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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벽 설 교

⛪️ 입술의 열매의 결과(호 14:3)

작성자아델포스|작성시간26.06.15|조회수1 목록 댓글 0

⛪️ 입술의 열매의 결과(호 14:3)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우리가 쓰는 말 중에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어떤 일의 실패를 통해서 자신을 성장시키기도 하고, 새로운 사고와 넓은 지식의 세계 안으로 들어오곤 합니다.

 

2절에서 이스라엘은 “입술의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3절의 내용에서 우리는 그 입술의 열매가 가져오는 변화를 확인하게 됩니다.

 

그 변화가 무엇입니까? 

자신들이 과거의 삶에서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의지함으로 인해서 겪었던 아픔을 통해서 그 모든 것들의 허무함과 아울러 하나님만이 자신들의 유일한 도움이시며, 피난처이시며, 인도자이심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강대국인 앗수르나 애굽을 의지했습니다. 

자신들의 능력과 군사력을 하나님의 도우심보다 우선시했으며, 우상인 바알을 자신들의 삶의 중심에 담아낸 삶을 살아가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자신들의 삶에서 밀어내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회개의 자리에서 입술의 열매로 하나님을 고백하는 자리로 옮긴 이스라엘의 외침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세상의 힘이나 군사력을 의지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제 자신들의 삶에서 신뢰의 대상을 바꾸겠다는 고백이기도 합니다.

 

앗수르나 그들의 군사력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신뢰하면서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변화의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성도는 언제나 어떤 문제의 크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하나님의 무한하심과 크심을 바라보는 시선을 가지는 것입니다.

 

또한 입술의 열매를 드리는 삶의 결국에는 우상과의 결별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 마음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요구하심으로 자신의 내면을 채우고, 그렇게 채워진 내용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겠다는 고백인 것입니다.

 

이렇게 고백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은 자신의 처지를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고아”란 “의지할 곳 없는 사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도와줄 어떤 사람도 없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힘으로 살 수 없음을 인정할 때 거기서 비로소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에게 입술의 열매가 맺어질 때 성도의 삶은 세상이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는 것이며 마침내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을 구하게되고,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입술의 고백을 통해서 맺은 열매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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