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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예화

[스크랩] 욕심(탐욕)에 관한 예화 모음

작성자agaser|작성시간17.02.10|조회수731 목록 댓글 0

 

 

 

 

 

 

욕심(탐욕)에 관한 예화 모음

▣ 욕심장이들의 각기 다른 꿈

스코틀랜드 사람과 아일랜드 사람이 길을 가다 우연히 동행이 되었는데 어쩌다 큰 산 속 숲에서 길을 잃고 말았다. 두 사람은 여기저기 찾아 돌다가 가까스로 금방 쓰러질 것 같은 작은 집을 발견했다. 인기척은 전연 없고 한 마리의 닭이 어정대고 있을 뿐이었다. 어떻던 먹을 것이라곤 그 닭뿐이었으므로
바로 잡아서 저녁 식사 요리로 만들었다. 눈 앞에 그것을 차려 놓았을 때 팻트가 제안을 했다. 즉 저 한마리 닭으론 두 사람 모두 불충분하니까 내일 아침까지 먹지 않도록 하고 오늘 밤 즐거운 꿈을 꾼 사람이 먹도록 하자고 했다. 소니는 이 말에 동의했다. 이튿 날 아침 소니가 먼저 꿈 얘기를 했다. 천사가 그를 대나무 바구니 속에 넣어 하늘로 끌어올려 이제껏 그와 같은 행복감을 맛본 일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그 꿈 얘기가 끝나자 팻트는 기쁜 듯이 소리쳤다. 응 참말이야, 나는 당신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두 번 다시 지상으로 되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일어나서 닭 요리를 먹어치웠지.

▣ 욕심의 결과

미국의 소설가 드라이저의 작품 "아메리카의 비극"이란 책을 보면 분수에 맞지 않는 생활 태도와 욕심의 결과가 어떤 것인가를 알게 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클라이드 그리피스란 청년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고 초라한 옷차림을 하고 있는데 비해 다른 사람들의 호화로운 생활을 볼 때마다 어떻게 하든지 돈을 벌어야 하겠다고 결심을 했다. 그래서 그는 국민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약방의 사환으로 취직하였다가 조금 커서는 캔사스 시에서 가장 큰 호텔의 보이가 되었다. 호텔 보이로 있는 동안 주급 이외에도 손님들이 던져주는 팁의 수입이 제법 많았으므로 그 수입은 자기 어머니에게 말하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대로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일에 사용을 했다.
하루는 친구들과 함께 놀기 좋아하는 여자들과 어울려 남의 차를 훔쳐타고는 야외로 놀러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어린아이를 치는 교통사고를 내고 차는 크게 부서졌다. 그러자 클라이드는 경찰에 체포될 것이 두려워 그 길로 도망쳐 공장을 경영하고 있는 숙부의 집으로 찾아가 공장 직공으로 숨어서 일하게 되엇다. 공장 주인의 조카라는 체면을 지키며 숙부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으려고 열심히 일하며 의복도 단정하게 입으려고 하였지만 실제로는 값싼 월급쟁이에 불과했다. 그러던 중 숙부의 집과 가까이 지내는 상류계급의 한 처녀를 사귀게 되었고 그 처녀와 결혼이 될 듯한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나 클라이드는 이미 결혼을 약속하고 임신까지 한 공장 여직공을 애인으로 삼고 있었기 때문에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돈과 명예와 부귀에 욕심이 생긴 클라이드는 부잣집을 처가로 삼기 위하여 임신한 여직공을 연못에 밀어 넣어 죽게 하고는 부잣집 딸에게 찾아갔으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행복이 아니라 살인 사건의 발각과 동시에 사형대인 전기의자였다는 내용이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4-15)

