
Lamentoso : 비애에젖어
* 음악의 연주형태
성악
기악 ----독주 : 피아노, 바이올린,첼로
실내악 : 피아노3중주,현악4중주
관현악(오케스트라) : 교향곡, 모음곡, 오페라의 서곡
* 실내악
1. 2중주
피아노 반주를 가진 바이올린 독주는 실내악 이아니며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동등한위치에 있는 2중주가 실내악이다.
모차르트 - 다장조 K.296, 내림나장조 K.454, 내림마장조 K.481
베토벤 - 바장조 봄 작품24, 다단조 작품30의 2,가장조 작품47(크로이첼소나타)
2. 3중주
바이올린,비올라,첼로 또는 바이올린2개와 첼로 의 현악3중주 가 많고 가장 작품수 도 많고 자주 연주 되는 형식은 피아노-바이올린-첼로로 구성되는 피아노3중주 이다.
베토벤 - 라장조 유령 작품70의 1, 내림나장조 대공 작품97
슈베르트- 내림나장조 작품99, 내림마장조 작품100
멘델스존 - 라단조 작품49,
브람스 - 나장조 작품8, 다단조 작품101
3. 4중주
실내악중 가장 이상적이고 완성된형식으로 바이올린2개와 비올라, 첼로의 현악4중주 이다.
하이든 - 바장조 세레나데 작품3의5, 다장조 황제 작품76의3, 라장조 종달새 작품64의5,5도,개구리,새,라그로
슈베르트- 라단조 죽음과 소녀,
4. 5중주
* 교향곡(Symphony)
관현악을 위해 쓰여진 소나타
* 소나타(Sonata)
독주 또는 합주를 위해 쓰여진 몇 개의 악곡으로 이루어진 연관적인 기악곡을 말하며 그중 적어도 한 악장(주로 제1악장) 은 소나타 형식에의해 작곡되어져야한다.이 악곡들을 악장 이라고 하는데 보통 2,3 또는 4개의 악장으로 구성된다.
* 소나타 형식
음악의 큰형식중 가장 규모가 크고 합리적인형식으로 대부분 소나타의 한악장으로 편입되며 또한 소나타의 기초가된다.
제시부(Exposition) - 제1주제와 제2주제가 제시
전개부(Development)- 제시부의 주제를 변화,발전시키는부분
재현부(Recapitulation Reprise) - 제시부와 같은 형식을 가지고 있으며 역시 2개의 주제를 표시한다.
* 큰형식
변주곡 형식
스케르쵸형식 및 메누엣 형식(겹3부 형식)
론도형식
소나타형식
* 노래곡 형식
1부 노래곡형식
2부 노래곡형식
3부 노래곡형식
겹3부 노래곡형식
* 노래곡 형식으로된 악곡
세레나데 -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2부나 3부노래곡 형식으로된 서정적인 감미로운 소곡
자장가 - 단순 순박한 형식이며 극적요소나 클라이막스가 없다.
녹턴(Nocturne)- 세레나데와 비슷하지만 보다더 감미롭고 섬세한 소곡
무언가 - 가사없는 기악용 가곡,감미롭고 감상적인 곡상
로망스(Romance) - 낭만적인 내용을 가진 소품
바르카롤레(뱃노래,Barcarolle)- 베니스의 곤돌라의노를저으며 불리워지는노래
즉흥곡(Impromptu) - 자유로운 내용과 형식으로 즉흥적인 요소를가진 소품
광시곡(Caprice) - 자유분방한 내용과 형식으로된 악곡,낭만적 즉흥성과 정감이짖은 악상
카바티나(Cavatina) - 대체로 선율적이고 서정적 정감을 나타내는 비교적 소규모의
노래곡으로 오페라의 아리아에서 많이 사용
비가(Elegy) 또는 만가 - 고인에대한 슬픔을 표시하는 노래곡형식의 가곡이나 기악곡
전주곡(Prelude) - 오페라나 규모가큰 기악곡 앞에 연주되는 비교적 짧은 악곡
칸쵸나(Canzona) - 선율적이며 서정적인 소곡
* 협주곡(Concerto)
독주악기와 관현악을 위해 쓰여진 소나타 나 교향곡 같은 연관형식의 큰 기악곡을 말하며 여기서 독주와 관현악은 대등한 위치에서 협주를 하게된다.그러나 근대이후에는 독주를 우위에두고 관현악을 반주의 역할을 하게한다.
