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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미안하지만 따라 나서는 게 그녀의 시골 집이었다 서산 목장 언덕아래 옹기종기 모여 마을을 이루는 그곳엔 다양한 삶의 풍경이 곱게 담겨진 마을이다 철지난 장미가 어찌나 이쁘던지 벌레들로 인하여 잎이 꽃이 하얗게 변해 있었지만 좋은 느낌으로 바라보았으니 사진속에 풍경도 아름다움만 보여지길 원한다 서산 초원마을에서 박알미(2026.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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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