▣ 욕망의 끝

남편감을 파는 백화점이 문을 열었다. 이 백화점에 가면 마음대로 남편감을 골라 살 수 있었다. 규정이 하나 있는데,이미 거쳐왔던 층으로 되돌아갈 수 없었다. 두 처녀가 꿈에 그리던 남편을 사려고 찾았다.
1층에는 직업이 있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괜찮군. 1층이 이 정도면 한층 더 올라가 볼 필요가 있겠어.”
2층에는 돈을 잘 벌고 아이들도 좋아하며 아주 잘 생긴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흠, 아주 좋아. 더 올라가자.”
3층에는 돈 잘 벌고 아이를 좋아하고 아주 잘 생겼고 집안일도 잘 도와주는 남자들이 있었다. “우와, 여기서 멈출 수 없어.”
4층에는 돈 잘 벌고 아이 좋아하고 잘 생겼고 집안일 도와주고 아주 로맨틱한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맙소사! 4층이 이 정도면 5층은 상상을 초월하겠지. ” 5층의 안내문은 이렇게 적혀 있었다.
“5층은 비어 있음. 만족을 모르는 당신, 출구는 왼편에 있으니 계단을 따라 쏜살같이 내려가기 바람.”
인간 욕망의 끝은 어디일까.
/장자옥 목사<간석제일교회>

▣ 끝없는 욕심

바다 위에서 물고기를 잡아먹으려는 갈매기 몇 마리가 떠돌고 있었다. 그 중에 한 갈매기가 큰 물고기를 발견하고 쏜살같이 내려가 물고기를 낚아챘다. 얼마나 큰지 혼자 처리할 수 없어서 갈매기 몇 마리가 거들어 주었다. 다함께 먹어야 할 물고기인데도 늙은 갈매기는 혼자 먹을 양으로 입을 크게 벌려 물고기를 통째로 삼켰다. 그러나 날카로운 물고기 비늘 때문에 갈매기 목구멍은 찢어져 고통에 뒹굴다가 죽어버렸다.
어느 날 콘클레턴이라는 백작이 아침 일찍 부엌문 앞을 지나다가 ‘5파운드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요리사의 한탄을 듣게 되었다. 그는 ‘죽은 사람 원한도 풀어준다는데…’하고는 그녀에게 5파운드를 건네주었다. 그리고 그녀를 살짝 엿보았더니 감사하기는커녕 ‘내가 미쳤지.10파운드라고 할 걸.이까짓 5파운드 가지고 무엇을 한담’하며 한탄했다고 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육체적 만족을 채우기 위해 혈안이 된 사람들을 향해 성경은 말하고 있다.“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 끝없는 욕심

콩글렌튼경이라는 사람이 어느 날 아침 부엌문 앞을 지나가다가 “내게 5파운드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중얼거리는 요리사의 말을 들었다. 콩글렌튼경은 즉시 그녀에게 5파운드를 주었다. 그녀는 수다스럽게 감사의 표시를 했다. 그러나 그녀는 몇 발자국 가더니 “하나님, 제가 왜 10파운드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만족하는 법을 모른다.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다. 모든 강물이 다 바다로 흘러도 바다를 채우지 못함 같이,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창고는 가득 차도 마음의 창고는 늘 빈 상태다.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언 조지 번의 농담 중에 이런 것이 있다. 모든 것을 다 창조하신 후 그렇게 넘치고 부요한 상태에서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왜 아담과 이브에게 옷을 지어주시지 않았을까. 그 이유인즉 옷을 주면 주머니를 달아달라고 할 것이고, 주머니를 만들어주면 거기에 돈을 가득가득 채워달라고 징징댈 것이기 때문이란다. 욕심이 장성하면 사망에 이른다.
/장자옥 목사(간석제일교회)

▣ 노인과 샘물

사막에 조그만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우거진 야자수와 맑은 샘물이 있어서 지나가는 나그네들의 좋은 쉼터가 되었습니다. 노인은 야자수 그늘 아래서 목마른 나그네들에게 시원한 샘물을 떠 주는 것으로 기쁨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나그네들이 물을 마시고 나서 몇 푼의 동전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극구 사양을 했지만, 동전이 쌓여가면서 욕심이 생겨 나중에는 동전을 안 주는 사람들에게는 당당하게 동전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노인은 더 많은 물을 나오게 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샘터를 최신 시설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샘물이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주변의 야자수가 샘물을 빨아들인다고 생각하고 야자수를 모두 베어버렸습니다. 얼마 후에 야자수 그늘도 없어져 버렸고 샘물은 말라 버렸습니다. 노인은 뜨거운 햇볕을 견디지 못하고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 욕망의 원죄

