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된 지혜(호 13:12~13)3
“에브라임의 불의가 봉함되었고 그 죄가 저장되었나니 해산하는 여인의 어려움이 그에게 임하리라 그는 지혜 없는 자식이로다 해산할 때가 되어도 그가 나오지 못하느니라”.
성도에게 있어서 “참된 지혜”는 잠언 1장 7절을 보시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한다” 이렇게 잠언 기자는 교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단순하게 “예배를 드린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의 크심과 거룩하심을 인정하는 것, 하나님을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모시는 것,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태도, 죄를 미워하고 의를 사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집이나 건물을 지을 때 기초가 가장 중요하듯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자신의 삶과 인생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모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자신의 뜻과 판단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자신의 삶의 모든 것을 맡기고 내 계산과 경험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뜻과 요구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을 경외한다고는 말했지만 그들의 삶의 내용과 현실에서 나타나는 삶 속에서 항상 하나님 없이 살려는 교만이 그들의 내면에 가득했습니다.
해산의 고통은 죽음의 신호가 아니라 생명의 신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의 십자가의 고통이 단순하게 고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새로운 생명으로 재창조되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과 은혜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아 하나님과 화평한 관계 안으로 들어온 성도는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식 안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지식이 많아 넘칠지라도 하나님을 떠난 지식은 모든 것을 잃게 만듭니다.
반면에 비록 인간적인 지식은 적을지라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리에서 살아가게 된다면 그 사람은 생명의 길, 복의 길을 걸어가게 될 것입니다.
성도들은 언제나 자신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있는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모든 일 가운데서 하나님께 묻고, 내 경함과 지식과 판단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내 삶과 판단의 기준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우리 안에 세상적인 지식과 앎이 가득하게 담겨있다 할지라도 그 안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하나님을 경외함의 내용이 담겨져 있지 않다면 그 자리는, 그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자리이며, 망함의 길이라는 것입니다.
참된 지혜는 세상을 많아 아는 데서 오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앎에서, 하나님을 경외함에서 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한 걸음 깊게 전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