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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갈 전시 리뷰

[스크랩] 신호탄展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예정지(옛 기무사터)

작성자물고기자리|작성시간09.11.24|조회수417 목록 댓글 24

전시장소/ 경복궁 옆, 종로구 소격동 165번지

전시기간/ 2009. 10.22~12.6(전시기간중 휴관 없음)

관람시간/ 월~목 10:00~18:00 / 금~일 10:00~21:00

관람료/무료 , 간단한 리플렛과 오디오 이어폰 무료

 

 예술의 새로운 시작(Beginning of New Era)이란 의미를 갖고 기획된 신호탄展

원로작가에서부터 젊은 작가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두번째 가보았는데도 리플렛을 보니 못 본 작품들이 있다. 구석구석 숨은그림 찾기처럼 꼼꼼히 볼 껄...

 

 2층 어디 구석진 방 에서 보았던 작품 화장실이었던것 같은 장소 , 깨트린것인지 이미 깨져있는곳이었는지 그 벽면을 이용한 작품이다

 

 방 한가득 풍선을 위 아래에 채워놓았다. 풍선에 써있는 글씨를보니 '꿈 만들기'

 

 곽남신

이 작품 건너편에 또 한남자의 모습이 있다. 오디오 이어폰에서 나온 작품설명을 들어보거나 도슨트의 설명을 들어보면 작품을 이해할수있다

 

 최우람

2층 복도 천장에 흔들리는 조명을 곳곳에 달아놓았다.

 

 이용백

대강당에 들어서면 단상위에는 영상설치, 중앙에는 수많은 꽃들을 실로 묶어서 설치해 놓았다.

 

 이승택

옛 기무사터 지하에 이런 쥐들이 있었을까?

 

 방 중앙에 벽돌을 쌓아놓고 그 사이에 스피커를 장치.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오디오폰에는 잘 들린다.(빼고도 들렸는지는 기억이 잘..)

개인적으론 이런 파 벽돌을 이용해서 집안 거실을 꾸미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황란

멀리서 보면 반짝반짝 빛나는것이 보석같아서 여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이다.

 

 박병춘

동양화가로 유명한 작가의 설치작품. 이 작품을 보려면 몇개의 계단을 올라가서 봐야한다.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 라면이 얼마나 들었을까?

어디서 협찬  받았겠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강영민

사진필름과 잡지을 이용했고, 삼투압... 이런 설명을 들으면서 작품을 보았다. 창문 밖에서 무슨 폭발물이라도 터진것 같은...

 

 이승택

작가의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방안 가득 붉은색 조명....

 

 황형신

돌로 만든 의자... 보편적인 시각에서 보면 미완성된 작품일것이다... 그러나 작가의 의도는 미완성속에 완성을 추구했으리라. 앉아서 쉬어가라는 문구가 있음에도 왠지 어수선함과 차가움에 앉아지지가 않았는데... 앉아서 작품을 천천히 들여다보면서 작가의 손길을 느껴보았다.

 

 임택

입체로 산수의 이미지를 만든후 사진 작업을 하는 작가의 이번 작품은 무한한 상상력을 갖게 한다.

 

 박기원

온통 검정색으로 가득한 작품.. 신발을 벗고 안에를 들어가야 한다고....

 

 실제 돌안에 물을 채워놓고 영상이 바뀌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정화

본관 옥상에 설치작품. 작품 사이로 보이는 풍경이 더 정겹다.

 

 정승운

빨간색 판넬을 잘라서 만든후 설치. 산의 모습

 

 최성재

도자기로 구운 책.

 

신호탄전은 옛 기무사터라는 공간이 주는 독특함 때문에라도 꼭 가보고싶었다. 두번 갔음에도 불구하고 야외작품이라던지 그외에 몇몇 작품들을 다 보지는 못했다. 작품으로보면 이미 많이 봐왔던 익숙한 작가들의 작품도 많았지만 신진작가들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

 무엇보다도 기무사라는 그 공간에서의 작품을 해석하는 작가들의 창의적인 작업이 돋보였다.  지하실에 전시된 작품들은 특히 그 공간에 대한 해석을 집중적으로 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번에 작품들은 기무사라는 장소와 관련된 작품이 많기 때문에 도슨트의 설명을 듣거나, 오디오이어폰을 이용해서 들으면서 감상을 하면 작품에대한 이해가 더 쉬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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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물고기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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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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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물고기자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1.28 최정화님의 플라스틱 바구니 작품은 작년 키아프에서도 봤었고, 일민미술관에서도 크게 전시해서 그런지 별로 새롭지가 않았어요. 장소만 달라진거 같고... 너무 욹어먹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 옥상이라는 공간이어서 조금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요.. ^^
  • 작성자파나 | 작성시간 09.11.27 옙 물이 없었지요ㅋ 물 안채워놓고 물이 있는듯한 영상을...ㅎㅎ
  • 답댓글 작성자물고기자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1.27 아~ 그랬구나.... ㅎㅎ 위 사진은 스크랩을해서 고칠수가 없으니...ㅠㅠ
  • 작성자novio | 작성시간 09.11.28 박병춘 님의 라면 작품, 전에 아람누리에서 전시했던 것 같네요. 그 때 도슨트와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그 친구 뭐하나? ^^
  • 답댓글 작성자물고기자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1.28 아람누리에서 전시했었군요... 저는 이번에 처음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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