얼마 전 매스컴 보도가 우리를 놀라게 했다.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라는 기사였다. 동방예의지국,염치지심의 나라,반만년 문화대국으로 불렸던 우리나라는 그동안 혈연과 가족애가 남달리 끈끈한 나라로 알려졌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이 불명예스런 기록을 수립하게 되었는가. 연 1만명 남짓한 생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제는 개인의 문제라고 방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1만명이라는 수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와 비슷하다. 과속과 운전 부주의,그리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이렇게 많다니 이로 인한 가정 파괴를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 않다. 게다가 출산율 또한 낮다니,이렇게 가다간 한민족의 혈통과 미래가 여간 걱정되는 게 아니다. 혹 우리 사회 속에 예기치 않은 바이러스라도 침입해 있는 것은 아닌가. 프로이트가 말한 죽음의 충동적 요소 타나토스에라도 감염된 것은 아닌지. E 프롬은 반사회적 행동이 늘어나는 것은 사회가 쇠퇴의 증후군에 빠져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기계화되어가는 산업주의 속에서 사회 구성원들은 경쟁심에 시달리고 삶에 허덕이게 된다.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이기보다는 이기적 계산이 앞선다. 그리하여 어느 순간 존재의 삶을 포기하고 소유의 욕망으로 자신을 무장한다. 여기서부터는 내가 누구인가,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하는 고뇌는 무의미해진다. 내가 무엇을 얼마나 많이 소유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소유해야 삶의 행복을 느끼는 의미의 역전 현상까지 생기게 된다. 우리 사회 안에 어쩌면 소유의 욕망이 새로운 신화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신화는 종교적 힘이 있다. 신화는 한 사회를 지배하는 권력이자 이데올로기가 된다. 이 욕망의 신화가 우리나라를 휘젓고 다니게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고귀하게 지음받은 백성이 욕망의 좀비가 되게 해서는 안 된다. 그들로 허무한 죽음에 이르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국토 여기저기에서 왜곡된 신화에 중독되어 가슴앓이하며 신음하는 백성을 구해야 한다. 국가가 빨리 나서지 못하면 교회가 이 일을 감당해야 한다. 교회는 우리의 마지막 희망이기 때문이다. 어머니 같은 교회여 부디 일어나소서. 어머니의 심장으로 위로하소서.
/추태화 교수

▣ 알렉산더 대왕의 야망

20세의 젊은 나이에 왕이 되어 불과 10년만인 BC 333년에 유럽과 아시아의 대부분을 차지한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이 더 이상 정복할 나라가 없게 되자 이렇게 탄식했다고 합니다. “더 이상 내가 정복할 나라가 없으니 이제 나는 심심해서 어찌할꼬!” 이처럼 알렉산더 대왕은 자신의 개인적인 야망을 달성하였으나 더 큰 야망을 품고 괴로워하다가 그만 33세의 젊은 나이에 죽고 말았습니다. 우리 인간의 죄성과도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사례입니다. 세상의 이기적인 야망은 판단력을 흐리게 합니다. 진실로 귀하고 값진 것이 무엇인지를 혼동하게 만듭니다. 조그마한 것을 얻고 무엇보다 소중한 영혼을 잃는 우를 범하게 합니다. 욕심과 욕망은 분별력을 잠재웁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어떤가요? 작은 것에 연연하면서 영혼의 문제에 대해서는 무관심하지는 않은가요? 욕심을 버리면 세상이 훨씬 밝고 투명하게 보일 것입니다.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 그 사람의 욕구

청교도 존 오웬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려면 그 사람의 행동보다는 그 사람의 마음 속에서 솟아나는 욕구를 살펴라. 그 사람의 욕구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말해 준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욕심을 정복하자

