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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조영수

작성자박근태(대구) 언제쯤 우리도|작성시간22.01.03|조회수41 목록 댓글 1

나무늘보




취미도 잠
특기도 잠인 나무늘보가
새끼를 낳았어요

ㅡ잘 기를 수 있을까?

사람들 걱정이
기린처럼 자라고
코끼리처럼 뚱뚱해져도,

졸면서도 젖 먹이고
자면서도 젖 먹이던
나무늘보가 씨익 웃어요

ㅡ난 엄마야


조영수시인은

1959년 대전 유성에서 태어났으며, 2000년 《자유문학》에 시, 200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 『행복하세요?』, 동시집 『나비의 지도』{ 마술}등이 있으며, ‘오늘의 동시문학상’과 ‘자유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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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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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으아앙시리즈6권 | 작성시간 22.01.04 시가 동심이 가득한 동시여서 재미가 있습니다.
    감상 잘 하고 다녀갑니다.
    김삼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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