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약에 대한 질문을 좀 드려도 될까요?
@치료 하면서 야뇨도 같이 치료 할까 많이 망설였답니다.
허나 @치료(투약)문제도 남편에게 긴긴 설득과 담당 의사샘의 직접적인 조언으로
겨우 허락을 받아 내어 한 것이랍니다.
남편은 이곳 선생님의 글과 제가 여러 정보도 보여주고, 저의 꾸준한 설명으로 인해
어느정도 많이 수긍하며 이해하고 있답니다.
허나 야뇨 문제로 (물을 좀 많이 먹은 밤엔 바지에 지립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저번에
담당 의샘께 "언제 까지 기다려야 될까요? 이제 2학년이 되는데' 하고 여쭈니
이미프라민 반알씩을 처방해 주셨어요.
집에와 남편에게 이야기하니 불같이 또 화를 내면서 아이 약을 맘데로 늘리냐고
당장 쓰레기통에 버리리고 하네요.
저도 남편의 동의 없이 약을 먹일순 없더라구요. 그도 아이의 아빠이니....
이제껏 많이 설명해주고 나름데로 이해를 다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중간에서 참 힘듭니다.
먼저 이미프라민에 대해 남편은 무척 부정적이게 이야기 하네요.
처방 받아 오려면 미니린으로 받아오지 왜 부작용 많은 이미프라민을 받아 왔냐는 거예요.
제가 뭘 알겠습니까?
특정 약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하는것이 쫌 조심스러워 의사샘께 미니린은 어떤가요?
하고 물으니 이미프라민을 먹다 안 돼면 미니린을 먹는것이라고 말씀하시데요.
야뇨....
전.. 좀 아일 도와 주고 싶거든요. 본인도 의기소침해 하는거 같구...
그것이 약이든 뭐든...
날씨가 무척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 항상 감사합니다.
틱 강연회때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