낚시꾼이 이상한 물고기를 잡았다. 그 물고기는 금빛을 띠고 있었는데 물고기가 낚시꾼에게 말했다. “제발 저를 살려주세요. 그러면 당신의 소원 세 가지를 들어드릴게요.” 그는 그 말을 믿지 않았지만 물고기가 하도 애원하기에 조건을 제시했다.
“소원 다섯 가지만 들어주면 너를 살려주마.” 물고기는 서글프게 말했다. “저는 세 가지 소원밖에 들어줄 수 없어요.” 낚시꾼의 채근. “그럼 네 가지 반만 들어다오.” 물고기가 거친 숨을 몰아쉬며 대답했다. “세 가지밖에는….” “좋다. 네 가지 소원만 들어다오.” 그러나 물고기는 이미 숨이 끊어졌다.
탐심은 다른 사람의 소유에 대한 욕심을 의미한다. 헬라어로는 ‘더 움켜쥔다’는 뜻이다. 프랭클린은 “배부른 것이 모든 악의 어머니”라고 말했다.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눅12:15)
/장학일 목사 (예수마을교회)

▣ 욕심

결혼 30주년을 맞이한 60세 동갑 부부가 있었습니다. 결혼기념일에 천사가 나타나서 소원을 한가지씩 들어주겠다고 했습니다. 아내가 먼저 말했습니다. “그동안 워낙 가난하게 살다보니 여행을 못했는데 세계일주 여행을 한번 해보았으면 좋겠네요.” 그러자 천사가 항공권과 여행경비를 건네주었습니다. 소원을 말하자마자 이루어지는 것을 지켜본 남편이 아내의 눈치를 슬슬 살피더니 멋쩍게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나보다 서른 살 젊은 여자와 살았으면 좋겠네요.”
그 말에 천사는 “그동안 두 분이 열심히 살아서 드리는 혜택인데 소원을 안 들어 드릴 수도 없고…아무튼 그렇게 원하신다면 이루어 드려야겠지만…그러나 참 이상한 소원도 다 있네요.”라면서 남편을 향해 날개를 폈습니다. 그런데 예쁜 새댁이 나타난 것이 아니라 남편이 폭삭 늙어 90세의 노인이 되어버렸습니다. 분수를 모르는 사람의 욕심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잠 5:18)고 말씀합니다.
/홍병호 목사(시흥 열린교회)

▣ 10톤 트럭

애굽의 잡지에 재미있는 만화가 그려있었습니다. 10톤정도 되는 트럭이 질주하며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리 하나 나오는데 다리에는 10톤이상은 통과할 수 없음이라고 써 있었습니다. 운전수는 정확히 10톤이기 때문에 자신있게 통과하고있었습니다. 그러나 트럭에 새 한 마리가 앉아 있었습니다. 새 한 마리 때문에 다리가 무너졌습니다

▣ 10억원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물었다.
"하나님 10억원을 하나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야 푼돈이지"
"그러면 천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야 1초에 불과하지"
그러자 이 사람은 하나님께 한푼만 달라고 애원을 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 1초만 기다려라"
우리식 계산을 하지 맙시다.

▣ 세상에서 제일 큰 집

양배추 밭에 세상에서 제일 큰집을 짓는 것이 소원인 꼬마달팽이가 있었습니다.
"크면 나쁘고 작으면 좋은 것이 있는 법! 집은 가볍게 지어야 좋은 거란다."
아빠 달팽이가 타일렀습니다. 그러나 꼬마 달팽이는 아빠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집을 크게 짓는 기술을 알아내어서는 자꾸 자꾸 크게 크게 만들었답니다.
"우와! 세상에서 제일 크고 멋진 집이야."
나비들의 칭찬에 꼬마 달팽이는 무척 행복하였습니다. 세월이 지나 양배추도 다 먹어버리고 달팽이 가족은 다른 양배추로 이사를 가야만 했습니다. 혼자 남은 꼬마 달팽이는 먹을 게 없어서 점점 여위었습니다. 크고 멋진 집도 점점 무너졌습니다. 마침내 아무 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세상 것을 많이 취할수록 하늘 나라는 점점 멀어진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니라"(갈5:16)
/한태완 목사(예화포커스)

