艇上卽景(선상즉경) - 박서생(朴瑞生)

작성자연재31-63|작성시간26.06.17|조회수1 목록 댓글 0

艇上卽景

배 위에서 눈앞의 풍경을 바라보며

 

 

 家家門壓碧琉璃

집집의 문마다 푸른 유리를 눌렀나니

 

怪底居人有是奇
이상하다 여기 사는 사람은 기이한 경치도 있구나

 

多事紅花依綠竹
수선스러운 붉은 꽃은 푸른 대를 의지했는데

 

淡粧香霧漾淸漪
엷은 단장과 향기로운 안개는 맑은 물결 일렁이네

 

※충장공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詩인데 왜 애일당선생실기에 실었는지 궁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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