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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벽 설 교

⛪️ 우리가 지켜야 할 보배(호 13:15)2

작성자아델포스|작성시간26.06.08|조회수3 목록 댓글 0

⛪️ 우리가 지켜야 할 보배(호 13:15)2

 

“그가 비록 형제 중에서 결실하나 동풍이 오리니 곧 광야에서 일어나는 여호와의 바람이라 그의 근원이 마르며 그의 샘이 마르고 그 쌓아 둔 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

 

호세아 선지자는 북이스라엘을 향해서 “너희가 쌓아 둔 바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 이렇게 선언하면서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왜 북이스라엘이 이런 멸망의 음성을 들어야만 했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보배가 쌓아둘 정도로 많았습니다.

 

호세아서 2장 8절에서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그에게 준 것이요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그에게 더하여 준 것이거늘 그가 알지 못하도다” 이렇게 나옵니다.

 

그들이 쌓아둔 보배는 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허락하신 복이며, 풍성함이며, 넉넉함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북이스라엘이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이 자신들에게 주신 선물이며 은혜임을 알지 못했다고 선지자는 선언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보배”는 단순하게 은과 금과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이 그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북이스라엘은 이 모든 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며, 하나님만을 자신들의 인생의 정답으로, 힘으로, 의지할 분으로 섬긴 것이 아니라 바알을 의지했습니다.

 

시편 127편 1절을 보시면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람이 아무리 많은 재물과 건강과 성공과 권력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잃어버리면 그 모든 것이 바람 앞의 안개처럼 한순간에 사라지고 마는 허무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성도는 세상적인 것으로 자신의 보배를 삼기 보다는 영적인 것으로 자신의 보배를 삼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우리들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 영적인 보배인 기도를, 하나님을 섬기며, 헌신하는 모든 것들을 빼앗아 가려고 유혹합니다.

 

처음에는 작은 타협으로 시작하면서 점점 성도로 하여금 기도의 깊음과 예배의 감격,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기쁨을 멀리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홀해지면 질수록 영적인 보배를 담은 그릇을 빼앗기는 것입니다.

 

성도는 건강을 잃어도, 재산을 잃어도 하나님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배설물로 여기고 오직 그리스도를 얻는 것을 자신의 삶의 최고의 가치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자신의 삶 가운데서 기도의 깊음, 예배의 감격, 말씀의 풍성함, 감사의 기쁨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더욱 하나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영적인 보배를 담은 그릇을 점검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주신 보배를 더욱 풍성하게 회복시키면서 그 안에서 평안과 기쁨과 감사를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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