▣ 족한 줄 모르는 욕심

성경: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고 다고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며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잠30:15,16)

땅에 욕심이 무척 많은 한 노인에게 임금이 말을 타고 해가 질 때까지 달려서 출발했던 지점으로 다시 되돌아오면 그 달려온 땅을 모두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에 욕심이 생긴 노인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달렸습니다. 그리고 그 넓은 땅을 다 돌았으나 도착하자마자 지쳐서 말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습니다. 임금은 이 노인의 묘비에 이런 글을 써서 나라 사람이 다 읽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무덤 속에 있는 사람은 이 나라의 반이나 되는 땅을 차지했다. 그러나 지금 그의 소유는 한 평밖에 되지 않는다."
'거머리의 두 딸'은 거머리의 몸 양끝에 있는 발판을 가리킵니다. 거머리는 그 두 개의 빨판으로 동물의 몸에 착 달라붙어서 계속 피를 빨아먹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빨아먹어도 족한 줄을 모르기 때문에 본 절에서 거머리는 끝없이 욕심을 부리는 탐욕자의 상징으로 표현된 것입니다.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인간의 욕심도 다함이 없습니다. 채우고 또 채워도 만족스럽기는커녕 오히려 결핍증을 느낍니다. 욕심과 행복은 반비례합니다. 욕심이 클수록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 속한 모든 욕심을 버리고 자족하여야 하겠습니다.
* 묵상: 당신은 현재에 감사하며, 민족하고 있습니까?

▣ 사자의 욕심

배고픈 사자가 마침 잠자고 있는 토끼를 발견하고는 막 잡아먹으려는데, 그때 살찐 사슴 한 마리가 눈앞에 보였다. 사자는 토끼는 버려 두고 살찐 사슴을 쫓았다. 한참을 쫓고 쫓기는 경쟁을 하였으나, 좀체로 사자는 사슴을 덮칠 수가 없었다. 아쉽지만 포기하고, 잠이 든 토끼나 먹을까하고 왔으나, 토끼는 어느 새 사라져 버렸다.
"더 좋은 것을 챙기려고 손안에 든 것을 버렸으니, 자업자득이지...."
사자가 자신의 어리석음을 후회하였다.
* 금언: 현재의 원만한 수익에 만족하라. 그러지 않고 마음 끌리는 전망에 미혹된다면 현재 가진 것도 잃기 십상이다.

▣ 한없는 탐욕

인간의 탐욕은 한이 없다. 옛날 네 사람이 모여 서로의 「희망사항」에 대해 말했다.
한 사람이 『나는 금 만돈을 가졌으면 더 이상 소원이 없겠다』 라고 탄식하듯 중얼거렸다.
다른 한 사람은 『돈만 아는 사람같으니라구. 나는 신선이 되어 학처럼 하늘에 올라가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람은 『돈이고 뭐고 나는 열 고을 정도 다스리는 대감이 되었으면 한이 없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사람의 말.『나는 금 만돈을 지니고 학을 타고 날아 먼곳에 가서 열 고을을 다스리고 싶다』

▣ 젊어지는 샘

어떤 착한 노인이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목이 말라서 샘물을 떠서 먹자마자 이상하게도 청년의 모습으로 변하였다. 그래서 부인이 영감을 의심하자 부인을 데리고 샘물에 가서 그 물을 마시게 했더니 부인도 처녀가 되었다. 이것을 안 이웃의 욕심 많은 영감이 그 샘에 가서 물을 마셨는데 얼마나 많이 마셨는지 그만 갓난아이가 되고 말았다.