협주곡의 구성
제1악장 : 빠른 소나타형식
주제 제시부 --- 관현악 총주-독주
전개부 --- 관현악 총주-독주
재현부 --- 관현악 총주-독주
종결부 --- 관현악 총주나 독주와의 전합주
제2악장 : 느린노래곡형식
제3악장 : 빠르고 경쾌한 론도형식이나 변주곡 형식
* 여러 가지 기악곡
서곡(Overture) - 오페라나 연극의 막이오르기전에 연주되는 기악곡
전주곡 - 독주적인 서곡
환상곡 - 작곡자의 마음에떠오른 시적인 환상을 자유로운형식으로 그린다든가 또는
어떤 일정한 선율을 주제로 자유롭게반주하여 꾸며놓은 것
발라드(Ballade)- 하나의 서정적인곡으로 서정시의 한명칭 이였는데 후에 음악의 이름이
되었으며 특정한 서사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많다.
세레나데(Serenade) - 저녁음악,또는 밤의 음악이란 뜻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소야곡
이라고 부르며 원래는 단순한 가곡적인 소곡이 아니라 소나타나 교향곡
특히 모음곡과 비슷한 연관곡이며 오늘날에는 모음곡과 별 차이가 없다.
랩소디(Rhapsodie) - 시곡 또는 광시곡 이라고하며 특정내용 보다도 단지 작곡자의
마음에 떠오른 환상을 그려놓은 것
카프리치오(Capricco)광상곡 또는 기상곡이라는 뜻으로 작곡자의 주관에의해
자유분방하게 꾸며가는 형식과 내용.
환상곡,랩소디,카프리치오는 실제 악곡을 통해서는 구별하기 어려움.
행진곡(March) - 군대나 단체의 행진을 위한곡
무곡(Dance)
하바네라(Habanera)-쿠바의 하바나에서 작곡된무곡, 4분의2박자의탱고와비슷
볼레로(Bolero)-활기있는 3박자의 스페인무곡
판당고(Fandango)- 3박자의 옛 스페인무곡으로 플라멩코음악에서도 대표적임
세기딜랴(Seguidilla)-3박자의 스페인무곡으로 느리게-빠르게가 교차
트레팍(Trepak)-러시아의 빠른2박자무곡
타란델라(Tarantella)-이탈리아 나폴리지방의 무곡 8분의6박자의 대단히빠른무곡
살타렐로(Saltarello)-16세기부터있던 이탈리아의 빠른3박자무곡
시칠리아나(Siciliana)-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민속무곡,8분의6박자의 아름다운선율
폴로네이즈(Polonaise)-폴란드의 느리고위엄있는 4박자의 국민적무곡
마주르카(Mazurka)-폴란드의3박자민속무곡,왈츠와비슷하나 소박하고 거칠다.
왈츠(Waltz)-17세기 독일에서생긴 3박자의 화려한무곡
폴카(Polaka)-2박자의 보헤미아 무곡으로 행진곡풍
래그타임(Ragtime)-20세기초 미국남부지방 흑인사이에서 생긴 무곡으로 블루스나
폭스트로트는 여기에서 발전한것임
* 모음곡
모음곡(Suite)은 여러개의 악곡을 모아 이루어진 연관적 기악곡으로서 독주곡,실내악곡,관현악곡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는 17세기경부터 시작되어 18세기 중엽까지 약 1세기동안 오늘날의 소나타 처럼 중요시 되었었다. 그러나 이시대의 모음곡은 오늘날의 모음곡과는 전혀 다르다.
