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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시

[스크랩] 선래(善來) 반딧불이에게 / 문태준

작성자해국|작성시간26.06.21|조회수0 목록 댓글 0

선래(善來)

반딧불이에게

 

 

문태준

 

 

 

 

먼 데 사는 사람이 찾아온 듯이

 

잘 왔구나.

 

풀섶에서 하나둘 잃어버린

짧은 동요여

 

오늘 밤에는

달셋방 여인숙의 손(客) 같은

그러나

풍요로운 빛과 영혼아

 

 

 

 

ㅡ 문태준 시집 '아침은 생각한다' 중에서...

 

 

 

 

 

 

 

 

 

📷

제주에서... 반딧불이 / 초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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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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