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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수기

[스크랩] 성장-속도보다 중요한것은 방향입니다.

작성자agaser|작성시간10.01.13|조회수128 목록 댓글 0

 

수술대로 옮겨 눕는 순간 이제까지 영화 혹은 텔레비전 드라마에서나 보았던 커다란 불빛이 천장에서 나를 비추고 있었습니다. 피해가고 싶었던 일이 현실로 다가온 것입니다.

2006년 여름의 끝자락이던 어느 날, 꿈에서도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이 다가 왔습니다. 일대일제자 양육팀과 더불어 캐나다의 밴쿠버와 중국의 청도 교회를 다녀온 직후부터 배꼽주변이 조금씩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심상치 않다는 생각에 병원을 찾아가,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았지만 처음엔 별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보름정도가 지난 어느 날 아침 화장실의 변기 안이 핏빛으로 물들어 있는 것을 보고 무언가 이상이 생겼음을 느꼈습니다. 급하게 대학병원에 서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검사결과 소장에 종양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입원이 결정되어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병원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수술을 하기 위한 검사결과 내시경을 이용하여 레이저로 종양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하지만 별것 아닐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실제 수술에 들어가선 종양이 커서 제거하지 못하고 개복수술을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수술을 앞둔 며칠 동안은 나 자신과 싸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옆집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을 했기에 나름대로는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배를 가르고 수술을 해야 한다는 상황 앞에선 흔들렸습니다.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올라오는 두려움을 억제하기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침대 옆에서 계속 기도하고 있는 아내와 문병 오는 교우들 앞에서 애써 태연한 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수술시간이 결정되었습니다.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대기하는 시간은 이제와는 다르게 왜 그렇게 빨리 다가왔는지 모릅니다. 나에게는 결코 올 것 같지 않던 시간들도 언젠가는 반드시 오고야 만다는 것을 깨우쳐주며 피해갈 수 없는 시간이 왔습니다. 수술실 문이 열리며 의사 선생님이 수술실 안으로 침대를 밀고 들어가 문을 닫는 순간, 순간적으로 밀려오는 공포심과 고독감은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

수술대로 옮겨 눕는 그 짧은 몇 초 동안 정말 많은 생각들이 순간적으로 교차하며 지나갔습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제까지 함께 지내왔고, 또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 있을 것 같던 사람들과 철저히 분리되어, 하나님과만 독대해야 하는 시간이 오고야 만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기와 이제까지 인생을 같이하던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 그리고 늘 곁에서 함께해주던 교우들도 결코 동행해 줄 수 없는 시간이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순간 속에서도 내가 의지 할 수 있고 나와 동행해 주는 분은 하나님 한분밖에는 없음을 그때야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그때 수술대위에 누워 잠시 했던 기도가 아마도 내 인생 가운데 가장 진실하며 또 절실했던 기도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손발이 수술대에 고정되고 의사선생님이 산소 호흡기 같이 생긴 것을 입에 대며 이제 마취가 시작되니 호흡을 두 번만 크게 내시고 들이마시라고 했습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호흡을 크게 두 번했습니다. 그 순간 의사가 ‘허복만씨’ 하고 이름을 불러 ‘네’ 하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자 의사가 하는 말이 ‘이제 수술을 잘 끝내고 입원실로 올라갑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순간 마음 가운데 밀려오는 “살았구나” 하는 안도감은 달리 표현할 말이 없었습니다. 두려움에 떨며 수술대에 올라갔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전혀 의식할 수 없던 시간이 순간적으로 지나가고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것 입니다. 다시 깨어났다는 것이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입원실로 돌아오는 침대에서 갑자기 바로 이런 것이 ‘부활일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경에는 예수를 ‘믿지 않는 자는 죽은 자요’ ‘믿는 자는 산자’라고 표현되어있고, 또 ‘믿지 않은 자는 죽은 자요’ ‘믿는 자는 잠자고 있다.’ 라고 말합니다. 잠자고 있다는 것은 반드시 깨어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천년 전이나 천년 전 혹은 어제 저녁에 죽은 사람이 그리고 어제 저녁에 잠자리에 든 사람도 오늘 아침 깨어나기까지의 시간은 자신의 시간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깨기 전 까지 흘러간 시간은 자신이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다시 오셔서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는 그때에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생명의 부활로, 예수를 믿지 않는 불신자들은 사망과 심판의 부활로 깨어날 것 이라는 생각이 다가왔습니다.

