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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호수/문삼석

작성자운일|작성시간21.12.25|조회수30 목록 댓글 1

"나는 물 위로도 걸을 수 있어."

 

바람이 가만가만

호수 위를 걸었습니다.

 

호수 위엔 금방

발자국이 생겼습니다.

 

무늬 고운 

바람의 발자국이 

 

잘방잘방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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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꽃향유(신건자) | 작성시간 21.12.26 아, 호수에 이는 물결이 바람의 발지국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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