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 회복과 변화(호 14:6~7)1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그들은 곡식 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6-7절은 4-5절에서 하나님의 진노가 떠난 이스라엘, 회복의 은혜 안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온 이스라엘이 어떤 변화를 누리게 될 것인가를 확인시켜주고 있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보살핌 안에 거하는 이스라엘은 어떤 변화를 누립니까? 6절에 보면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 같고 그의 향기는 백향목 같으리라” 이렇게 나옵니다.
여기서 “그의 가지가 퍼진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생명이 회복됨”을 의미합니다.
“그의 아름다움이 감람나무 같다”는 것은 “겉모습의 화려함 보다는 하나님 안에서 회복된 생명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것입니다.
감람나무는 올리브나무를 말합니다.
이 감람나무는 천천히 자라지만 오래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주시는 생명의 아름다움은 순간적이거나 감정적이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믿음의 성숙함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감람나무는 열매를 맺고 기름을 냅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만이 이처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누리며 나눌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감람나무는 사계절 내내 푸른 잎을 유지합니다.
그래서 감람나무에서 우리는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확인하게 됩니다.
성도가 환경이 좋고, 조건이 좋아서 그의 믿음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그가 하나님 안에 거하기에, 하나님께 더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다”란 “그가 하나님 앞에서 견고할 것이다”란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을 섬긴 이스라엘은 정함이 없는 믿음, 흔들리는 믿음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의 믿음의 뿌리가 하나님 안에 깊게 뿌리를 내리지 못해서 견고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스라엘이 회복의 은혜 안에서 이제는 하나님 안에 뿌리를 깊게 박은 견고한 믿음의 자리에 서게 될 깃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 안에 뿌리를 깊게 박아 견고함을 유지하는 이스라엘에게서 향기가 날 것임을 말합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회복되어서 성장하고, 변화를 누리며, 그것으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신앙이 회복된다는 것은 이렇게 그의 믿음이 성장하고, 하나님 안에 거하므로 성품적인 면에서 변화를 누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생명의 회복의 은혜를 누리심에 감사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며, 변화를 누리는 아름다운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