이제 만약 죽는다고 해도 “산자요 잠자는 자” 이기에 다시금 깨어난다는 확신이 들면서 두려운 마음들이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아무리 살려고 발버둥친다 해도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을 떼신다면 죽을 수밖에는 없고, 또한 아무리 약해보이고 금방 문제가 일어날 것 같아 보여도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눌러놓고 계시면 절대 죽을 수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많은 교우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병실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뿐 수술 열흘 후에 나온 조직 검사 결과가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의사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잘못들은 것은 아닐까 귀를 의심했습니다. 림프종으로 일종의 악성 혈액 암 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2주후부터 항암제 치료를 6회에 걸쳐 해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의사로부터 암이란 통보를 받는 순간 내가 암 환자가 되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지금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니 꿈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죽음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막연하게만 생각해 왔던 죽음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내 옆에 가까이 와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만약 완치 되지 못한다면 아내와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혼돈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나는 괜찮을거야! 이겨낼 수 있을거야!” 라고 다짐해보지만 나도 남들과 다를 바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확인할 수밖엔 없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아버지 제가 살기를 원합니다. 더 살수있게 도와주세요.” 라고 기도로 매달리는 방법 외에는 더 이상의 선택이 없음을 알았습니다.

2주가 지난 후 약물치료를 받기 위해 PET-CT를 찍게 되었습니다. 한 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꼼짝없이 누워서 움직일 수 없는 것이 고역이었습니다. 잠들어도 안 되기에 누워있는 동안 마음속으로 찬양을 하며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도 중에 ‘내가 너를 깨끗케 했다’라는 음성과 ‘이제부터 네가 아픈 자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면 나을 것이다’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비몽사몽간이라 이것이 내가 생각을 한 것인지 정말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것인지 분간이 잘되지 않았습니다. 내가 지금 처한 상황이 내 한 몸도 어쩌지 못하는 상황인데 너무 깊게 생각하다보니 그런 음성이 들린 것으로 착각했구나 하는 것으로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PET-CT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수술하고 연결한 장 부위가 중첩이 되어서 재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역시 내가 착각을 했구나 라고 생각하니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빨리 재수술을 해야만 한다는 주치의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다른 대안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한번의 경험이 있기에 마음가짐이 첫 번째와는 조금은 달랐습니다. 첫 번과 똑같은 방법으로 수술대위에 누웠습니다. 그리고 호흡을 크게 두 번한 순간 너무나도 아픈 고통이 나를 찾아왔습니다. 그 순간 들려오는 소리 ‘아 허복만씨 깨어 나셨네요.’이제 입원실로 올라가겠습니다. 수술은 이미 끝났고 의사가 이름도 부르기 전에 내가 먼저 깨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이름 부르기 전에 깨어나면 죽음과 같은 고통이 기다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속에서도 성령보다 내가 앞서면 이런 아픔들이 있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술 후의 후유증은 첫 번째와는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후에야 통증이 가라앉았습니다. 그런데 수술한지 이틀 후 심한 탈수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아직 물 한 방울도 입에 대면 안 되는 상황에서 찾아온 탈수현상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내가 계속하여 물에 적신 꺼즈를 입속에 번갈아 넣어주었지만 쩍쩍 달라붙고 말라가는 현상이 오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렇게 오후 늦게까지 나를 괴롭히며 계속되던 탈수현상이 어느 순간엔가 입에 침이 돌면서 거짓말같이 멈췄습니다. 이제까지는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던 침 한 방울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몸에 아주 하찮은 것들조차도 생명과 직결되지 않은 것이 없으며 어느 것 하나 귀하지 않은 것이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감사할 수밖에 없는 조건들이었습니다.

