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 2: 17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 7 )
5] 심판의 경고와 회개촉구 ( 요엘 2:1-17 ) / 하늘 군대
서론
자연재해를 통해 하나님의 이중적 심판을 경고하는내용/1:2-20.에
이어지는 본단락은 보다 구체적으로
메뚜기 재앙을 “여호와의 날”과 연관시켜 설명하고 있다
요엘은 다가올 앗수르 군대의 침입을 메뚜기떼의 침입과 유사하게 언급하면서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울러 간곡하고 결연한 어조로
백성들에게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촉구하고 있다
이러한 본문은
다가올 북방군대의 침입을 메두기 재앙에 비유하여 언급하고 있는 전반부 / 1-11절
백성들이 범죄에서 떠나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회복하도록 촉구하고있는
후반부 / 12-17절 등으로 나눌수 있다
한편 본문은 대단히 섬세하고 치밀한 묘사가 사용되고 있다.
즉 요엘은 문학적인 표현을 동원하여 메뚜기떼와
가뭄으로인한 피해를 생생하게 전달해준다.
이처럼 요엘은 문학적 재능과 독창성을 지니고 있는 선지자로서
당대의 발생했던 객관적인 사실들을
자신의 예언적 경고와 선포속에 솜씨있게 조화 시키고 있다.
또한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은혜와 자비(13-18절)가 풍성하시고
인내와 인애가 크신 분으로서
13절 진실로 통회하는 심령을 원하신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12.13절)
이상과 같은 본장의 핵심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본론
1. “여호와의날”은 어둡고 캄캄하며 침울한 날로 표현되고 있다 / 1-3절
저자는 여호와의 날이 구원에 대한 소망이 사라진 심판의 날로서
빽빽한 구름이 끼인 어두운 날이라고 묘사 하였다
이날에 시온의 아름다움은 메뚜기의 피해로 인해 페허로 변하게 되었다. / 3절
특히 심판은 새벽빛이 산꼭대기에 덮이는 것과 같이 신속하게 임하게 된다. / 2절
이처럼 하나님을 믿지 안는 죄악 가운데 사는 자는 심판의 날이오면 순식간에 멸망을 할 것이다.
그들이 애지중지하던 소유물과 재물도 모두 사라져 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요엘 선지자는 무섭고도 신속하게 임할 심판의 날이 오기 전에
빨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호소하는 것이다. / 12절
우리도 전도의 기회가 오나 상실되기 전에
근신하고 깨어 기도하며 영혼을 구원하기에 힘써야 할 것이다
2. 여호와의 날은 메뚜기 떼와 군대의 이중 비유법을 통해 설명되고 있다. / 4-9절
사실 메뚜기 떼는 이전에도 말떼처럼 나타난 적이 있었다 / 욥 39:19. 계 9:7,
그들은 잘 훈련받은 기병대처럼 민첩하고 질서 정연했으며 그 모양은 말과 유사했다.
메뚜기 떼가 이동할 때 나는 와글와글한 소리는
무시무시한 병거들이 움직일 때 나는 덜그럭 소리나
불에 점화된 그루터기가 활활 탈 때 나는 소리와 유사했다.
그리고 그들이 진군할 때 보여주는 위용은 보는 자들로 마음속에 고통을 느께게 했고,
지나간 자리는 사람들로 하여금 공포와 두려움을 느끼도록 하기에 충분했다.
이와 같은 끔찍한 재앙은 앗수르 군대로 인하여 초래될 다가올 황폐에 적용되기에 적절했다.
군대의 진군장면이나 침입의 돌발성 위용과
일사 분란한 대형 진군시 나는 소음 등은 메뚜기의 침입을 방불케 한다.
그러나 맹렬한 공격을 퍼부을 앗수르 군대의 침입은
메뚜기떼의 경우보다 훨씬 처참한 상황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강한 적군은 대열을 이탈하지 않고 성벽을 기어오르고
거리로 돌진하여 가정 구석진 곳까지 공격한다.
그들은 수비군의 저항을 받으면서도 갈팡질팡 / 8절 하지 않고
용맹하고 신속하게 공격 목표를 탈취한다. / 9절
이처럼 선지자는 다가올 군대의 확실한 승리를 예언하면서
그 군대의 지휘관이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단언한다. / 11절
하나님께서 강력한 군대를 친히 지휘하시는데 누가 대적할 수 있겠는가?
결국 요엘은 하나님의 심판이 불가항력적이며
철저하게 진행될 것임을 통해
백성들로 하여금 오직 하나님만을 의뢰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3. 여호와의 날이 임박하였으므로 백성들은 회개하고 돌아와야만 진노를 피할 수 있다. / 12-17절
여호와의 날이 임박했음을 알았던 요엘은
백성들에게 통회하는 심정으로 자비의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간청한다. / 12-14절
그리고 백성들이 성회로 모여 하나님께 구원을 애원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 15-17절
백성들이 과거에 비록 불성실했을지라도
다시금 회개하고
애통한 심령을 소유할 때 하나님의 은총을 회복할수 있다
이처럼 백성들이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킬 수 있는 태도를 취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마음을 바꾸시고
뜻을 돌이켜 금했던 축복을 내리시고 다시 토지를 비옥하게 만드신다.
결론
하나님은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 사 42: 3,
회개한 죄인을 인하여 기뻐하시는 자비로우신 분이시다. / 눅 15:7,10,32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 하나님의 심판 날이 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메뚜기 재앙이 임할 것이다.
그것은 온 세상을 심판하시는 마지막 심판의 날을 예표한다.
온 세상을 심판하실 마지막 심판의 날이 있다.
그날은 사람들의 모든 행위들, 은밀한 행위들까지도 공의로 판단하시며 선악간에 보응하시는 진노의 날이다.
* 롬 2: 5, 16 – 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 도다. 16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둘째, 죄인들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
메뚜기 재앙을 당한 이스라엘 백성은 이제라도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
남녀노소 모든 사람은 다 모여 금식하며 마음을 찢고 울며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는 길은 회개밖에 없다.
예수께서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말씀하셨다.
* 마 4: 17 -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사도 바울도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증언하였다.
* 행 20: 21 –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회개는 구원에 필수적 과정이다.
* 눅 13: 3, 5 – 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셋째,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긍휼에 근거한다.
17절,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 엡 2: 4-5 –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 딛 3: 4-5 –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 롬 9: 16 -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