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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걸 (The Good Girl , 2002)

작성자Jen Addict|작성시간05.01.20|조회수1,135 목록 댓글 0
그녀를 위하여 ( She's The One , 1996)

굿 걸 (The Good Girl , 2002)

굿걸감독 : 미구엘 아테타(Miguel Arteta)
러닝타임 : 93분
장르 : 드라마 (독립영화)
국가 : 미국, 독일, 네덜란드
개봉 : 2002년 8월 7일, 미국 (4개의 극장에서 한정개봉 후 확대개봉)
     2002년 1월 12일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 첫 상영
     2002년 6월 29일 로스앤젤레스 영화제에 초청 
관람등급 : R등급 (미국)
제작비 / 흥행수익 : $5,000,000 / $14,015,786 (미국)

                        

  시놉시스
 
  ""여자로서 세상을 보면, 달콤한 사탕으로 가득한 커다란 사탕가게 같다. 하지만 어느날 둘러보면, 사형수가 되어 감옥을 본다. 도망가고 싶고, 비명지르고 싶고, 울고 싶고, 하지만 무엇인가가 당신을 보고 있다. 사람들은 머리를 들썩이며 때가 될 때까지 여물을 씹고 있는건가?, 아님 그저 조용히 있는건가? 당신처럼, 탈출 계획을 짜며...""

  리테일 로데오(Retail Rodeo) 백화점에서 일하는 저스틴(제니퍼 애니스톤)은 삶의 활기를 잃은 채 살아가는 서른살의 유부녀. 그녀의 남편 필(존 C. 레일리)과 동료인 부다(팀 블레이크 넬슨)는 페인트 칠을 하는 남자들로, 마리화나를 피지 않으면 멍하니 티비를 보는 평범한 노동자들이다. 어느날 저스틴은 리테일 로데오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 홀든(제이크 길렌날)을 만나면서 변화의 기회를 맞는다. 홀덴은 자신을 <호밀밭의 파수꾼>의 주인공 홀덴 콜필드와 동일하게 생각하는 청년으로 그녀보다 더 삶을 방황하고 있다. 둘은 곧 비밀스런 연애를 시작하지만, 비밀은 지켜지지 않는데.

   ""그날 난 홀든이 써준 이야기를 읽었다. 이건 좀 다르면서, 다소 비슷하긴 했다. 어떤 여자 아이가 세상을 속이고, 지겨운 일을 하고, 살아가는 의미를 잊어버리는데, 타인들은 그녀를 이해하지 못한다. 특히 그녀의 남편이. 어느날 그녀 또한 세상을 속이는 소년을 만나고 사랑에 빠진다. 그들은 전혀 이해를 구하지 못한 인생을 보낸 후에 한번에... 서로 완벽하게 이해한다. 내 멋진 아기야, 끝에 그 소녀와 소년은 같이 자연 속으로 도피하고, 그후엔 아무 것도 들을 수 없었다."
 
  영화 이야기

  제니퍼 애니스톤이 삶에 활기를 잃은 유부녀로 나와 직장내 청년과의 일탈 끝에 자신의 자리로 돌아오면서 삶의 의미를 찾으며 성숙해져가는 내용의 로맨틱 코메디물. 결말이 다소 아쉬운 여운을 주는 이 영화는 극중 배역을 훌륭한 소화한 애니스톤의 호연과 여주인공의 공허한 내면과 조화를 이루는 음울하고 쓸쓸한 분위기, 그리고 몇몇 등장하는 재치있는 장면들이 재미를 주고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의 매력과 사랑스런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