그즈음 병실에는 성도님들의 문병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바쁘신 중에도 2-3일에 한번씩 찾아주시는 누님 같은 목사님의 말씀과 기도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 것은 CT 찍었을 때 들었던 하나님의 음성을 서로 모르는 집사님들 세분이 며칠 간격으로 찾아오셔서 똑같이 기도 중에 확인을 시켜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믿음이 없었으면 세 번씩이나 다른 사람들을 보내서 확인을 시켜 주실까를 생각하며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자 이제까지 불안스러웠던 마음이 사라지고 나는 하나님께서 완전히 깨끗케 하셨다는 확신이 왔습니다. 나로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내가 생각하고 있는 수준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주가 지난 후 또다시 온갖 검사를 거친 후 약물치료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약물치료를 받기 전부터 주변에서 들어온 약물치료중과 후의 후유증에 대한 것이 나를 힘들게 했습니다. 또한 암 환자 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같은 병실 안에서 약물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고통을 보면 겁을 먹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약물이 주입되기 시작한 직후 몇 십 분간 느꼈던 열과 간지러움을 빼고는 잘 참아 낼 수가 있었습니다. 3일간의 약물주입을 끝내고 집으로 퇴원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처럼 구토증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암 치료에서 가장 힘든 것이 구토증인데 그런 증상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였습니다. 음식을 정상적으로 먹지 못하면 백혈구 수치 등 수치가 떨어져 치료를 계속하기가 여간해서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자들이 임신 중에 입덧을 하는 것처럼 약간의 음식냄새에 민감해 아무것이나 잘 먹지 못하는 것 말고는 버틸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약물의 독성 때문에 머리가 빠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병문안을 오시는 교우들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며 나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나로 인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건강체질이라 지금의 과정들을 잘 넘기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교회에서 나를 위해 순번을 정해 띠 기도와 금식기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또 많은 교우들이 새벽기도시간 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나를 버티게 하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니라 교우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나를 붙들고 계시기에 가능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5개월에 걸쳐 6번의 약물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최종적인 검사를 거쳐 주치의에게 약물치료의 종료를 통보 받았습니다. 그 순간 드러내진 않았지만 춤이라도 추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죽음의 터널을 빠져 나왔다는 것이 꿈만 같았습니다. 무엇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퇴원 직후 교회의 일대일 양육팀이 일본 오사까 교회로 아웃리치를 가는데 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변에서는 그 몸을 가지고 어디를 가느냐고 반대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심지어 정신 나갔느냐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를 회복시켜주시지 않으셨다면 내가 결코 그곳에 갈수가 없음을 알고 있었기에 주변의 걱정을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오사까교회에 도착해 기도하는 순간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동반자와 마주앉은 순간 또 다시 흐르는 눈물에 동반자가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비록 약물의 후유증으로 머리가 다 빠져 모자를 눌러쓰고 움직여야 되는 처지였지만 내가 그곳에 갈 수 있고 또 새로운 동반자를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기쁨이고 감사였습니다. 8박9일간의 양육을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하게 잘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뒤 몇 번에 걸쳐 일본의 동반자와 이메일을 통하여 소식을 주고받았습니다. 동반자가 누구를 만나더라도 입에서 자꾸만 예수님이야기가 나오고 또 예수님을 전하고 싶어 견딜 수 없다고 말할 때 나 같은 사람도 도구로 사용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사까에 다녀온 후 이어서 일본의 고베 그리고 대만의 목회자들을 섬기러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섬길 수 있다는 것이 기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때는 너무나 길고 칠흑같이 어두운 터널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내가 이 어둠에서 정말 빠져나갈 수 있을까? 의심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를 터널 속에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순간순간 나와 동행해 주셨습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갈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병을 가장 적당한 시기에 발견케 해주시고 또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째고 잘라내고 꿰매는 것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데 그 후에 살이 붙고 장기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은 너무나 신묘막측한 일이며 절대자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새로운 삶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제까지 의식 못하고 그냥 지나쳤던 모든 것들이 새롭습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귀하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서 이제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만났던 모든 사람들과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었던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이미 준비 시켜놓았던 만남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만남들은 내가 이번 터널을 빠져나오는 것을 구체적으로 돕는 손길들이 되어주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께서 나를 눈동자같이 지키고 계셨음을 늦게라도 깨닫게 된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병을 앓기 전 교회를 가노라면 눈에 거슬리는 문제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만 보입니다. 그리고 교회에 가서 예배드릴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런 과정 가운데서도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고 또 빚어서 사용해 주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할 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앞으로의 나의 삶은 덤으로 사는 것 입니다. 이제 내 인생에 남은 하프타임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용하실지 몰라도 가라하시면 가고 서라 하시면 서는 순종의 삶을 살겠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이 간증 내용은 온누리교회 허복만장로의 저서 "성장-속도보다 중요한것은 방향입니다."의 일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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