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온 자를 향한 축복(호 14:8)2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그를 돌아볼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나와 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이 어느 날 전화가 오면 받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과는 대화할 이유도 없고, 그 사람의 어떤 부탁을 들어줄 마음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과 화해를해서 관계가 회복되면 그때부터는 그 사람을 대하는 마음이나 태도나 관계가 달라집니다.
그 사람이 연락을 안 하면 내가 먼저 연락을 하거나, 전화가 오면 마음의 기쁨과 평안을 가지고 그 전화를 받고 함께 대화하며 나눌 것을 나누고, 협력할 것을 함께 협력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위로를 주고, 평안도 주기도 합니다.
우상을 따라갔던 이스라엘의 마음은 호세아 2장 5절에 “그들의 어머니는 음행하였고 그들을 임신했던 자는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이는 그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그들이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 하였음이라” 이렇게 나옵니다.
이런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온 후에 “이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이렇게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런 북이스라엘을 향해서 하나님께서 “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이렇게 약속하고 계십니다.
여기서 “내가”가 두 번이나 강조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내가 응답하겠고, 내가 그들에게 잣나무가 되어서 그들을 돌아보겠다. 열매로 풍성하게 하겠다”인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온 이스라엘을 향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열심과 의지로 그들의 외침에, 고백에 귀를 기울이시사 응답하시며, 그들을 풍성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고백은 “자신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따라갔던 삶이 얼마나 혐오스러우며, 절망스러운 자리였는가”를 아는 지식에서 나오는 돌아옴이며, 회복이며, 고백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푸른 잣나무”란 사시사철 푸르름을 유지하는 나무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마르지 않음, 지속적인 생명의 풍성함, 보호, 공급”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돌아온 이스라엘을 향해서 “내가 그들에게 이런 푸른 잣나무 같을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약속 안에서 우리들이 확인하는 하나님의 요구는 “이제는 지난번처럼 스스로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지 말아라. 내가 너희의 인생의 주인이며, 정답이며, 인도자이며, 보하지이며, 힘이며, 도움이며, 평안이며 쉼이다” 이런 의미가 포함되는 것입니다.
성도들의 삶의 평안과 쉼과 위로와 평안과 열매의 출처는 스스로의 열심과 의지와 노력과 땀 흘림에 있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과 채우심 안에 있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 품 안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은혜로 풍성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은혜와 평안과 쉼과 위로를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개혁) 예본교회.
충북 청주시 풍산로 148번길 15
담임 목사 : 정일권(D.Min)
ㆍ총신대학원대학교 목회학 석사
ㆍ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 박사
ㆍ레포르메디 대학원 목회학 박사.
ㆍ주안 흰돌교회 역임
ㆍ일산 중심교회 역임
ㆍ홍제동 보은교회 역임
ㆍ홍제동 예본교회 역임
ㆍ중곡동 예본교회 역임
ㆍ복대동 예본교회 시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