옜날의 모음곡(Lessons 또는 Suites of lessons Parties 또는 Partita) 은 여러무곡 그것도 옜무곡으로 구성되었는데, 그 무곡은 같은조로 하는 것이 보통이며 상호 대비적인속도와 율동으로 꾸며진다. 가장먼 옜날의 모음곡은 파바느,가야르드,알르망드,쿠랑트로 되어있는데,그후 알르망드,쿠랑트,사라반드,지그로 구성하게 되었다. 이들의 맨앞에 서곡 또는 전주곡(Ouverture; Prelude)이 붙게되며, 사라반드와 지그사이에 부레,메ㅜ엣,가보트 그 밖에 다른 무곡이 삽입되는 수 도 있다. 이와 같은 양식이 바로크 시대의 모음곡 양식이었는데, 바흐와 헨델도 이 양식으로 많은 작품을 남겼다. 바흐의 제1프랑스모음곡은 알르망드,쿠랑트,사라반드 그리고 제1, 제2의 부레, 지그 등으로, 제2파르티타(모음곡) 다단조 는 서곡,알르망드,쿠랑트,사라반드,론도,광상곡 등으로, 관현악용 제3모음곡 라장조는 서곡, 아리아,제1,제2의 가보트,부레,지그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자주 연주 되는 헨델의 모음곡은 형식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지만 푸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엤날의 모음곡에 쓰였던 무곡
알레망드(Allemande) : 16세기경 일어난 마디의 넷째박자부터 시작하는 독일의
무곡으로 4박자의 경쾌한곡이다.
쿠랑트(Courante) : 16세기 프랑스에서 시작된 빠른 3박자의 무곡으로 활기있고
발랄한곡이다.
부레(Bourree) : 16-17세기 프랑스에서 시작된 2박자 또는 4박자의 빠르고 경쾌한
무곡이다.
샤콘느(Chaconne) : 보통속도로서 저성부 주제위에 쓰여진 변주곡을 가진 무곡으로
파사칼리아와 비슷하다.
가야르드(Galliarde) : 3박자의 힘차고 경쾌한 무곡
가보트(Gavotte) : 중간속도의 4박자 또는 2박자의 프랑스 무곡인데, 보통 마디의
셋째박자부터 시작한다. 대단히 단아 하여 궁중무곡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지그(Gigue) : 16세기에 영국에서 시작된 6박자 또는 12박자(모두2박자로 연주된다)
의 빠르고 쾌활한 무곡으로,모음곡의 끝곡으로 사용된다.
루레(Loure) : 느리면서 엄숙한 3박자 또는 6박자의 무곡이다.
메뉴엣(Menuett) : 16세기 프랑스에서 시작된 경쾌하고 우아한 3박자의 무곡으로
오랫동안 궁중무곡으로 사용되었다. 하이든은 이를 교향곡이나 소나타 제
3악장에 사용했는데 속도가 빨라졌다.
뮈제트(Musette) : 조용하고 목가적인 무곡으로 저속음을 가지고 있다. 가보트나 메
뉴엣 트리오 부분에 많이 사용된다.
파사칼리아(Passacaglia) : 앞에말한 샤콘느와 비슷하다. 역시 저성부주제위에 변주
곡이 꾸며지는데 그주제가 샤콘느에서는 반드시 저성부에 와야한다. 그러
나 파사칼리아에서는 상성부에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바흐의 오르간용 다
단조 파사칼리아는 20개의 변주곡과 하나의 푸가 그리고 헨델의 제7모음곡
은 15개의 변주곡을 가지고 있다.근대적인 예로는 브람스의 제4교향곡의
끝곡에 33개의 변주곡을 가지고 있다.
파스피에(Passepied) : 속도가 빠른 프랑스 무곡으로 3박자 또는 6박자로 되어있다.
파바느(Pavane) : 2박자 또는 4박자의 느린 장중한 무곡이다.
리고동(Rigaudon) : 마디의 넷째 박자부터 시작되는 2박자 또는 4박자의 프랑스의
쾌활한 무곡이다.
론도(Rondeau) : 론도의 원시적인 무곡으로 주부가 반복된다는 형식의 의미는같다.
사라반드(Sarabande) : 스페인에서 생겨난 3박자의 느리고 장중한 무곡으로 보통
상박이 없다.
탕부랭(Tambourin) : 2박자 또는 4박자의 빠른 프랑스 모곡으로 가보트와 비슷하다.
이상 설명한 무곡들은 보통 2부형식으로 쓰여져 각부분이 반복된다. 제1부는 으뜸
조에서 시작되어 딸림조로 끝나며, 제2부는 딸림조에서 시작되어 으뜸조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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