▣ 욕심이 앗아간 목숨

북미에서 유적을 탐사하던 답사단이 한 오지에서 광부가 기거했던 것으로 보이는 오두막을 찾았다. 그들은 집 안에서 두 개의 해골과 많은 금을 발견했다. 왜 두 광부는 금을 모아놓고 죽었을까. 한 단원이 이렇게 해석했다.
"이들은 금을 캐는 기쁨에 북쪽은 일찍 겨울이 온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들은 적당량의 금을 갖고 빨리 이 곳을 떠났어야 했습니다. 엄청난 눈보라를 맞았을 땐 이미 식량도 바닥나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금이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없었음은 당연합니다."

▣ 멧돼지와 도토리

깊은 산속에 사는 멧돼지가 있었다. 하루는 먹이를 찾아서 어슬렁거리다가 뜻밖에 많은 도토리들이 땅바닥에 널려있는 것을 보았다.멧돼지는 정신없이 다 주워먹었다. 그런데도 양이 차지 않았다.그래서 멧돼지는 낙엽을 파헤쳐 보았다. 그러자 그곳에서 여러 알의 도토리들이 또 나왔다. 미련한 멧돼지는 맛있는 도토리가 땅속에서 나오는 줄로만 알았다. 그래서 먹고 나면 계속해서 땅을 깊이 파헤치기만 했다. 결국 도토리 나무가 견디지 못하고 멧돼지 위로 쓰러지고 말았다.그래서 멧돼지는 도토리 나무에 깔려 죽고 말았다.
인간의 욕심은 이와 같은 것이다. 하나님은 그 자녀인 우리에게 언제나 좋은 것을 주신다. 그런데 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만족하고 감사하면서 살지 못할까? 욕심 때문이다.욕심으로 무엇을 얻으려고 하지 말자.좋은 것은 위에 계신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욕심으로 무엇을 얻으려고 하다가는 미련한 멧돼지처럼 망할 수밖에 없다.
/박상훈 목사

▣ 지나침 욕심은 해가 됩니다.

어느 나이 많은 성자(聖者)가 길을 가다가 두 사람과 동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헤어지게 되자 성자가 동행한 두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덕분에 외롭지 않게 잘 왔소. 보답으로 두 분의 소원을 들어드리리다. 다만 먼저 말하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되 다음 사람에게는 그 두 배로 소원을 들어드리겠소.' 그러자 두 사람은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먼저 말하면 저 친구가 두 배나 되는 소원을 이루겠지. 그러나 절대 먼저 말할 수 없어.' 서로 상대가 먼저 말하기를 기다리며 눈치만 보다가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그 중에 욕심이 더 많은 친구가 '야, 어서 말해! 먼저 말하지 않으면 죽일 거야.'라며 윽박질렀습니다.분위기는 금세 험악해졌고, 그러다 힘에 부쳐 상대에게 먼저 얻어맞은 사람이 입을 열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의 한 쪽 눈을 뽑아주세요.' 결국 그 사람은 한 쪽 눈을, 다른 사람은 두 눈을 다 뽑히고 말았습니다. 만일 두 친구가 서로 협력했다면 어땠을까요? 아마 소원을 이루는 데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됐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나친 욕심이 두 사람을 다 망쳐버렸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곧 나를 위하는 길이라는 점을 잊지 맙시다.

▣ 빈 손

그리스와 이집트 페르시아 인도 등 당시 알려진 세상의 90%를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이 당대의 철학자 디오게네스를 찾아갔다. 그는 당시 대표적인 금욕의 철학자이며 반문명적 생활을 하는 사람이었다.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디오게네스에게 대왕이 말했다.“당신이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뭐든지 말해 보시오.” 그때 디오게네스의 대답. “조금만 비켜 주시오. 당신 때문에 햇빛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 일화는 후세에 많은 사람에게 교훈을 남겼다. 물론 알렉산더 대왕도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채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비우는 것이다. 욕심을 비운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알렉산더 대왕은 죽을 때,관에 구멍을 내어 자기 손을 밖으로 내어보였다. 그것은 사람은 결국 빈 손으로 간다는 교훈이었다. 사람은 살아서 흙을 밟고 다니지만, 죽으면 흙이 전신을 덮는다. 그러므로 살아 있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해야 한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딤전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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