  미국 개봉시 대다수 평론가들은 인기 TV시리즈 <프렌즈>의 제니퍼 애니스턴의 연기 변신과 좋은 연기에 박수를 보냈다. 그 근거로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에버트는 "애니스턴이 드디어 풍자적인 정열과 감정적 동요를 가진 인디 영화 속에서 단호하게 <프렌즈>의 이미지를 깨트렸다."라고 그녀의 연기를 높게 샀으며, 제임스 베라디넬리의 릴뷰(Reelviews)의 제임스 베라디넬리는 "장래성 없는 존재 속에서 진화를 억누르고 있는 관성의 힘에 대한, 그리고 정지 상태 속의 인생의 감동적인 초상화."라고 호감을 표했다. 또 워싱턴 포스트의 마이클 오설리반은 "애니스턴은 이 역할 속에 살고 있다."라고 했으며, 시카코 트리뷴의 마이클 윌밍튼 역시 "거짓된 꿈과 헛된 환영에 대한 음울한 코미디이자 좋은 캐스팅과 재치있은 각본에 의해 감동적인 영화가 됐다."라고 호평을 보냈다. 반편 부정적인 평도 만만찮은데,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리차 쉬워즈바움은 "<굿 걸>은 그저 어쩌다 나쁜 짓을 하기도 하는 좋은 사람들을 걱정해 주는 듯 가장한다. 사실 이 영화는 고통에 대해 다룰 시간조차 없었다."라고 불만을 표시했고, 살롯닷컴의 앤드류 오헤이어(Andrew O'Hehir) 역시 "최근 몇년간의 보증된 다른 인디 영화들을 합성해 놓은거 같다."라고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또 산 조세 머큐리 뉴스(San Jose Mercury News)의 글렌 로벨 역시 "촌스러운 상투적인 문구를 떠올리게 하거나 평범한 생각을 애용한다면 여기서 그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비슷한 의견을 나타냈으며, 워싱턴 포스트의 스티븐 헌터 역시 "거칠고 신랄하고, 음울하게 웃긴다. 하지만 평범하고 어수선하며, 겸손한 척, 기절할 정도는 아닌 얌전한 충격을 주는데 불과하다."라고 실망스런 반응을 나타냈다.(By 홍성일)

  이 영화는 젠 개인적을 당분간은 잊지 못할 영화가 될 거 같아요. 프렌즈 방영 후, 꽤 많은 영화에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젠=레이첼 공식을 깨뜨리기가 어려웠는데... 이 영화로 젠이 드디어 레이첼 이미지를 깨뜨렸으니까요. 보그 기사에 보면 브래드가 젠에게 좀 더 어둡고 심각한 역할을 맡아보라고 조언을 많이 해왔다고 하는데, 젠에게 온 그 기회를 젠은 멋지게 해냈습니다. 처음에 이 역할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을 때, 젠 스스로도 의아해 하며 "전화 잘못하신 거 아니냐고" 반문을 했다고 합니다.^^ 이 영화에서의 호연으로 개봉 후 내내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노미네이트 설이 있었는데요, 제가 보기엔 이 영화 블랙 코미디나 드라마에 더 가까운데.. 당시 골든 글로브 조직위 측에서 굿걸을 코미디 부분으로 분류하면서 노미네이트가 안되었습니다. 그대신 젠이 처음으로 영화로 상을 타게 해 주는 등, 젠에게 있어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게 한 영화입니다. 어떤 리뷰에 보면, '제니퍼 애니스톤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는 영화"라는 찬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저두 이 영화보구... 역시 젠 이란 생각과 앞으로도 이런 분위기의 역할을 맡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젠이 막 촬영을 마친 'Derailed (탈선)' 에 기대가 큽니다.^^ 혹시 못 보신 분들은 꼭 찾아서 보시길 바랍니다. 아, 참. 그리고 이 영화 찍을 당시에는 지금처럼 인기가 없었던 제이크 질렌할의 모습을 보는 것도 큰 재미가 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젠이 7시즌을 찍고 있을 때 갑자기 단발로 머리를 잘랐죠? 바로 이 영화 촬영때문에 머리를 자른거랍니다^^

  크래딧
출연 : 제니퍼 애니스톤(Jennifer Aniston)
주이 디샤넬 (Zooey Deschanel)
제이크 질렌할 (Jake Gyllenhaal)
존 캐롤 린치 (John Carroll Lynch)
팀 블레이크 넬슨 (Tim Blake Nelson)
존 C. 레일리 (John C. Reilly)
데보라 러쉬 (Deborah Rush)
마이크 화이트 (Mike White)
존 도 (John Doe)
Lalo Guerrero
록산느 하트 (Roxanne Hart)
Michael Hyatt

Co-PD : Shelly Glasser, Gina Kwon
각본 : 마이크 화이트(Mike White)
감독 : 미구엘 아테타(Miguel Arteta)
기획 : 컬크 다미코(Kirk D'Amico), 필립 본 알벤스레벤 (Philip Von Alvensleben), 캐롤 바움 (Carol Baum)
미술 : Daniel Bradford
배역 : Joanna Colbert
음악 : Tony Maxwell, James O'Brien, Mark Orton, Joey Waronker
의상 : Nancy Steiner
제작 : Matthew Greenfield
촬영 : Enrique Chediak
편집 : Jeff Betancourt
관련영화사 : Fox Searchlight Pictures and Myriad Pictures Presents
In Association With In-Motion ag, WMF V, and Hungry Eye Lowland Pictures
A Flan De Coco Film






스크린 캡쳐 (By Kristin )
 








선댄스 영화제 참석 (2002년 1월 12일)







로스앤젤레스 필름 페스티벌 (2002년 6월 29일)


LA Industry Screening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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