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d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271
안동영어마을 원어민 수업장면. 국립안동대 제공
[안동=안동인터넷뉴스] 국립안동대학교 안동영어마을은 오는 25일 1학기 정규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코로나로 인해 방문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던 지난 학기와 달리 이번 학기에는 숙박형으로 전환해 현장에서 직접 영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안동영어마을은 안동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매년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 전문가와 함께 자체적인 평가 등을 통해 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8월에는 9가지 체험수업 및 5개 체험부스를 준비해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AEV ENGLISH FAIR’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시설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안동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동영어마을은 안동시, 안동교육지원청, 국립안동대학교의 협약으로 2009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다음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