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이 31
행님 나이 32
어떻게 보면
꽃다운 나이에 동서로 만나
오랜 세월을 같이 걸어왔네요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이제 조금 있으면
만난 지 반백년의 시간입니다.
까맣던 귀밑머리에도
하얀 서리가 내리고
팽팽했던 피부도
조금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만
그 또한
치열하게 성실하게 살아온
삶의 훈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옆에서 봐도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기에
행님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것 모두 이루고
어렸던 아이들도 이제
모두 출가를 해서 한 가정을 이루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와 손녀들
또 딸 같은 어여쁜 며느리들까지 얻었으니
무엇이 더 부러울까요
그동안 치열하게 살아왔기에
앞으로 남은 인생은
오롯이 행님이 원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함께 해야겠죠.
칠순
뮤자게 축하드리고
앞으로 남은 길들도
모두 꽃길이 되길 소원합니다
행님,사랑합니데이
**카메라로 담은 사진과
핸드폰으로 담은 사진 모두 올립니다
사진을 담기 좋은 환경이 아니어서
쪼매 힘들었네요
ㅎㅎㅎ
조금 비슷한 사진이 있어도
모두 올립니다
맘에 드는 사진 다운받으시길요***
세모표 꾹 누르고 음악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